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기출] 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나형 분석집 (교과서+기출 만으로)
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분석집.pdf
2017학년도 수능 수학 나형 분석집.pdf
안녕하세요. 이동훈 기출문제집의 이동훈입니다. :)교과서, 평가원 기출문제 만으로 분석한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나형 분석집.pdf입니다.이번 분석집을 만들면서 느낌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 평가원에서 신문항을 만들 때의 방식은 변하지 않는다.(기출 문제들을 2~3개 이상 결합하여 출제하기(난이도 UP),기출 문제의 일부를 출제하기(난이도 DOWN),난문일 수록 교과서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리도록 출제하기,... 등등)(2) 어려운 문제일 수록 교과서의 기본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고,교과서의 예제의 전형적인 풀이를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즉, 풀이가 막혔을 때, 교육과정 외 같은 딴 생각을 말고,교과서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3) 교과서+평가원 기출 만이 수능 수학 대비의 전부는 아니지만적어도 이 두 가지에 대한 학습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이루어져야지만수능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 분석에 참고한 교과서는 미*엔이며, 기출문제집은 이동훈 기출문제집입니다.감사합니다~ :)atom 책 페이지http://atom.ac/books/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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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급 개노잼 같아보이는디
감사합니다 기출문제집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의문이 드는 점들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
기출문제집 선생님꺼로 선택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원하는 바를 꼭 이루시기를 바래요~ ^^
기츨문제집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하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
감사합니다 쌤! 이동훈기출문제집으로 열심히, 정직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직함에 대한 보상이 꼭 있으실 거예요. ^^
2쇄 혹시 언제 나오나여?!
아직까지는 1쇄가 넉넉히 남아있어서요. 2쇄 출간 시기는 가늠하기 힘듭니다. ^^;
미적분1 풀고 있는데요 작년 9월 21번 풀이는 교과서의 어떤 내용을 따른건지 잘모르겠어요... 미분이불가능한점을 그림을 그려서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걸 교과과정에서 어떻게 추론할 수 있나요?? ㅠㅠ
예를 들어 교과서의 본문에는 4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1) 극대, 극소를 모두 갖는 경우 (2) 극대 혹은 극소 중에서 하나만 갖는 경우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교과서에는 (1), (2)에 해당하는 4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이 모두 제시되어 있긴 합니다.) 4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1), (2)로 구분하여 (더 나아가 ->(2)를 서로 다른 3가지의 경우로 구분 -> 대칭이동(+정적분 관점 포함)시켜 세분화하여 구분) 접근해야 하는 문제는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실전개념이라고 부르는데요.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교과서 학습과 더불어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에 대한 연습, 이 과정에서 실전개념들에 대한 의식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실전개념이 특별한 것은 아니고, 기출문제(사실은 잘 만들어진 문제집들, 예를 들어 정석)을 풀면 저절로 익혀지는 것들입니다. 모두 수학적으로 중요한 것들 뿐입니다.
작년 9월 나형 21번의 경우에는 함수 h(x)를 f(x) (x크거나같다a), g(x) (x작다a)로 주었을 때, h(x)가 x=a에서 미분가능할 조건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이는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지요.) 즉, 두 곡선의 위치관계를 따지는 문제였는데요. 이에 대한 평가원 기출문제는 여럿 있습니다. 원본 문항은 2007학년도 가형 7번 정도일 것이구요. 그런데 주로 이와 관련된 기출문제는 가형에 있어서, 나형 응시자 분들은 답을 맞추었더라도, 뒷맛이 깔끔하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형인데 나형도 봐야할까요?
가형 응시자의 경우 수학1, 수학2는 간접출제범위입니다. 이 두 과목은 교과서의 개념을 이해하고, 교과서의 문제들을 능숙하게 풀 수 있는 정도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수능/평가원 기출문제 풀이의 과정에서 수학1, 수학2를 간접적으로 연습하게 되므로, 별도의 단원별 문제집을 풀 필요까지는 없습니다.(기출문제를 풀면서 수학1, 수학2에서 막히는것 같다면 얇은 단원별 문제집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가형에서 수학1, 수학2가 간접연계될 경우, 교과서의 개념, 교과서의 예제 수준에서 연계되기 때문에, 심화학습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단, 미적분1은 간접출제범위입니다만, 수학1, 수학2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미적분1의 개념설명이 미적분2에는 생략되어 있으므로, 미적분1은 미적분2에 대한 직접적인 선수과목으로 보아야 합니다. 미적분1은 교과서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집을 모두 푸는 것이 좋습니다. 단, 미적분1의 수열의 극한, 급수는 평가원 기출문제까지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말하기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풀면 더 좋겠지만요.
지금 겨울방학때 헛공부 하고 다시 제대로 개념 잡고 있는 고3 현역인데, 6월 모의고사 대비로 봐도 될까요?
제가 만든 분석집, 기출문제집 모두 수능대비용이므로, 6월, 9월 모평 대비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교과서랑 참고서랑 다른게 뭘까요..? 교과서 볼지 개념서를 다시 볼지 생각중입니다..ㅎ
교과서와 참고서(정석, 수학의 바이블, ... 같은 개념서 혹은 쎈, ... 같은 문제집)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자는 평가원이 감수/허락하였고, 후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과서에는 수능대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과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교과서의 정의/정리/성질/법칙/공식과 예제는 체화되어야 합니다. (일부 정리/공식은 스스로 증명이 가능해야 하구요.) 수능/평가원 기출문제는 확장된 교과서이므로, 이 역시 체화시켜야 합니다. 참고서는 말뜻 그대로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돕기위한 책 입니다. 교과서 학습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분들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그러하겠죠)은 정석 같은 책의 내용설명이나 필수예제를 통해서 심화된 이론을 공부하고, 쎈 같은 책의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풀이 양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수능대비에 있어서 교과서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가 당연히도 모든 것은 아닙니다.)는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참고서들이 주는 이득이 분명 있으므로, 어느것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