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울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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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괜찮나요? 가격은 당연히 싼게 좋겠지만 잠 잘 깨워주고 감시를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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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앞에 족발무한리필집이 있걸랑요 거길 갔는데요 저녁시간에 딱 갔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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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돈 넣어놨는데 많이 빠지나 해서.. 정시파이터로 전향하고 2.8에서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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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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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찌저찌 사유서 제출하면 강제입소 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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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6
나 여자선생님 듣는 과목이 없네 메인으로 탈 게 이원준-이승효-션t-현돌-윤성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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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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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둘 다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님들이라면 어딜 고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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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좀 늘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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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갔으면 진짜 개꿀이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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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매물이 없고 2025 작년꺼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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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0
세종대 공대 점공률 33퍼정도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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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학생 전부 다 여학생들인데 생각해보니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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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점수에요 아니면 떨어지는 점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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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짜리는 쉽게 다 풀고 19번까지 중간에 있는 4점들은 딱 보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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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뜨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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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몇 학점 듣는지 사실대로 얘기하시나요? 대학 가서 동기들이 “혹시 몇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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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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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대 빵꾸 6
행정 정외 사회 중에 어디가 제일 크게 빵꾸났을까요 전 행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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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해~ 2
릴리릴리릴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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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모자 어디서 삼? 10
정품 어디서 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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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가면 멈출줄 알았는데 더 높이 가고싶네,, 입학도 안했는데 커뮤질하니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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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으로 부족해서 독서 인강 따로 들으려하는데 어떤 쌤이 좋으실까요? 고1모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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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냐 3
몇 장 뒤엔 마지막 페이지인데I know, I know you will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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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페이스앱 돌렸을땐 종종 진짜 여자처럼 나왔는데 요즘은 그렇겐 안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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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정 점공 0
여기 1차뜨고 많이 들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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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곳들이 죄다 40%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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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안하는게 아니라 진짜 할 사람이 없는게 아닐까? 1
왜냐하면 정시원서 접수할때부터 지방 매디컬 몇몇, 스카이 왜이렇게 비었냐 이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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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문학 4
복습해보니까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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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통이가 공대가서 적응 힘들어한다는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사탐러가 과탐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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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2됨 문학 많이 못함. 심찬우 듣고 문학 공부했는데 심찬우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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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80정도고 어깨는 사아알짝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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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3점짜리도 많음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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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수할 때 5
여기는 정말 다니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대학이더라도 걸어놓고 해야하려나요… 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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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한명 5
덕코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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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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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아니면 안간다 13
대우 명제는 가버렸다면 의대다 즉 가버리기만 하면 의대도 딸려 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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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 1D2K 제2회 입니다. 25학년도 수능 미적분 28번에 관해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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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얼마만큼 들이마시죠? 혀는 어디에 뒀죠? 눈은 몇 초마다 깜빡이죠? 똥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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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경희대 지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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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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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환각이 아닌거같은데... 분명히 204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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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입맛에 안맞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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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해요? 3시간 수업에 3분 정도 쉬는데 그때 짧게 학교 생활이나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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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랑 물리 1학기에 나가는데 어려운 부분만 선행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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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ㄹㅇ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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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열 왜 이렇게 조용한가요.. 정보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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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할?말? 7
국어 2 89 수학 확통 4 62 영어 2 생윤 3 87 사문 1 95 이고...
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