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룩껄룩떼껄룩 [94057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2-14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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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강대6야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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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에 이어서 씁니다


4. 분위기

조용한 편입니다. 적어도 자습시간에는 절대 떠들지 않았습니다. 6개월 동안 혼자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말하는 걸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삼수 이상 사람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쉬는시간에 나와서 떠드는데 크게 방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삼반수생 많고 사수생 오수생도 봤습니다.... 본인은 본관에는 친구들이 많았으나 6야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근데 첫 짝꿍(?)이랑 친해져서 외롭지 않게 지냈습니당.  아 참고로 오전10시, 오후4시, 저녁시간(6시~7시) 외출 가능합니다! 점심때는 외출 안됩니다. 

그리고 핸드폰 제출 안해도 됩니다. 자습시간에 본인 테블릿으로 인강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두번정도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 보면서 많이 털려서 그런지 수능때 도움이 되서 좋았습니다ㅋㅋㅋ


글을 너무 길게 쓴거 같은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읽다보니까 너무 강대 찬양(?) 하는거 같은데ㅋㅋㅋ 저는 그냥 만족했습니다. 힘들때 담임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주셨고 수능 끝나고 컨설팅도 잘해주셨습니다. 특히 대성이 오래된 학원이라서 그런지 자료 퀄리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6야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대충 이렇구나..? 정도로 읽어주세요..  규칙이나 장소도 바뀔수 있으니까 그냥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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