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추천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디밴드를 5년가까이 했습니다.음악을 사랑하고, 그 덕에 제가 했던 밴드는 중소페스티벌은 헤드라이너,대규모 페스티벌은 헤드라이너 바로 앞앞, 그리고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물론 제가 사랑받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독고다이니까요.요즘 다시 밴드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음악 스펙트럼을 좀 넓히고 싶기도 하고좋아하는 취향의 장르 안에서 좀 더 들어보고도 싶습니다.요즘 많이 닫는 게 Charlie Puth의 River라는 곡이네요.뮤즈, 트래비스,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이런 건 수도 없이 들었고다른 음악 있으면 추천 해주면 고맙겠네요.모던락도 좋고, 너무 헤비하지만 않은 프로그레시브도 좋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밴드 이름이 무엇인가요?
지금은 제가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상파...ㄷㄷ
이런분한테 오르비에서 그정도로 음악에대해 뭐라 할 짬이 있는 분이 있으련지..
밴드를 좀 했다 뿐, 락음악 대중음악에 대해 저보다 어리면서도 훨씬 식견 많은 친구들이 여기에도 많을 겁니다. 전 제 파트 악기만 좀 다룰줄 알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