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론을 할 때 '예의 바르게' 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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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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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사들고집으로좀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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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기좃같다진짜 0
맛이안느껴져 어떻게풀때기뜯어먹는거랑치킨을먹는게같은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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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 벌써 걱정되네요 여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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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자나이몽 0
온나노코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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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노래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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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랑 문제 똑같은거 아닌가요?? 모의논술만 봐도 자연과학대/의학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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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5등급 > 3월 3등급 > 6월 2등급 > 9월 2등급 > 수능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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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노엔 없는 노래가 너무 많음… 레오가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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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이 92 47이 백분위 88인데 3등급이라 하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누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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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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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긴급하게 해결할 업무가 생겨서 지금까지 일하고 주말도 일할 예정이라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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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가 저렇게 되어버리면 지금보다 5점은 떨어지는게 정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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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5수능 법지문-2014기출재탕입니다. pdf첨부 1
어줍잖은글로 다시 업로드합니다^^ 예비고3들이 볼거라고 생각되어, 중요한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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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부터잘때까지 오르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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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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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컴공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아니면 약대급으로 형성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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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선택은 아니고 내신하는김에 보려구 합니다... 한완수 기하는 어떤가요? 방학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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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컨설팅비좀 빌려달라그랫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걍 백오십마넌주심 둘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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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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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투척 9
누군가를 닮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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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곱미분을 그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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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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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크리스마스 한달도 안남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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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니까 여친이 뿅하고 생긴 게 ㄹㅇ 신기함 저런 사람이 나랑 왜 사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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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다 8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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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다군 예비 몇번까지 돌까 ㅋㅋㅋ 난 더 걱정되는게 중대는 수년의 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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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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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소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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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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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추천좀 11
뭐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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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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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왤케 빠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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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만날일도 없는데 그게 이득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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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대학 라인 1
평백 85.5에 영어 3인데 이거 어디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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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컨텐츠들이 25대비에 비해서 풍부한 느낌인데 김범준 데뷔, 뉴런 개정,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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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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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을 붙이란 말이야 라인봐달라고 제목부터 말하면 들어가기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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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대 통계 찍어놓은게 있는데 아직 상경 >> 공대긴 했어요 자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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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미랑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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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입시센터장 내부컷 왈 48점 백분위 92 47점 백분위 88 47점부터 3등급이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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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없어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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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하나 더 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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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쿄대 본고사 화학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차 교육과정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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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볼 때 자주 보이시던 분이라고 댓글 종종 달리는데 뭔가 신기하고 무섭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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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해도 만점권밖에 안되죠?
아무리 논리가 뛰어나도 '읭 난 논리 펴는데 넌 무식해ㅋ..' 이런 식으로 비추어지는 반응 나오면 보는 사람은 감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긴 하죠..
최근 일부 닉네임 언급되며 아예 머리아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
아름다운글입니다 연륜이 느껴지네요(설마 이댓글도 맘상하시게 하는건아닌지 ㅠㅠ)
캬 이거 좋은글이네요.. 그런 뜻이 있으신줄이야 몰랐지만.. 저 진중권책 읽었는데.. 저거 박정희 찬양 책 제목을 깐책아닌가요!? ㅎㅎㅎ 그 에피소드를 들은거같은데... 진짜 서로 냉소적인건 토론의 폼이 무너진다는 말 백번백번 공감합니다!
시스타 좋네요. ㅎㅎ
힐 발목 많이 아플텐데... 운동화 신고 춤추는 분들은 몇 분 안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팔뚝살만 보면 다른 걸그룹이랑 별차이 없어보이는대 몸매 기울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못 본건가..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디서든지 토론할때 한발 물러난 자세로 하면
'저 사람은 자기 의견을 상대방 기분을 배려하면서 말한다' 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비겁한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비단 오르비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든, 현실이든 그렇습니다
(아 소졸님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게 아닐까요....
맞아요 진짜 맞음ㅇㅇㅇㅇㅇ
토론과 논쟁은 다른 것입니다. 진짜 의견을 나누고,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싶다면 토론을 하는거고, "내가 옳다고" 그래서 이기고 싶으면 논쟁을 하는거죠.
여기에서의 상호작용은 어떤것이 되어야 할까요?
쇼팬하우어처럼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가 이겼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옳은걸까요?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이네요.
글내용이랑은 관련없지만..
보라 몸매 쩐다 진짜;;; 헐.... 우와..
걸스데이 보고싶다...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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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좀 해보면 이런저런 논리 앞세워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애쓰시는 분들이 꼭 있는거 가타요...ㅎ
그분들 일이라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거 같음..ㅋ
오랜만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오르비 오래 한 입장에서 무명소졸님이 타겟팅이 안돼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는 인간적인 감성의 공감이 있기때문같습니다. 지금 저기 시스타 같은거요
시스타 떄문이군요
그냥 씨스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