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7-17 13:53:07
조회수 9,044

[일반청의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개념 - 기하와벡터

게시글 주소: https://tcgjztg.orbi.kr/00012599909

안녕하세요. 오르비 class 신규강사로 들어온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링크는 여기... 자세히 보시면 두유짤도있음.http://class.orbi.kr/group/145/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그 전설의 두유남이구요.


지금까지 수능과 관련한 학원, 인강, 과외를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기억나는 학원은 태권도랑 피아노 몇개월...)



2015년~2016년에는 수학 모의고사, 문제집 검토진으로 많이 활동했습니다.


또한 그 때, 제 형편썰도 풀기도 하고, 많은 칼럼으로 여러분과 소통했으며, 공신방송을 나갔습니다.


흙수저 얘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 https//orbi.kr/0008313262

꿈보다는 철학을 가져야합니다. :https://orbi.kr/0008178534


공신에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멘토링을 더 많이 하기 시작했고, 정책도 만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올해들어서 개념칼럼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포맷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이라는 이름의 개념서를 만들었고 지금 검토중입니다.


제가 처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공지를 올린것은 6월 초였습니다.


그때 제게 연락이 많이 왔어요. 기벡은 안내시냐고...ㅋㅋ



제가 확률과 통계를 먼저 낸 이유는 문이과의 학생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들고싶어서입니다.


그러기에는 확률과통계 과목이 8월 이후에 나올 책으로써 유일한 선택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특히 기하와 벡터는 교과서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았고,


내년으로 기하와벡터 책 출간을 생각하던 저는 급하게라도 기하와벡터 개념강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개념 소개영상 : https://youtu.be/M1mZTraOJIM



특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OVYwqPCmxM&feature=youtu.be

이 영상은 공부할때 유용한 두번째 팁 : 연관된 개념을 찾아서 연결하면서 공부하세요. :http://orbi.kr/00011497182의 내용입니다.







강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과서의 아이디어를 설명합니다.


왜 이 개념이 여기 나왔는지를 설명합니다.


교과서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학생에게 생각의 방향을 유도합니다.


2. 그 아이디어를 바로 반영하여 문제를 풉니다.


아무리 좋은 개념과 아이디어라도 이해가 되지않고 쓰이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교과서의 예제와 유제를 풀고, 그 연습을 기출문제로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제 강의를 들으면서 교과서 공부가 어떤 것인지, 기출분석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면 좋을것입니다.


1. 교과서 개념을 기준으로 생각의 틀을 잡고 


2. 기출문제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을 생각한다.


3. 그리고 새로운 문제들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것.


이것이 수능 수학의 고득점의 비결입니다. (물론 여기에 +계산력 포함해야합니다)




이정도로 강의소개를 끝내고, 몇가지 저의 컨텐츠의 자랑을 해보자면, 


(1) 단언컨대, 누구의 강의를 베끼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강의를 보지 않았고, 이것은 오직 제가 교과서를 연구한 결과입니다.


교과서보고 얼마나 고민해봤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누구보다 많이 고민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미 수험생때였다는 사실은 말안해도 여러분이 아실겁니다.



(2) 저는 누구보다 학생여러분을 생각합니다.


(공부상담 쪽지 받으신분 손..)






(중간고사 2일 전 아침에 속초가기 3분전.jpg)


그리고 지금까지의 수많은 무료 멘토링을 해왔으며,


직접 만나서 무료멘토링 해주는 경우도 되게 굉장히 많았어요.


이것들은 모두 이 행동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꾼다는 일념 하나였습니다.


제가 오르비에서 들어왔던 사연과 학생들의 어려움이 많은 것은 이미 알고계실겁니다.


또한 그것을 반영하여 정책과 책을 내고 글을 쓰는것 또한 이미 아실겁니다.


이 모든것이 세상을 바꿀 수 없을지언정 적어도 하나의 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들의 어려움을 도와드리기 위해 강사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기회를 얻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도, 제가 가졌던 고민들과 생각을 최대한 끌어내어 전달할 생각입니다.



(3) 저는 성실합니다.


3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놀지 않았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돈을 벌기위해 뛰어다녔고,


이제는 제 인생의 하나의 시도를 위해 뛰고있습니다


노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가면서 강의를 하고 책을 쓰고있습니다.


(사실 에세이도 쓰고있어요.. 그 예전 두유썰 말입니다.)



단언컨대, 저는 머리가 정말 나쁩니다. 그래서 간단한것밖에 이해가 안돼요.


최대한 간단하게 생각해야하고, 최대한 연습을 많이해야 뭔가가 됩니다.


실수도 많고 말실수도 많습니다. 자체의 단점도 굉장히 많아요.


그것을 커버하기위해 노력도 많이합니다. 하루를 꽉 채워서 보냅니다.


그래서 다시 단언컨대, 제 나이대에 이렇게나 다방면의 활동을 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그 모든 활동은 제 가치에 기인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정직한 꿈이 존중받을 수 있는


그것이 제 모토이며, 그것을 위한 첫 발걸음을 지금에서야 떼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언제나 불편사항은 Q&A나 게시글로 받겠습니다.


가끔 청의미나 두유 검색창에 쳐봄. ㅇㅇ 레알임.


열심히할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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