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잘알과재외않함? [733832] · MS 2017 · 쪽지

2017-05-08 19:49:53
조회수 3,721

정말 제가 다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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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음악으로 대학 가고 싶어서 10년 넘게 준비 하던거아빠가 돈 많이 든다고 그만두고 그 후로 방황하고성적 맞춰서 집 근처 보건댕0 진학 했다가 적성 문제로 자퇴했어요21살부터 집순이였는데자의는 아니였고엄마 아빠 이혼 한다고 엄마가 집을 나갔고제가 집안일을 해야했죠그 때 제가 재수를 하려고 했어요아빠가 돈을 보태 주시긴 했지만 환경은 도와쥬지 않았어요핑계라 해조 좋아요 매일 술 마시도 오면 저를 때렸고손에 잡히는 물건은 저에게 다 던져서3년건 몸 성할 날이 없었어요그 후로 수눙은 접고 회사를 다니게 되었고2년 다니고 지금 또다시 백수가 되었네요 5개월ㅊㅏ.다시 공뷰를 하료니 할머니가 치매셔서케어를 해야하고아빠한테 할머니 좀 돌보라 했다가 싸대게 맞고엄마한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냐 했다가 불만 있으면 능력이 있음 너가 나가라는식........자식이 정신과를 다니는걸 알면서도자살시도룰 허눈걸 알면서도 저렇게 방관 하는건...저는 그냥 공부 다 접고 자살해야겠다 싶네요엘리베이터를 탁ㅎ 올라오며 살기싫다고 수뱃번곱씹었네요슐마셔서 오타가많ㅇ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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