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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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n회독은 본인 학습 계획에 맞춰서 하면 되요^
선지 분석은 문학의 경우 '가와 나는 수미상관으로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에서 '이 정도면 수미상관으로 보군' 정도 하시면 됩니다!!
비문학은 엄청 잘할 생각보단, 지문을 읽어 나가면서 이부분은 물어볼것같은데? 생각되는 곳이 실제로 선지에서 묻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거나 선지에서 지문의 어떤 부분을 묻는지, 어떤 점을 놓쳤는지 확인해보세요.!
아하 감사합니다!0!
1. 거미손 문장 분석은 어떻게 공부하는건가요 ?
2. 제가 현재 독학기숙학원 다니는중인데 6모보고 강대로 옮길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업,자료 퀄 좋다고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
1. 거미손 관련 부분은 [3월 현주간지 Welcome gift☆] https://orbi.kr/00028337849 요기 중간 부분에 좋은 글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같습니다!
2. 학원 옮기는 건 신중하게 생각 해보셔야 됩니다. 공부 환경이 갑자기 달라지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으니까요. 그점 고민해보시고, 6모 이후 정리 수업이나 자료 활용하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ㅎ
감사합니대 !!!!
아 그게 아니라 거미손 인강 밑에 첨부되어있는 거미손 문장 분석이요 !!
아 그게아니라 거미손 인강 밑에 거미손 문장분석 첨부되어있는 파일이요 !!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1.제가 현주간지나 그동안 모의고사 비문학 문학 분석을 그래도 좀 한거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분석을 하냐면 일단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문제를 푼 다음에 채점을 하고 틀린 문제가 있으면 내가 이걸 왜 틀렸지? 하면서 형광펜을 들고 지문에 답의 근거를 친 다음 이 문장이랑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생각하고 새로 얻어낸 스킬이나 평가원이 이런 것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문제에다가 직접 쓰고 보완하는 식으로 분석을 하는 편인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제가 어제 06년 평가원 문학들을 다 풀어봤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지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연습을 할수 있게 만드는 거 같고(주관적 뇌피셜) 요즘에 문학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데 옛날 평가원 문학들이랑 뉘앙스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옛날 문학 작품을 한번 풀어보려고 하는데 선배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3.장지문 독해가 생각보다 많이 힘든데 이런것들은 지금 빡세게 연습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장 지문 모아둔 문제집이 있다면 선배님께 한번 추천 받아보는 바 입니다.
4.다른 과목 질문입니다. 제가 수학 가형을 선택해서 전과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할려고 보니까 미적분 도함수의 활용까지밖에 못 해둔 상황입니다. 느리더라도 정확히 개념을 잡고 그 다음 알파테크닉이랑 마플수능기출로 병행해서 수학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선배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5.제가 워드마스터로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어서 외우는 편인데, 진짜 정신줄을 많이 놓아서 멍을 많이 때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행동과 생각을 해야 할지 묻고 싶습니다. 효율이 많이 안 나와서 자주 단어 외우는것을 미루는 지경까지 와버렸네요...ㅠㅠ
6.인강을 들을때 가끔 진짜 쏟아지는 졸음으로 인하여 인강을 도저히 못 들을때가 있는데 이럴때에 선배님은 어떠한 행동을 하셨는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7.과학탐구 영역을...하..아직까지도 개념 중반도 못 온 상태인데... 최대한 빨리 완강하는게 좋겠죠... 생각보다 과탐이 발목을 잡을줄 생각도 못 했습니다..
제가 워낙 공부를 안 한 상태에서 갑자기 도전의식을 가지게 되어 질문이 많이 쌓여서 여기에 한꺼번에 질문을 풀고 갑니다.
질문이 쓰다 보니까 굉장히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선배님의 앞길에 항상 무한히 꽃길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나가는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뇨.. 죄송할 것 전혀 없습니다 ㅜㅜ
1. 엄청 잘하고 계십니다!! 지문뿐만 아니라 선지도 함께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연습하신 다음엔 시간 제한두고 풀어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ㅎ
2. 먼저 최근 기출 문제들부터 푼 뒤, 시간이 남으면 옛날 문학 작품까지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문학 작품을 풀고 나서 선지를 통해 '이 정도면 여성적 어조라고 볼 수 있구나' 이런 기준을 만드는 연습도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ㅎ
3. 장지문은 지금 시기에는 일단 시간 제한 없이 끝까지 흐름 잃지 않고 읽는 연습부터 하세요! 후반기 갈수록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늘게 되면서 훨씬 편하게 읽어 나가실 수 있습니다. 따로 장지문만 모아놓은 문제집은 없는 걸로 아는데, 우선 기출 문제들로 학습하면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4. 개념 공부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ㅎ 말씀하신 강좌는 기출 강좌이니 강좌에서 다뤄준 문제를 마플로 복습하고 다루지 않은 비슷한 유형들도 공부할 수 있으니, 마플과 함께 공부하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5. 저도 단어는 잘 못외워서 되도록 경선식처럼 발음 유사성?으로 암기했습니다 ㅜㅜ 단어를 외우고 또 않보면 까먹기 때문에 외운 단어라도 최대한 자주 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같습니다.
6. 졸음이 올때는 일어서서 듣거나 아니면 바람 잠깐 쐬고 다시 들었습니다. 그래도 졸리면 5분이라도 쪽잠 자고 나서 들었습니다. 졸기면 피로회복이 않되고 오히려 체력 소모만 더 되서 차라리 자는 것이 더 좋다고 갸인적으로 생각해요.
7. 과탐 개념은 정말 최대한 빨리 완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ㅜ 기출 문제랑 같이 푸시면서 진도 빼는 것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국어 커리가 어떻게 되시죠?
유현주t 말씀이신가요??
조교님 1년만에 국어 1등급 맞은 커리요
개념강좌로 개념 공부-기출 풀고 기출 해설이랑 비교-
ebs 연계 작품 공부-실모-다시 기출-3개년 기출 모의 풀기+분석 이 순서로 공부했고 별개로 주간지로 꾸준히 연계 작품을 익혔습니다!
쎈에 @꼴의 식의 값 구하기. 라는 유형이 있고, 그 유형의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맞추는데, 그 문제를 보고 아! 이거 @꼴의 식의 값 구하기 유형이며, 이런 문제는 @꼴의 식에 *를 곱해서 구하는거야!라고 설명은 못해요... 암기가 안되있어서요.
그래서 쎈 풀 때 유형마다 풀이방식을 모두 암기/숙지하고 넘어가야 하는건가 회의감이 들어서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쎈 풀 때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해본다는 느낌으로만 가는 게 맞는걸까요? (킬러문제는 유형 몇개가 합쳐져 있다고들 하던데...ㅠㅠ 그런거 보면 암기해야 싶기도 하고요)
+ 유형이 암기가 되면 킬러문제를 만났을 때, 어 이 식은 어떤 유형인 것 같은데? 근데 이 유형 푸는 방식이 n을 곱하는거였지? 곱해봐야겠다. 라고 하며 풀 것같아서... 고민해봤습니다.
말씀하신 이런 자세가 잡혀있으면 킬러를 훨씬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킬러도 유형이 있으니 잘 파악해서 학습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출 문제에 빈출된 유형은 어느정도 암기가 되야합니다ㅜ그런 과거 기출로 출제된 유형으로부터 한 발작씩 나가면서 새로운 유형을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양이 감당 안된다면 유형별 문제 수를 조금 줄여서 푸시면 됩니당..
헉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문법의 끝과 기출 병행해도 되는 건가요?
문법의 끝 공부하시면서 해당 기출들을 풀어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혹시 다담 800제는 어떤가요? 문법 기출 추천해주세요!
현주쌤 화작문 강의도 진행하시나요??
네! 진행하실 예정이십니다
현주간지 3월부터 구독하려고하는데 1,2월에 안했다면 따라가기 많이 힘들까요?
3월에 시작하셔도 부담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과월호는 아톰에서 구매 가능하니 필요하시면 구매하셔서 푸셔도 좋습니다 ㅎ
또한, 3월부터 ebs 연계가 추가되고 비문학 지문 분석도 추가되니 학습하시는데 더 도움이 될 거에요!
현재 신청한 현강이 계속 휴강상태입니다. 무작정 현강을 기다리자니 그동안 국어공부하는게 문법인강 듣고만 있네요. 오랜만에 공부해서 문학개념이나 비문학 체계가 완벽하지않고 많이 까먹은 상태인데 그래도 기출문제를 현강개강전까지 풀고있는게 좋을까요? 문학인강이나 비문학 인강을 듣자니, 현강이 언제 개강할지도 모르고 인강 강사분과 현강 강사분의 차이점에 혼동도 올거같아서 질문합니다. 그래도 문학,비문학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현강을 기다릴지, 일단 까먹은 개념이있어도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감이라도 잡고있을지 알려주세요!!
까먹었다 싶은 개념 부분만 인강 들으시고 기출문제는 푸는 걸 추천들어요. 국어는 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감 유지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기출 문제 분석은 스스로 해야합니다!
기출문제는 하루 몇문제정도가 적당하다고생각하시나요? 문학/비문학/화작문 매일매일 하려고합니다
그건 학습 계획에 따라 다를 것같습니다 ㅎ
확실한 건 한 파트만 하는 것보단 화작문 문학 비문학 다 같이 하는게 좋고
저라면 하루에 최소 화작문 한세트, 문학 3지문, 비문학 2-3지문은 할 것같아요!
또 이 시기에 시간 나면 ebs 문학 연계 공부도 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혹시 고전시가나 고전소설 문제를 풀때 푸는 순서 같은게 있으신가요?
처음에 보기를 먼저 본다던가 어떤 종류의 문제를 먼저 풀려고 한다던가 하는
행동역역이요. 현대시는 나름 풀이 순서가 체계가 있는데 고전이나 소설은 아직 없어서 질문드려요.
전 먼저 작품 이름 봐서 아는 작품인지 확인하고 보기를 봅니다. 수능이나 평가원 모평에서는 고전시가나 고전 소설은 ebs연계작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연계작품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요. 이런 것 말곤 딱히 특별한 건 없는 것같습니다ㅎ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 독서푸실때 보기랑 문제 먼저보나요 아님 지문 다 읽고 문제보나요
2. 화작문과 문학은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는게 이상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