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상담부탁드립니다.
현재 고3입니다...
외국어 공부를 과외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과외 선생님께서는 ebs와 수능에 연계되는 책 6권을 다 보는것을 목표로 두고 계십니다.
그런데 현재 연계되는 책 2권을 끝냈습니다.
이제 인터넷수능 2권을 사서 다시 시작하는데..
솔직히 생각해서 ebs수능특강 지문을 다시 보면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 생각은 많이 볼수록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학교 선생님께서는 하나하나 정말 다른 유형으로도 접근할수 있고, 또 문제 푸는 방법 뿐만아니라
지문이 말하고 있는 내용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제 생각엔 솔직히 이게 올바른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외에서는 제가 모르는 단어 체크, 문장 체크해서 수업시간에 단어 외웠는지 아닌지 또 선생님꼐서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문장을
이해하고 있는지 이것만을 체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6권을 빡세게 돌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ebs와 연계된 외국어 학습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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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두달전부터 해답지만 보는것도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일단은 해석 안되는 문장이 없도록 하는것이 중요
제생각에도 학교선생님의 방법이 더 올바른 훈련으로 보이네요
이비에스를 보는것은 나쁠껀 없겠지만
지나치게 양적으로 승부를 건다면 문제는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