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다니면서 느낀점 ㅡ빌런 편
13초에한번 흠~.. 하는 한숨빌런과 책을 막 던지는 투포환 빌런 사물함을 있는힘껏 씨x 마 부서져봐라 하고 닫는 개박살빌런과 공부하러온건지 마실온건지모를정도로 10분앉아있고 50분마실가는 동네할머니빌런 청포도알사탕과 abc초콜릿을 번갈아까먹는 찰리와초콜릿공장빌런 등 아주 씨x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건 대부분 급식들이 저 많은것에+@를 동시에 가지고있는 혼종 잡종들이 많다는점 <이런놈만없으면 독서실 독재의 30프로는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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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독실 칸 있는 독서실이 갑.. 비싸지만 저는 그곳에서 수련중입니다
지방따리라서 멀리가야함
답은 [집독재]다
그럼 본인이 강력한 빌런이 되면 30퍼는 먹고가는건가?
피하는게답인듯
ㅋㅋ말 엄청 재밌게 하시네ㅋㅋㅋ
ㅈㅓ도 뒷자리에 투포환빌런 ㅜㅜ
뇌에우동사리빼고 투포환 대입시켜버리고싶음
찰리와초콜릿빌런 ㅆㅂ ㅋㅋㅋㅋㅋ
ㅋㅋㅋ우리독서실엔 화전민노숙자 빌런있음 일단 오면 가방을 두고 사라짐- 몇시간 뒤 다른자리에 가방을 두고 잠- 몇시간뒤 다른 자리에서 가방베고잠ㅋㅋ
그건 가장흔한빌런임..
ㅋㅋㅋㅋ전 도서관에서 손톱깎는 외계인을 봄ㅋㅋ 손톱깎는 소리 들리는 순간 와..소름이 쫙 돋았음 눈치가보였는지 딱! 5초 정적 후 딱딱딱! 몇초 정적- 딱! ㅋㅋㅋㅋ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그대의 행동을 이해할수ㅡ범접할 수 없노라.. 칸막이도 반은 뚫려있는 열람실인데..후 차마 누군지 볼 수..보기 싫엇음
일단 이새x들의 사고방식은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나있기때문에 파악하기가 힘듬 ㅜㅜ
고등학교 올라와서 매년 그런애들 반에 한명씩 있음...
못배운건지 나쁜건지 진짜 이해가안감
책 투포환 ㅇㅈ 합니다... 깜찍깜찍놀래요 ㅜㅜ 문제가 안풀리는지 첵징도 쫘악쫘악넘기고 ㅋㅋ
약간 일부로그러는것같기도함
찰리와초콜릿빌런ㅋㅋㄱㅋㅋㄱㅋㅋㅋ
저도 저거 때매 토즈에서 귀마개끼고 공부해요 ㅎ.. 아님 토즈한테 문자보내면 1분안에 조치
볼펜 딱딱소리도요...
독서실 다닐때 옆자리애 가운대 좌석인데 문열고 책상 아래서 이불덮고 코골면서 책상 발로차면서 자는것도 봤는데 이정도야..
악당자식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