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모의고사 비문학 조언부탁드립니다.
이감모의고사 파이널 2 1회차를 푸는데 상대성이론?에 관한 지문을 읽는데 3,4문단에서 이해가 안갔습니다.
김동욱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면서 이해를하며 차분히 읽으며 대부분의 지문은 지문내에서처리를 하며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오늘 읽은 이 지문은 전혀 이해가 가지않아 3,4번문제를 그냥 버렸습니다. 만약 수능장에서 이런지문이 나와 이해가 안가면 포기도 못할텐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나도 0
메인 저격글 빼고 순수뻘글을 메인 올린적은 없던 것 같은데
-
메인으로 가라는 뜻이..
-
1. 슬로우 다이어트 성공하기(현재 -5kg, 목표 -20kg..!)2. 심폐지구력...
-
뻘글로 이륙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죠
-
속독으로만 안푸시는걸로 알고잇는데 그러면 시간안에 혹시 어떻게 푸세요?? 11퀄모...
-
제발요...
-
정신을 똑띠 차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옯붕쿤 네!
-
요즘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
강박 4
탐구 볼 때 omr 카드에 화이트 사용을 꽤 했었거든요. 점점 성적 발표날이...
-
보통 이쯤되면 메가패스 불매운동하자는 얘기 슬금슬금 나올 텐데 왜 안하는 거지
-
단체자살이라거나 이런계획이 있나? 다들 인생에 뒤가 없어보이네
-
그 하나는 민트테 달기에요
-
성향은 이과쪽인데 4년동안 문과공부만 한 반수생입니다 공대 간다면 방학때 코딩이든...
-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
1. 붙을 것 같진 않지만..알바 안해본 초보도 할만한가요? 2. 지원할때 넣은...
-
1. 서론 - 6평을 망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풀겠습니다만, 6월...
-
옯창인가요?
-
다군? 정시 2
근데 국민대 예비를 받았는데 연고대 합격한 경우도 있나요? 다군이라 그런가 수시...
-
수능 끝나도 살 빼야해서 못 즐기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당 ㅠㅠ
-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확통에 흥미있으면 갈만한가요???
-
저는 알바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할게 없을땐 되게 무료하네요 뭘 해야 재밌을까요
-
능지박살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도권 친구들이 저렇게 눈에 고생하는데 우리도 그거에 발 맞춰야지
-
스마트출석 방식이 어케되심? 출석코드로 하는 대학이 많나?
-
현재 탐구는 5050 자신있는데 국수 백분위가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
성격이 ㄹㅇ 착하고 항상 자유롭게 키워줘서 고마운듯 그리고 솔직히 우리 부모님이지만...
-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
솔직히 말해서 2
전 겸손하려고 노력중임 대학잘가거나 직업이 남들위에서 하는 일이면 선민의식이...
-
11월 서울 눈폭탄 117년만에 처음…식을 줄 모르는 ‘이것’ 때문 3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한반도 북쪽에 정체한 차가운 저기압과...
-
입시생이 제일 가지고싶어하는 롤 스킬은? 오공 w 탐구 각각 50맞을라고 히힛...
-
사람들이 예쁜 여자 보려고 해서 투데이 높은 듯
-
36명만더있으면 9
은테
-
영탐탐은 가채썼는데 국수는 가채안써서 마킹실수나 밀려썼을까봐 개불안함 ㅠㅠㅠㅠㅠ.
-
다리 ㅂㅅ됨뇨
-
결핍과 결핍이 만나면 15
무엇이 될까용
-
걍 물1이나 할까
-
아주작아요.. 손시려워서 30초컷하고 도망감
-
고2이구요… 수능 때 이둘중 뭐가 나을까요? 생윤이랑 사문은 아직 안해봤습니다...
-
얘 왤케 귀여움 5
ㅋㅋㅋㅋㅋ
-
그런 문제집 안만드나 21 22 3줄컷하는 그런분들 사고과정을 일반인도 이해...
-
내 성격상 3
여자로 태어났어야함... 남자는 좀 아님
-
신의탑 스포 10
탑 밖은 도쿄였고 구스트앙은 탑 밖에 반란군을 거느리고 있었음.이게 탑의...
-
진격거 스포 1
-
이산수학 선형대수학이나 학부 1학년 수준 물리에 확통/기하랑 물2 개념 알아가는게 도움이 되나요?
-
마트에서 보이면 항상 샀는데 갑자기 개땡기네
-
굿나잇 19
-
공군 준비하시는 분들 토익 몇점 정도 나오시나요?? 11
수능 때랑 모의고사 때 영어 1등급은 항상 받아왔는데 토익 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
표지에는 "고정 100점이 되려는 자 챌린저에 도전하라" 라고 쓰여있는데 난이도는...
-
농담 아니고 ㄹㅇ로 죽어야지.. 뭐 죽어도 내탓할거같긴한데
상대성이론+ 약간의 끈이론(웜홀(화이트홀과 블랙홀의 통로))이건 과고 졸업한 내가 봐도 쫌 심했어요 저도 물리 지문 꼼꼼하게 읽은게 이게 거의 처음 수능에서는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을거에요
너무 이해가 안가서 10번넘게 읽어 겨우 답을 냈는데 이런 난이도라,,,풀고나서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설은 시간관리훈련만! 얻어가는건 문법 심화(지문) 내용이나 문학 (ebs 연계)
아...!감사합니다
물리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이 아니었습니다. 김동욱선생님 강의는 안 들어봤지만 글 구조와 관계만 정확히 파악해도 풀리는 문제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김동욱선생님도 전에 캐스트에서 지문 내용을 100퍼센트 이해하지않아도 된다고 하셨던거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너무 한번에 다이렉트로 푸는데 집착하시지마시고 풀다가 모르면 찾아가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푸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분석하는 마음으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