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분석은 어떻게하죠
고1에 자퇴해서 며칠뒤에 고2나이가 되는 자퇴생인데요 중3때부터 계속 매삼비같은거 시간은 안재고 문단별 요약 꼼꼼히 다 적으면서 풀었거든요 이걸 고1초반?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근데 뭔가 "이걸 어떻게 요약할까" 하는데 생각이 쏠리는 것 같아서 관뒀거든요
몇달동안은 요약을 아예 하지않아보기도하고 요약양을 확 줄이기도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최근엔 그냥 시간재고 빨리푸는거만 하다가 며칠전부터는 시간재고 푼 다음에 문단별요약을 최대한 짧게 하는식으로 하는중인데 무슨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비문학성적은 그냥 공부법과는 무관하게 계속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냥 그때그때 비문학 주제에 따라 달라지는느낌? 이번수능은 학원에서 쳐보니까 비문학에선 하나 틀렸거든요(9모는 젬병인 지문때문에 훨씬 못쳤던 것 같아요)
근데 뭐랄까 정확한 근거가 없이 두리뭉실하게 푸는 느낌이 들어요.. 비문학분석을 어떻게 하는거고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글이 두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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