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쏭 [374195] · MS 2011 · 쪽지

2011-12-22 10:56:13
조회수 2,593

강북에서 재수하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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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서울에서 학교다니면서 지내려고 했던 친척집이 강북에 잇는데요
강북에서 대치동가려면 1시간20분정도 걸려서 그냥 강북에서 재수학원 다니려고 하거든요
우선 강북에서 대성,종로,메가만 봤을때도 거리는 대성이나 메가가 가깝지 종로는 좀더 멀더라구요;;
원래 강북종로가려고 햇는데 강북재수학원들중에서도 거리가 좀더 있으니까 고민되더라구요....
그냥 좀더 가까운 대성이나 메가 갈까요 아님 그냥 강북중에서는 거리 따지지 말고 가는게 나을까요 ㅠㅠ

아 그리고 제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지도검색해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고 거리 따진건데요 이거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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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룰루 · 351480 · 11/12/22 12:12 · MS 2010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아요...

  • 샤랄라쏭 · 374195 · 11/12/22 14:07 · MS 2011

    근데 가까워도 30분 먼곳은 45분인데..

  • 개냥이 · 361704 · 11/12/23 11:28 · MS 2010

    15분 차이는 그리 큰게 아니니까요 뭐.. 사는 곳이 어디신데요?ㅎㅎ 강남은 몰라도 강북에선 종로가 제일 낫죠 ㅎㅎ

  • limitgogo · 347508 · 11/12/30 15:32 · MS 2010

    나 북메 다녔는데 셔틀타고 다녔어 메가가 구석구석 셔틀 운행 잘 될거야
    차 안에서 머리도 식히고 단어나 정리된거 보면서 집오면 맘 편해 ㅋ
    메가 다녀서 메가가 좋게 느껴지는건가 메가가라 메가 ㅋ 물어볼거있음물어봐

  • pkb1875 · 401926 · 12/02/07 16:41 · MS 2012

    님 글 읽어보니까 강북중 근처에 사시는 것 같은데.. 저도 광산부페 근처에서 거주하면서 학원 다녔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노원역에있는 강북메가 스터디 다녔는데 북메 진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반이었는데.. 정말 북메가 좋은점이 분위기 조성을 잘해준다는 점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많은 우려를 하면서 갔는데 진짜 첫날에 우려가 싹 씻겨 내려갔어요..
    층별 사감선생님이 진짜 고등학교때 학생부 부장샘보다 더 애들 잘잡아요.. 그래서 교실에서 당연히 조용해야하고 급식시간이나 복도 화장실에서 조차 말을 못하게 해요.. 그래서 많은 애들이 이시간에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따로 낼수 있어서 엄청 만족감을 느끼는 것같아요.. 저도 이시간 잘활용햇던것 같아요... 쉬는 시간도 15분인데 이것도 복예습에 활용하면 정말 하루의 학습을 효율적으로 정리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재수생한테 있어서 중요하게 급식인데 진심 꿀이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느학원을 다니든 재수생한테는 진짜 자신이 95이고 외부조건이 5라고 생각해요 꼭 성공하셔서 대박다니실기원할께요

  • 아디오스 · 374468 · 12/02/16 16:52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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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하고나서야;; · 345069 · 12/02/17 17:06 · MS 2010

    친척집이 노원족이라고 말슴하셧으니가 드리는 말인데 강북메가스터디 다니세요. 어차피 친적집에서 거주하시니가 아침에 일찍 나와서
    공부하세요 정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땀흘려가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사진이라도 보여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주말에도 학원에서 자습실 열어주는데 많으학생들이 일직나와 늦게까지 공부하고 잇어요 그냥 집이나 독서실에서
    공부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나와서 정말 열정적으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학원 분위기는 최고에요 그냥복도나 교실에서 말자체를 꺼내질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말은 오직 15층 옥상에서만 말을 할수있으니까 님이 진짜 대학의 아웃사이더처럼 재수생활을 고독하게 하시겠다면 강북메가
    가 최고에요. 왜냐면 정말 남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교실이 만약 시끄러우면 자기만 공부하겟다면 좀 힘들겟지만 교실이나 복도에서 말자체가 불가능
    하니까 공부하기 최고죠 그리고 강사진도 메가니까 믿을만하고요 하루에 한끼당 4천원 정도인 메가푸드는 정말 맛잇어요. 이것도 사진이 잇으면
    보여드리고 싶은데 정말 맛잇다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 그리고 학원이 신설이라서 정말 꺠긋해요.

  • 아대학가고싶어 · 278667 · 12/02/18 16:04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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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라형님 · 356734 · 12/02/19 04:14 · MS 2010

    님 제가 조심스럽게 한말씀드리자면 친적집에서 살면서 재수생활한다는게 힘든게 사실이에요. 그게 왜냐 친적집이니까요?

    하지만 이점을 잘활용하면 이점이 될수있다는것은 확신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작년에 강북메가스터디 스페셜반에서 공부했는데요.

    님께서 북메에서 성공하신방법과 장점에 대해서 설명 잠시 드리자면요 아침에 밥만 집에서 먹고 바로 튀어 나오세요. 정말 아침에 1201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학사생들 고시텔생들이 그리고 주위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일찍 나와서 공부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쉬는시간은

    15분인데요 이걸 그냥 엎드리고나 옥상가서 쉬어도 되고 무엇을 사먹어도 되지만 그시간을 전시간의 복습시간으로 활용하시길 바랄께요.

    북메가가 좋은점은 점시시간 저녁시간 즉 식사시간 관리가 정말 잘된다는건데요 학원에서 층별로 급식을 할때 반별로 순서가 있는데요 사감선생님께서

    호명할때 나가시면 되니까 자리에서 끈덕지게 쭉 앉아게세요 앉아있으라는 말은 책을 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하루에 40분씩 두번이죠> 이것이

    정말 11월에 대서 시험점수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리라 생각하네요. 계속 공부한다 분위기가 받쳐줄까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정말 분위기 좋습니다.

    꿀같은 분위기에요. 그냥 공부만하라는 침묵과 엄숙한 분위기니까 공부하시에는 딱일거세요. 그리고 급식은 맛있어요. 그리고 하원하실때 꼭 단어장이나

    사탐 암기 들고 타시길 바랄께요 . 북메의 급식이나 분위기는 완벽해요. 님께서 정말 의지만 있으시다면 북메에서의 재수생활은 틀림없이 성공하실거거요.

    꼭 성공하셔서 팀플장학금을 받으세요.

  • 오르비에빠지다 · 374468 · 12/02/21 22:36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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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지같은입시 · 278667 · 12/02/23 02:18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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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종결자 · 403414 · 12/02/28 19:39 · MS 2012

    강북메가 다니세요 제가 작년에 북메다녀서 완전 성공했어요.
    북메 장점을 간추려서 말씀드리면 분위기 완전좋고 사감선생님 관리 철저해요
    그리고 노원역 바로 옆에 있어서 학원다니기 편하고 논술 관리 정말 잘해줘요.
    그리고 특강이 자주 있으니까 이걸로 꼭 보충하시고요 팀플 장학금 제도있으니까
    공부열심히 하셔서 꼭 받으세요 그리고 질의응답제도가 잘되어있으니까 계속 질문
    하시고요 수학 30제가 있어서 매일 수학 풀어야하니까 정말 수학성적 많이 올라요.
    그리고 EBS도 파고파고 또 팔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가르쳐줘요.

  • qewi123 · 482110 · 13/12/14 20:35 · MS 2013

    강북 어느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강북 중앙학원도 추천해드립니다.
    학원 갈때마다 고대생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할 수있는곳...ㅋㅋ
    분위기도 나름 괜찮다고 들었어요. 시설도 나름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