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컨설팅을 받고 싶어요
현고3학생 학부모이며 첫아이기 때문에 입시에 대해서 잘모릅니다.
마음만 앞서고 불안하지만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몰라서 안절부절입니다.
부모의 정보력이 있어야한다는데 정보력이 없어서 유료컨설팅을 받고 싶습니다.
괜찮은 컨설팅 추천좀 해주세요. 마음이 급한 학부모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 14 15 20 21 27 28 다 맞추고 22 29 30 틀리면 '1컷'...
-
술 마시는 것도 아니고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걍 붕어빵 열 마리 사다가 나눠먹고...
-
거기까지 가서 한국어는 별로 듣고싶지 않은데..
-
안 그래도 애매함데 남중남고군대남초과라서 ㅈㄴ까이는 듯 근데 또 애인은 내 얼굴 좋아하고
-
컄얀
-
도움! 1
대학교메일 받으려면 따로 신청해야되는건가요? 메일있어야 엑셀 된다길래
-
공부일기 1장 5
D-349 오늘 공부한 과목:수학,영어 -수학 시발점 수학2...
-
진짜 다군 고려대조차 떨어질수도 ㅋㅋ
-
오히려 그런짓 하는거 보고 지겨워서라도 그만 하라고 비판하지 근데 페미에 대해 잘...
-
경외시 낮과(문과) vs 과기대 itm이면 어디가는게 맞을까요 4
학교 네임벨류나 주변 인식 등을 생각하면 전자인데 또 과를 보면 후자라서.....
-
네.
-
순살치킨이나닭강정마렵네 13
누가사들고집으로좀와다오
-
입학전 벌써 걱정되네요 여적여
-
자연과학대랑 문제 똑같은거 아닌가요?? 모의논술만 봐도 자연과학대/의학과 이렇게...
-
한국 코노엔 없는 노래가 너무 많음… 레오가 부르고 싶다!!
-
48이 92 47이 백분위 88인데 3등급이라 하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누가 글...
-
네.
-
단기간에 긴급하게 해결할 업무가 생겨서 지금까지 일하고 주말도 일할 예정이라 한동안...
-
[칼럼]25수능 법지문-2014기출재탕입니다. pdf첨부 3
어줍잖은글로 다시 업로드합니다^^ 예비고3들이 볼거라고 생각되어, 중요한 컬럼...
-
일어나서부터잘때까지 오르비하기
-
고려대 컴공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아니면 약대급으로 형성될까요
-
수능선택은 아니고 내신하는김에 보려구 합니다... 한완수 기하는 어떤가요? 방학때...
-
아빠한테 컨설팅비좀 빌려달라그랫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걍 백오십마넌주심 둘다해....
-
다들 행복하세요 6
-
왜 곱미분을 그렇게. 하.
-
ㅈㄱㄴ
-
님들 크리스마스 한달도 안남앗어요~~
-
대학 가니까 여친이 뿅하고 생긴 게 ㄹㅇ 신기함 저런 사람이 나랑 왜 사귀는 거지
-
서강대 다군 예비 몇번까지 돌까 ㅋㅋㅋ 난 더 걱정되는게 중대는 수년의 짬을 통해...
-
댓글로 추천 ㄱㄱ
-
마땅한 소재가 없네
-
일뽕 근황이라는데 12
ㅅㅂㅋㅋㅋ
-
ㅈㄱㄴ
-
시간 왤케 빠른 거임
-
어차피 만날일도 없는데 그게 이득임ㅇㅇ
-
문과 대학 라인 1
평백 85.5에 영어 3인데 이거 어디가냐…
-
인강 컨텐츠들이 25대비에 비해서 풍부한 느낌인데 김범준 데뷔, 뉴런 개정, 김승리...
-
고민되네여~
-
같은 제목을 붙이란 말이야 라인봐달라고 제목부터 말하면 들어가기 싫으니까
-
난 친구없어도 쓰는데,,,,,,,
-
히히 하나 더 싸야지
-
2024년 도쿄대 본고사 화학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차 교육과정 이후로...
-
내가 수능 볼 때 자주 보이시던 분이라고 댓글 종종 달리는데 뭔가 신기하고 무섭고 그렇네요
-
모든 대학에서 홍보가 좀 안된 느낌이네요.. 이거 사실상 전컴인데 대부분 학교에서...
-
인강 사이트가 표본이 아무리 많아도 고정된 표본이 아닌데 시대인재 재종은 고정된 +...
-
텔그로는 성균관 전자 52퍼 서강대 기계 60퍼 뜨긴 하는데 진학사기준으로는 둘다...
부모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굳이 유료 컨설팅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고3 학생들은 본인들이 더 잘알아서 합니다
단지 부모님의 관심이 중요하고 격려가 중요합니다. 온라인상에 각종 입시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자제분과 같이 의논하고
토론하고 걱정하면 됩니다. 누군가 아버지의 재력과 어머니의 정보력이라 했지만 ------
자제분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하며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남은기간 열심히 하여 그결과를 가지고 그때가서 걱정하시고 누군가로 부터 조언을
들어서 원서를 쓰고 하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가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사이트에 글을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재수생 학부모였고,현재 제아이는 고려대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 고3학부모이면 혼란스럽고,걱정도 많이 됩니다. 제 조카도 올해 고3이라 제 동생도 혼란스러워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자제분의 현재 실력과 자제분이 가고싶어하는 대학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부모님께서 정보를 알아보시는것이 필요합니다.(요즘 인테넷에서 거의80-90%정도는 파악가능)
주위의 이야기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고3모의고사 점수에도 불안해 하지마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계시면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beoungha@hanmail.net)
제가 아는범위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요즘 마음이 안절부절 못해서 사이트 여기저기 뒤지면서 시간을 보내느랴 답변을 이제야
봤네요. 사이트 여기저기 뒤져도 크게 도움을 못받은 상태인데 고대가기님의 답변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저희아이는 모의고사가 언외 1등급컷이거나 2등급입니다. 수학은 1등급컷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과탐은 1등급 97% 정도 나옵니다.
수학은 혼자 공부해서 수학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요.
이과에서는 수학이 중요하잖아요. 수학공부로드맵을 잡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