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rhktod [365971] · MS 2011 · 쪽지

2011-04-22 22: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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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3인 현재, 5등급과 6등급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다른사람들의 수기를 보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만 하고, 공부는 여전히 설렁설렁하는중이다.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으나, 난 당연히 내가 가고싶은 학교에 갈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노력도 없이.
내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결국 성공하게 되어 있다.


나는 내 능력에 1%도 사용하지 않았고,
아직 내가 사용할수있는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나는 내가 할수 있다는걸 믿는다.
오늘 이후,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지 않을것이며, 극한의 상황이 와도 열심히 공부하여
11월 10일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과목을 1등급 찍을 것이고,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에 합격하여 내년 이맘땐 당당하게 합격하였음을 수기에 적을 것이다.
유혹에 빠지지 말자.
스스로 타혐하지 말고, 나 자신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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