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vas 산업공학과/ 산업공학과 과탑하면 취업 잘 되나요?
제가 전남대 소프트웨어공학이랑 전남대 산업공학과에서 고민 중입니다!
사실 제가 하고싶은 건 둘이 비슷하지만 산업공학과에 더 가깝습니다. (원래 ict융학과 가고싶은데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거기학거ㅏ에 대함 스펙을 못쌓았어요ㅜㅜ.. )
학과 특성상 여러 면을 두루두루 배우는데 얕게 배우는 식? 인 거같더라구요
뚜렷한 주관이 없으면 취업할 때 이도저도 아닐꺼 같더라구요.
(저는 아직은 구체적인 계횓은 없으나 소셜 앱 it계열로 ux 디자이너+소프트응용개발자가 꿈입니다. 사회흐름과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예를 들어서 현대 사회에서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와의 소통이 부족하다 -> 이를 해결할 수 있는 it 기술을 이용하여 플랫폼 기획 -> 모두가 어울리는 사회 이런 걸 하고싶어요!)
그런데 텀공과가면 일단 코당 개발쪽에 더 취중되어서 아이디어 개발쪽이랑 좀 거리가 있을꺼같아서요ㅜㅜ..
제가 전대식으오 2.86인데 작년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부종합으로 지원했는데 면접을 무난하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딱 예비 번호받아보니깐 딱 중간 순위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갈까봐 무서워서.. 더 찾아보니깐 산공과는 교과로 3.0 종합으로 3.2? 이렇게되더라구요.
합격은 할 수 있겠는데 팀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팀짜서 아이디어 내고 조사하고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거 재밌고 좋아해요. 그런데 고등학교 팀플이랑 대학교 팀플은 다르잖아요ㅜㅜ.. 먼저 대학 간 친구는 문콘인데 되게 힘들어하더라구여. 협조를 안해줘서..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학점도 나오기가 힘든 거 아닌가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대학교 학점은 상대평가 아니죠?
전대 산공은 취업률이 59%인데 컴공은 70?? 거의 대부분 취업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점도 별로 안높으면 취업도 힘들꺼고.. 제가 재수생이라서 정말 제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을꺼같아요. 제가 사회 현실을 모르니깐 어떤지도 모르겠고..
현재 대학에 진학하신 분들! 취업하신 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ㅏ.
아 저는 광주에서 살아서 지역할당제? 부모님도 전대 가라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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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과탑이면취업은 가능하지않나
전화기빼고 다 취업 힘든데
산공은 스카이아이면 힘들어요
요새 전화기도 아니고 전전기임 (전자 전기 기공)
화공은 전전기에 비해 많이 딸리고, 신소재도 취업 잘됨
산공은 학벌 좋은 경우 한정 전화기 이상일수도 있고, 컴공은 케바케 사바사
팀플은 교수님들 수업스타일에 따라 다르고, 보통 성적은 상대평가예여
제가 관련학과는 아니지만..
취업자체는 중소기업도 있고 워낙 다양해서 어딜 취업하는지를 생각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잘 모르시면 해당 학과분들이 어느 공기업을 가고 그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찾아보시는건 어떤가여
전자컴퓨터공학부 내년부터 사라져용. 소프트 따로 독립되고 소프트가 자연대쪽으로 빠진다음에 융합it? 쪽으로 빠진다는 말이 있네요. 소공가도 손코딩 엄청하고 그래요. 그리고 소프트쪽이 재능을 많이타서 장난식으로 소공은 학점이 4점대 or 2점대 둘중 하나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등록금도 싸고 장학금도 뿌리지만 소공을 가신다면 소공을 밀어주는 학교를 가시거나 지금부터 아두이노라던지 코딩 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네ㅜㅜㅜ 제가 현역때 학종 준비한답치고 코딩 수업들어봤는데 진짜 알고리즘 해석하는것도 어렵고 그건 그렇다치고 알고리즘을 짜는 거 정말 재능이더라구요.. 같이 수업듣는 애는 칭찬받고.. 설마했는데 진짜 재능 타네요ㅜㅜ..저는 플랫폼 기획 개발팀을 ㅇ원해서 산업공학과 지원할려구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북대 컴퓨터 공학부 지원할껀데 소프트도 배우고 여러 두루두루 배워서 전남댜 소프트보다 나을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남대가 일단은 입결은 높은데 입결로만 따지면 안되니까.. 전남대도 컴공가면 소프트 포함해서 배워요 단지 소공만큼 많이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은 전북대 전남대 차이는 집이 가까운곳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북대는 잘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애매하지만 솔직히 아웃풋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네요. 전남대에선 한전을 확실히 많이 가긴해요 대기업은 일단 들어본적이 없고 창업도 못들어봤어요. 그리고 이쪽분야가 실력만있음 고졸분들이 대졸분들보다 잘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어딜 가시던 실력을 키우시면 목표를 이루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입학 전에 생각과 후에 생각들이 매우 달라지고 흥미가 어느걸로 바뀔지 모르니까 최대한 선택지가 많아보이는곳이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