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에도 휘둘리지마시길..
여기에 점수 올려서 되냐 안되냐를 묻고, 댓글에 된다하면
기뻐하고, 안된다하면 우울해하고..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님의 점수를 올리고 님 점수보다 높은사람이 댓글 달때
안된다.. 쓰지마라 라고 하진 않을것입니다. 자기보다점수낮은 한사람이라도 지원하게해
자신의 합격확률을 높이려고 하기 때문이죠.
역으로 님보다 낮은 점수대가 댓글을 달때, 최초합이십니다. 성대쓰긴 아까운 점수
같네요. 이렇게 쓰실 수도 있구요.
물론 그사람이 객관적으로 해주실수도있고, 위에 쓴 것처럼 할수도있죠.
즉.. 모른다는겁니다. 그사람이 날 떨어트리려하는것인지, 날 도우려고하는짓인지..
그럼 어떻게 원서를 넣어야하느냐?
제가 스터디코드 잠깐 들었을때 조남호씨가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자기 기준'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내가 중앙대를 가면 붙었을때
갈지 안갈지 고민을 안하고 기뻐하며 등록을 하겠다 ㅡ> 원서에 넣고
붙었는데 갈지 안갈지 고민을 할거같다 ㅡ> 원서에 안넣지않는다.
실제로 그 해 원서영역에서 성공하시는 분들은 전자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자기 성적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에서는 저 밑 대학은 넣지 못겠다
해서 저기를 찌르고 공부를 하고있는데 2월달에 전화오거나 막차추합되는경우요.
눈치로 이리저리 재보지않고 그냥 운이 좋은 경우죠.
하지만 후자면 대학에 가도 크게 기쁘지않겠죠. 반수생각도 들수있구요..
어쨌거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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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시초문인데 또 완전 개소리같진 않아서 경험자분들 와서 알려주셈
자기보다 점수 낮은 사람이 같은과에 지원하는게 어떻게 이득이 된다는거져? ㅋㅋ
높은 사람이 다른과 쓰는거라면 모를까
ㅇㅇ그니까요 궁금함ㅋㅋ무슨의돈지..
음.. 제 생각이긴한데요.
물론 경쟁률이 폭발,빵꾸에따라 높고 낮아질수있지만
자기보다 낮은 점수대가 많이지원해줘야
그 경쟁률 수를 채워줄수가있죠..
어차피 경쟁률은 4~6그 사이일텐데 그 수를
자기보다 낮은 성적대가 차지해주면 좋지않을까요
막상 지적하고 답글써보니까
제가 틀린것같기두하네요..
사실 점수대나 컷이 어느정도 정해진상태에서 굳이 경쟁률을 올리는게 의미가 잇을까요?? 경쟁률을 어느정도 채워야 합격이 되는건 아니잖아요...따지거나 싸우자는건 아니구요ㅠㅠ훌리짓한다고 경쟁률이 1,2올라가는것도아닐텐데..그런짓해서 올라가는 경쟁률이 얼마나된다고 그정도로 쫄아서 자기경쟁자가 포기할까요??전 그건 쫌 아닌거같아요;; 낮거나 비슷한분이 그러는건 그럴수잇다고생각되는데 이건쫌..진짜시비거는거 아닙니다ㅠㅠ그렇게들린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