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울하다 진짜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지말까요..
-
수시:경희 컴공 못감 정시:경희 건공 예비 이정도면 대충 비슷하네
-
갤럭시의 장점이 뭐임? 18
아이폰쓰는데 확실히 최적화 <-요게 ㅈㄴ 중요하다는걸 아이폰 쓰면서 깨달음 갤럭시는...
-
재종 들어가기 전까지 최대한 다 읽어야겠다
-
첫글이자 마지막글 11
고려대660 서강대507인데 교과2.4면 올해 서울대 낮은 문과 가능했을까요?...
-
외강내유 2
머 그런거지
-
웬만해선 규리누님 있는걸로 찾아와서 we go당시로...
-
제곧내
-
이제 상병(진)
-
일단 울트라가 좋아보이니 울트라로 사전예악은 했는데..
-
백분위 기준 국어 88 수학 89 영어 1 생윤 99 사문 92 국어 2개 / 수학...
-
오르비에 최초합 하신 분들 중에 빠지는 사람 있음? 제발
-
그래야만 함..
-
국어의 본질 38
은 뭘까
-
뭐가 문젠건데 대체
-
닉이랑 프사 다 고려해서 뭐가 더 예쁜가요?
-
이왜진
-
진학사에서 계속 점공 1등이라 혹시 과 수석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올라온...
-
니게tv 3개월됐습니다
-
재수 때 나한테 맞는 수학 쌤 어렵게 찾았음 근데 이 쌤이 메가임 알바비로...
-
민트 이쁘지 않나여? 실물 보니 민트보단 약간 라임색 가틈 ㅎ
-
존나웃김 독서실에서 입막고 혼자 존나 흐느낌
-
한달에 1.6씩 올리기 프로젝트
-
무료하네 4
아.
-
무휴학군필 수험생이라 일반취업은 많이 불리한데ㅠㅡㅠ
-
배에서의 나는 그날로 죽는다 이젠 정말 D - 10 안쪽인데 동기들이 날...
-
ㅡ
-
400까지 채우려고 맞팔9
-
어디 가는게 좋지 12
고대 어문 최초합 했는데 유니스트 지스트 되면 그냥 과기원 가는게 낫나.. 중대...
-
슬슬 공부하려고 하는데 수학 개념 강의부터 다시 듣나요 아니면 뭐부터 해야하나여
-
부모님 드릴건데 특별한 기념일 같은 건 아니라 금액은 좀 가볍게.. .ㅎㅎ 요즘...
-
아무나.
-
https://youtu.be/XHr7vaHJvq4?feature=shared
-
자취방알아보고있었는데붙음 정병연장임 울겟음..
-
처분 당했네요 감사합니다
-
고대 식자경 경영 자전 빵 찾고 나 고전전 4칸이였는데 계속 된다하고 신소재...
-
멜 이거 재밌네 0
지금 꿀 빨아둬야됨 곧 너프 ㅈㄴ 쳐먹고 혜지챔될거임
-
지하철역 공공 무료 자전거 대여zone에서 자전거 대여햇음 근데 열쇠를 잃어버림.....
-
고경 합격 인증 12
감사합니다
-
롤방송은 롤 안한지 오래돼도 걍 뇌빼고 보면 재미있는데 롤체는 걍 오래 안하고 시즌...
-
진리에 순종하라 8
서강학파 캬
-
의대 논술 반수 0
이번에 논술로 약대 붙었는데 의대 목표로 논술 반수하는 거 ㅇㄸ? 의대 논술은 에반가?
-
작년 19명 뽑는데 추합 25명 올해 난 13명뽑는데 예비 7번임 ㄱㄴ하냐
-
실력 ㅈㄴ 떨어짐? 9모 98 작수 95 인데 지금 수학 공부 안 한지 2달 정도됨...
-
이번에 고려대 2
이과 일반 658.07이면 어디 정도 되나요?
-
의치약수 : 메디컬 한 : 메지컬
-
탈릅 3
다들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요
-
베르테르 1번 18
왜 답 30나오냐..
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