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1 오키나와 여행(스압)
오키나와 공항 도착
인천에서 비행기 2시간 반 정도
오키나와는 공항에서 나하 시내 까지
모노레일로 20분 정도의 거리. 가까워서 좋아요
시내 주 교통수단 모노레일
나하 시내 도착
숙소 도착해서 짐 좀 풀고
다시 모노레일 타고
슈리성 유적 출발
커브랑 언덕 내리막이 많아서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아요
슈리성 가는 길
걷는 거리가 꽤 있네요
멀리 보이는 슈리성
오키나와 류쿠 왕조의 유적입니다.
꽤 크고 공원처럼 잘 되어있어요
전망대에서 보는 나하 시내 전경
슈리성 고양이
뚠뚠
나하 시내 메인 거리인
국제거리 도착
오키나와 소바집
음식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싼 느낌입니다
오키나와 음식인
주시(볶음밥) 고야 참푸르(여주 볶음) 오키소바
하루 종일 걸어다녔더니 배고파서
싹싹 다 비웠음
옆의 수산 시장 빈둥 거리다가
골목 이자카야에서 맥주도 한잔 하고
숙소가서 운동복 갈아입고
새벽 조깅 다녀온 후 꿀잠
다음날 아침
렌트카 수령 후
시내에서 한시간 거리의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
돌고래쇼
보는 내내 돌고래 밖으로 빠지는거 아닌가 무섭
고래상어로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에서 30분 정도 더 올라가면 고우리 섬
어촌 마을
시장에서 무스비
이거 진짜 맛있었음
고우리 섬 전망대
일본 학생들 오키나와로 수학여행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다시 내려오는 길 성터 유적 같은 곳도 들리고
시내 돌아와 찾아간 소바
계란물에 담궜다가 다시 쯔유에 찍어먹는데 특이했음
근처의 도자기 골목 있어서 구경 하다가
까페에서 밀린 교재 작업 하고 꿀 잠
3일차 부터는 오키나와 중부의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있었음
미국의 오키나와 반환 전
미군부대가 있었던 해변 마을 입니다.
12월 초순인데도 벌써 캐롤캐롤 하네요
거리나 음식 등 미국 느낌 물씬
호텔 혼밥
하루 마무리는 새벽 조깅
돌아오기 전
공항가는 길 잠깐 들렀던 세나가 섬
다리로 연결되 있어서
공항까지 택시로 10분 거리 입니다.
우미카지테라스 라고 하는데
섬 전체를 산토리니 모티브로 구성했다고 해요
아기자기한 팬 케잌 같은거 팔고 그럼
일본일본한 풍경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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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실검에 있는거 보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