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무아무아 [793889] · MS 2017 · 쪽지

2018-05-03 09:25:21
조회수 3,608

육군만 18개월로 줄면 해공군 병력유지 쉽지 않을듯 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tcgjztg.orbi.kr/00017004028

http://v.media.daum.net/v/20081009102709283


참고를 위해 링크한 2008년 단축 시작 당시 기사인데요(3개월만 단축하고 중단)


지금은 해공군을 어느정도로 단축할지 계획을 알 수 없지만

2008년 감축안과 같다고 가정하면


3학기 휴학이 되는지 여부가

육군은 3학기 휴학 가능

해군은 20개월로 되면 아주 잘맞춰야 가능

공군은 21개월로 되면 거의 불가능인데


이러면 학칙상 3학기 휴학시 꼬이는 학과가 아닌한

해공군을 선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are-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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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술기 · 812557 · 18/05/03 09:28 · MS 2018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육군은 안 갈 건데 저같은 사람들은 적겠죠..?

  • 버들소리 · 506141 · 18/05/03 11:14 · MS 2014

    많아요 해공군 가는게 심각하게 어렵지 않아서 원해서 안 가는분들 널렸습니다. 특히 공부하려고 하는 분들이 육군 기피하죠.

  • 강술기 · 812557 · 18/05/03 12:44 · MS 2018

    일반적으로 공부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중경외시 건동홍 (일종의 편견 죄송합니다) 아래로는 공부하려고 공군이나 의경 가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 버들소리 · 506141 · 18/05/03 13:14 · MS 2014

    일단 첫 질문 답변으로 쓴거라. 육군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말하려고 썼구요. 공부는 대략 저희 부대 150명 중 10~20명 정도 수능 보고.. 대략 30% 정도가 뭐 전공이나 공무원 영어 전문직시험 정도 하고, 군대 반수는 대학 레벨이랑 상관 없는듯 하네요. 다만 열심히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남는 시간 대부분 공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잡아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땡..

  • 박태수 · 772066 · 18/05/03 09:39 · MS 2017

    군대 문제, 해결하기 넘나 힘든 것...
  • antiaku · 756975 · 18/05/03 09:57 · MS 2017

    다같이 의대가서 군의관으로...

  • 조정식의 합법노예 · 670701 · 18/05/03 11:48 · MS 2016

    ㄴㄴ 다름 저는 절대 땅개안감 마지노선 공군임 워너비는 의경이지만 혹한기하면 진짜 죽을지도 모름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