아 맞다 수의대 쓴 분 필독 ㅋㅋㅋㅋ
점 빼려고 피부과 들렀는데
심심해서 알레르기 검사도 같이 해봄 ㅋㅋㅋ
근데 미1친 고양이한테 알레르기 있다고 뜸 ㅋㅋㅋㅋ
나군에 수의대 썼는데 망함 ㅋㅋㅋ 임상만 보고 썼는데
가군에 경상수 쓰려다가 안전빵으로 시립대 기계공 쓴게 신의 한수였음
뭐 기계공도 적성에 맞으니깐! (으쓱 으쓱)
넹 그래서 나군 전남수에서 933.03점짜리 표본 한명 빠져요
정원은 20명이고 JH사 점공은 33등/70명이니까 추합 생각보다 더 돌거임 (추합이 저까지 안올수도 ㅋㅋㅋ)
암튼 수의대 쓰신 분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이럴거면 나군에 성대나 한양대 써보는 건데... 제가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
히히 그래도 재수 끝에 대학 가게 되니까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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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럭스입니다. 현재 마감이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초단위로 동시 접속자가...
그럼 이제 병원 개업하고 나서 문 앞에 '괭이사절' 붙여놓고 ㄱㄱ
대동물각
수의대 졸업해서 고양이를 다루는 수의사가 그리 많지 않을걸요? 진출분야가 하도 많아서..
물론! 고양이 강아지 보고 오는분들이 많지요 ㅎㅎ
수의대 재학생입니다만 다른글에도 댓글 달았듯이 저희 학교 외과 교수님도 고양이 알러지 갖고 계세요. 또 저도 고양이 알러지 갖고있구요..알러지가 있다고하셔서 수의대 진학포기하실 이유는 전혀 없다고봅니다. 알러지 있다고 임상수의사가 되지 못하는거라면 저나 많은 학부생들이 자퇴해야할걸요..또 교수님은 말할것도 없구요;
수의학과체험 많이다녀왔는데 알레르기가지신분들 꽤있었어요 ㅎㅎ물론저도 알레르기있지만 수의사가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