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값 잡기에 열올리지 말고
안전문제에 더 집중할 순 없을까
경제적 규제는 줄이고 안전규제는 강화하고
국민안전처는 왜 행자부랑 통합했지
오히려 국민안전부로 독립시켜서 장관급으로 만들면 좋겠다
정부가 재난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 다죽었는데 국무총리 장관이 뒤늦게 가서 뭘할건가
윗사람들은 제대로된 법안 만들기에나 집중하면 좋겠다
적폐청산,기득권 죽이기에 맛들려서
자기들이 점점 적폐가 되어가는 것 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머하면서 보낼까...
-
개존잼
-
저는 수학 분당러셀에서 신성규 공통 미적만 2개만 듣고 나머지는 인강으로 다...
-
할 게 좀 많네 5
밀린 만화도 봐야 되는데 다운받아서 드라이브에 정리해 놓은 논문들도 봐야 되고 책도...
-
수능 5
현역이고, 수시 정시 다 경험해봤으나 생각보다 정시가 성적이 잘 안 나와서 면접도...
-
수학 칼럼 1
n제 벅벅 푸셈뇨 그냥
-
분명 수능 끝나면 오르비에 글이 많이 올라와야 되는데 4
뭔가가 잘못된 거 같아요
-
수능 끝나고 한 5일 지난 이후로 글 자체가 없어요...
-
현대대수랑 위상은 평생 봐도 이해 못할듯
-
Nerdwriter1 전 이 채널 되게 추천함
-
https://orbi.kr/00056211474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제 레어 귀엽죠 15
-
하 개시발 진짜 인생 되는게 없네
-
너무 힘들다 0
수능 망쳐서 기분이 최악인데 아빠가 내가 눈에 보일 때마다 계속 ㅈㄹ하네요. 계속...
-
크럭스를 향한 감사의 말씀들 및 주요 상담결과 (24학년도 정시 입시) 안녕하세요...
-
임용 문제 다운로드 페이지가 있길래 걍 임용 수학 다운받음 ㅋㅋㅋㅋㅋ
-
"100 97 42 50이요" "와 아들! 그 정도면 연고대도 합격하겠구나!...
-
수능날 집중해서 풀어서 그런가 다 기억나긴 했어요 수학 영어는 가채점 써옴
-
과탐 2과목들 3
중 그래도 하나 하라면 지2인가요? 4개 추천하는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Ex)지생물화
-
초딩 때 아빠가 강제로 영단어 암기 하기 싫어 미치겠는데 강제로 시켰을 때 권력에...
-
고2때 내신대비 깔짝하고 이번에 미적에서 확통으로 바꾸는데 뭘 해야할까요??
-
인생이란 참
-
오르비 리젠 뒤진 이유 13
유입은 없고 하던 양반들만 계속 함 ㅇㅇ 근데 원래 하던 사람들 중에서 입시판...
-
메가 대성 둘다 잇어요
-
원래 수능 끝나고 1학기 개강 전까진 엄청 활발해야 정상인데..? 9시 반인데도...
-
수능 문제 다시 풀고 실수한 부분 찾기
-
역시 다들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
밤맛이 적당해서 딱 좋음 5개 들었는데 1600원인 거면 가성비도 적당함
-
현역으로 정시로 사탐공대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고1~고2 학평 성적은 국어: 고1때...
-
고정1등급인데 100점 목표로 ㄱㅇㅇ샘 ㅊㅊ? ㄱㅇㅇ 김승리 강민철 중 고민
-
언매1틀 85점이랑 물리 42점... 제발 둘다 22 22 22 22 22 22...
-
어차피 옷 두 벌이면 충분한 게 땀도 별로 안 나니까 매일 안 빨아도 되고 교복마냥...
-
토플 해보신분 질문 19
올수 96 토익 공부 없이 1트 950인데 이거 2월 전까지 고득점 ㄱㄴ?
-
현재 고2인데 2025 교재를 사서 2026 수능대비를 해도 될까요?
-
3모 6모 9모 수능 성적 입력 기재된 대학에 합격 그리고 또 뭐가 있죠?
-
공부량이 현저히 적은 사람은 의대를 가야하나요 공대를 가야하나요..? 시키지 않거나...
-
오뎅이 개귀엽누
-
방구석에서 옵챔스를 벅벅
-
난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좋음
-
감동 실화 수학여행 때 친구들이 골라준 옷 빼면 엄마가 사주는 옷만 입고 살았음 대딩 때 어쩌지
-
진학사가 추합권이래
-
진짜 뭐임??
-
나땐이걸로 가형공부했다 ㅇㅇ
-
이과는 대부분 8
언매랑 미적 선택하나요?
-
뭔가 신기하면서도 프로필 들어가보면 다 탈퇴한 사람들일때 왜인지 모를 슬픔이 느껴짐 머지
-
세종대나 단국대....하나쯤 높ㅇ게 써보려하는데 쓸만함?
-
요즘 수능은 쎈으로 미적 3점까지 커버 가능한가요
-
옷코츠 유타 3
ㅇㅇ
-
논술안끝난 사람인가?
이 나라에 답은 있을까
집값 잡는다고 안전에 소흘해지는건 아닌데
소방법은 개정해도 구조문제는 과거 지은 건물에 완전 적용하는덴 한계가 있죠
대학도 매년 검사하러 오긴 합니다.
보통 등급 매겨서 어느정도 아래면 벌금무는정도
대부분의 사고원인은 면적보다 많은 가구와 자재들이 길을 막거나 발화의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역시 오셨네요 ㅎㅎ
어차피 공무원 총 정원은 한계가 있는데 인력을 효율적으로 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의제 채택도 경제규제보단 안전규제쪽으로 하면 좋을거구요
특별히 알고 온건 아닙니다...
인력이 아무리 효율적이고 훈련을 해도 결국 그 구성원에서 일부가 캐리하는게 사회죠.
인력이 많으면 과정중 어떤 실수를 해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인력이 부족하면 잘해도 역시 목표만큼 일을 못내고요. 결국 그 구성원의 실수를 문제삼게되죠.
그게 제천화재의 문제라고 보긴 합니다.
재난이 일어나는게 정부 때문인것처럼 쓰셨네...
세월호때 민주당쪽에서 그렇게 말하며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했죠
정부가 다른곳보다 안전문제에 신경써주길 바랄 뿐입니다 ㅎ
그런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부추기고 있다는 단어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