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
는 사진 이름이고, 당사자 나름의 정리글입니다.
1518062번 글에서 이미 해명은 끝났고 그 이후는 뭐 그냥... 예송논쟁으로 빠지더군요.
1. 흥분의 도가니탕이네 ㅉㅉ
-> 그냥 스랖게시물을 보고 단 댓글입니다. 근데 반응은 마치 '자신'한테 비아냥 거린 것으로 받아들이더군요.
제가 어제도 썼지만, '서울대생'이시고 그 스랖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는데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테니 말씀하시라고 했습니다. 없더군요.
근데 스랖이 아닌 흔히 말하는 '지잡대' 게시판에서 퍼온 게시물에 저 댓글 달았어도 어제와 같은 반응들이었을까요? 저는 회의적이네요.
2. 김연아껀도, 안철수껀도 그렇고 항상 자기들 멋대로 예상해놓고 대반전이라니 ㄷㄷ
-> 이것도 그간의 언론의 행태에 대해서 단 댓글입니다. 여기서 '자기'는 언론이죠. 대부분 그렇게 알아듣고 많이들 추천 때린거 아닌가요?
어제는 예전에 해군 비판한거 들고와서 해군 지지자들을 기분 나쁘게 했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댓글을 본 일부 사람들의 '불필요한 동일시'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네요.
그리고 냉소라는 아이덴티티를 고치라 마라 할 것도 없는게, 님이 똑같이 냉소적이라고 분류한 댓글들도 어느건 추천세례 어느건 비추세례 받는거 보면,
제 아이덴티티가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입맛에 맞느냐 안맞느냐의 문제에 더 근접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3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1번째는 계속 '예의를 지켜라'. -> 그 문제가 아니다 -> 예의를 지켜라 -> 아니 다른 글에서는 이정도 수준으로 한 소리도 안들었다니까 -> 예의를 지켜라 -> 오히려 추천받았잖아. 네가 가져온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 예의를 지켜라 -> 됐다. 끝 -> 예의를 지켜라....
결국 다른 글에 옮아와서도 질척거리더니 끝내 글을 새로 만들어 똑같은 얘기 반복.
2번째는 너는 '특이한 주장'을 하니 '일반적인 주장'을 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꼭 근거를 가져와야함 -> 잣대가 불공정하네 -> 당연하지 오르비만의 잣대 어쩌구저쩌구 ... 이것도 이 얘기 반복.
3번째는 서울대생께서 사과할건지 안할건지 확실히 하라고 함. 확실히 하는건 맞는데 아무한테나 할 수 없지요. 스랖글 캡쳐에 본인이 계신지 확인하고 사과할 용의가 있습니다. 제 워딩은 1518062글에서 확인하시면 되고.
그밖에 댓글들은 코멘트 안합니다. 그냥 봇물 터진김에 이 얘기 저 얘기 다 나오니.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4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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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고 한꺼번에 이만큼 게시물들이 쏟아지는지.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요.
댓글 중 내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글로 마무리 하렵니다. 1518158번글에 달린 생산자.님 댓글.
저도 그리 생각함. 패거리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건화시켜서 적대적인 호응을 얻어내려는 분들이 있어요.
세상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이 다 있고, 아무렴 말 통하는 사람이랑 아주 교양있게 토론하고 싶어도 그렇게 안되는 게 보통의 인터넷 커뮤니티인데,
자기랑 도저히 안 맞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 안 달고 그냥 지나치면 될 일을 굳이 끝끝내 굴복시키겠다고
댓글 수백개 달고 추천, 비추 눌러가면서 사진이랑 내용이랑 맞지도 않는 새 글까지 올려서 사건화시킬 당위가 있나 싶어요.
게다가 기왕에 특정인을 '깐다'면 워딩이나 사실관계로 잘잘못을 논해야지, 정치글만 찾아다닌다는 '취향'이나 예의없는 '태도'라든지 '인격' 운운하는 건 좀 뜬구름 잡는 소리에다가 결국 자승자박아닌가.
요컨대, 호오의 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따지고 있는 게 아니가 함. 뭐가 자꾸 잘못됐다는데, 그게 뭔지는 갸우뚱하네요.
예의바른 '말투'는 권장할 만한 일이긴 하지만, 강요할 일은 아니잖아요.
'말투'가 문제라면, 이 사진관 고고학 조금만 하면 문제가 되는 사람 한 트럭은 불러낼 수 있어요.
당장에 여성가족부 로고만 올려놔도 그냥 우수수 쏟아질걸요? 말투라든지 예의 문제는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오르비만의 문제도 아닐 뿐만 아니라 어떤 말투가 문제가 되는지 따질 준거나 가이드라인도 없는데,
유독 특정인이 문제가 되는 건 그게 말투나 예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논란의 원글 '스랖 반응'도 살펴봤지만, 그게 내용없이 배설한 댓글이라는 건 인정하더라도,
이게 ㅉㅉ가 문제가 되는 건지 도가니탕이 문제인건지 솔직히 그게 왜 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나로선 이해할 수 없어요.
오르비 오래 눈팅했왔지만, 그런 식의 표현이나 말투 너무 흔해서 차라리 상투적이라고 할 만한 걸요.
그나마 한가지 소득 아닌 소득이라면, 이번 일을 기점을 앞으로 예의와 태도에 대해 한마디씩 던지던 분들덕에
이곳 사진관이 매우 예의바른 곳이 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 한 번 해본다는 겁니다.
정말로 저에게 들이민 잣대대로 엄격한 예의와 태도를 요구하듯,
내용에 있어서 자신의 호불호와는 관계없이 같은 잣대로 게시물과 게시자를 인민재판 아니 심판할 수 있다면
각종 혐오글, 기독교, 여성, 인종차별, 지역차별 글들은 물론 각종 연예글들에서
예의없는 댓글들을 다는 많은 미꾸라지(시X님의 표현)들을 잡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효과들을 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다수의 뜻이 그렇다는데 저도 그에 따를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이번 사태 이전에는 특별히 그런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없었다는 점이 한가지 문제겠죠.
여기서 다수의 뜻, 입맛, 생각을 분석해볼 생각도 했으나 무자격자고 무의미하다는 판단도 있고 해서 그만두겠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일들까지 모아서 그때 있었던 황당한 반응들도 정리할까 했는데 그냥 이번 일에만 집중하는게 맞는것 같아 이것도 그만두겠습니다.
일련의 사태를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 분들 각자의 양심에 판단을 맡기는게 맞습니다.
이번 사태에 관한 언급은 저는 이것으로 마치고 카오스에서 이전의 질서로 돌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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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못없어요
라고 요약할수 있네요
제목낚시...
더이상은 수만휘...
다만 오르비언이 대부분인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아방동님이랑 12중대장님 싫어서 오르비 자체가 가기가 싫어진다는 수험생분들이 매우 많아요.
두분이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긴 한데요. 뭔가가 잘못굴러가는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사실 누군가가 속시원히 글로 썰을 풀었으면 하는데 그걸 아무도 글로 표현을 못하네요..
다만 정확히말해선 사진관이 대학생 수준에 맞춰져 있어서 재밌는글 없나 하면서 쉬러오는 수험생들에게 토론이라는게 상당히 거부감이 든다고 해야하나요..
오르비는 수험생 커뮤니티고, 졸업생은 수험생때 오르비를 자주 찾은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대학생들이 오르비 사진관에는 논란의 여지가 적은 순수한 웃음을 유발하는 글을 올려줘야 수험생을 배려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잘못이 없다면 공은 (누군지 모르겠지만)싫다는 그 분에게 넘어간게 아닐까요.
또 토론의 참여여부는 본인이 정하는거죠. 만약 제가 '너는 왜 토론 안하냐, 네가 지성인 맞냐'고 뭐라고 한다면 그건 제 잘못이고요. 그런적은 없고요.
굳이 잘못을 들이대자면 오르비의 주는 수험생이고 졸업생은 추억으로 오는 곳이 오르비라고 생각하는데, 12중대장님은 사진관을 대학생이 주도하는 건전한 커뮤니티 정도로 규정하는거 같아요. 여긴 고등학생 위주, 하지만 대학생도 허용인 커뮤니티이지 대학생 위주, 고등학생 허용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사진관 접근이 강제되지 않는한 본인의 선택이고 수험생 뿐만아니라 동시에 졸업생 커뮤니티라는게 명시되었다는 부분에서 배려에 대한 님이 말씀하는 적극적 책임이 졸업생들에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누구 위주고 누구 허용이라는 것도 님의 판단이고. 이 생각에도 잘잘못을 따질 수 있나요?
뭐 저는 상관없어요. 제가 논란성 게시물을 따로 올린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전 주로 댓글을 달죠.
네 다만 논란성 게시물에 반응을 덜 격하게 해주셨으면 하는게 바람이지요. 그런거에 안싸우고 웃어넘기면 그런글 쓰는사람들이 더이상 반응유도글을 안올리겠죠.
그 글 쓰는분들중 상당수는 "격하고 싸우는 분위기가 좋아"라고 올리는 분들이니.. 근데 그분들은 지금 꽁꽁 숨어있네요.. 그래서 중대장님이 한번 이런 부분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요.
님이 말씀하시는 '모두의 이익'이란 것의 실체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고, 그 귀책사유도 과연 본인에게 있는지는 다시 생각해볼 일입니다. 고민이야 항상 합니다.
고도의 싸움꾼 글에 늘 반응을 격하게 하는 분중 하나이니 귀책사유가 중대장님에게도 있겠지요. 고치면 수험생들과 일부 대학생들이 사진관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혹은 유익한 글들을 많이 볼수있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댓글달다보면 결국 숲을 보는게 아니니까, 결국 하고싶은 이야기는 중대장님이 마음만 먹으면 자제할 수 있으니 좀 자제해 달라는겁니다. 이건 그냥 부탁이고요. 사람이 너무 계산적일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나 하나 자제한다고 해서 될 일이면 했을거예요. 저는 저 자신만을 위해 계산기를 뚜들기는 계산적인 사람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 다음엔 그 다음의 희생자.. 아니 표적이 생기겠죠. 또 그 다음, 또 그 다음..
서울대 폐지 논란에서도 보면, 서울대 폐지하면 연고대가 그 자리를 꿰찰거다는 아주 설득력있는 반론이 있었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공립대의 사회적 역할 운운하면서 폐지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는데, 근데 이번 경우에 대입해봐도 제가 그런 공적인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어쨌든 무슨 말씀 하고 계신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문제의 본질을 말씀하고 계신건 아닙니다.
동감.. 옛날 오르비는 토론하는 거 보면 별로 거부감이 안 들었는데 요즘보면 난장판인듯
사실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흥분의 도가니탕 언급은 표현에 대한 트집에서 시작되었지 토론에서 시작된게 아니죠. 오르비 토론문화 자체에 대해서 비관하실건 없다고 봅니다. ㅠㅠ
아닙니다.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흥분의 도가니탕은 소재로 얻어걸린 것이고 핵심은 토론에서 시작된겁니다.
매우 많다는 게 얼마나 되는지 몰겠네요.
12중대장님이나 아방동님이나 여기서 열심히 활동하는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분들 때문에 오르비 하기 싫다니 참 ㅋ
그 사람들도 오버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전 다음이나 네이버 댓글 보기 싫은 거 있으면 기사만 읽고 댓글은 안 읽는데
우리 인간들, 그 정도 센스와 대응능력은 다 갖추고 사는 거 아니었나요?
그정도 센스와 대응능력도 없고요.
네이버 다음은 기사만보고 댓글보려면 한번더 클릭해야하는 고생을 해야하는 반면 오르비는 글 다 읽기도전에 댓글이 보이니 눈에 가는거지요. 또 댓글이 수백개나 달렸다는데 뭔내용인지 궁금하다는 심리 아니겠어요. 뭔가 재밌는게 달렸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로 시작하는.
다음 아고라에서 글만읽고 댓글 안읽을 수 없듯이요.
안타깝네요 없어서.
그리고 네이버 다음 댓글과 어떻게 오르비 사진관을 동일시합니까? 오르비 사진관을 댓글만안보고 글만읽는 그런 커뮤니티가 되는걸 원합니까? 사람들 네이버다음 댓글 싫어하듯 오르비 댓글 싫어하는것도 똑같습니다. 그게 네이버 다음은 고칠수없으니 내가 글만 읽어야지 하면 되는데 오르비는 또 다른 문제 아닌가요?
논쟁하는 걸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안 본다고 오르비 사진관이 댓글 안 보고 글만 읽는 커뮤니티가 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논쟁하는 사람들을 있을 테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적당히 스크롤 해보고 논쟁하는 거 같으면 그냥 뒤로 가기를 하시라는 겁니다.
저도 논쟁에 참여하는 건 즐기는 편이지만 보기 싫은 내용 같으면 그냥 쓰윽 하다가 뒤로 넘깁니다.
사이트가 내것이 아니고 여기 회원들도 내것이 아닌데 어떻게 다 내맘에 들겠습니까.
맘에 안 들 거 같으면 제가 그냥 피합니다.
'주'는 수험생이 되어야 하는 게 맞긴 합니다... 어느정도는 공감이 갑니다만, 그 이유로 어쩔 수는 없죠.. 그래도 정치글이 요즘 상당히 줄었는데 서울대 폐지 하나로 곪은 게 터진 듯 싶네요
한결같이 논리를 이야기 하는 분들이 그냥 넘어가라 왜 꼬치꼬치 따지냐 그러시니까 참웃기네요. 이게 바로 이중잣대의 좋은 예죠
그게 누군데요 대체.
들어나 봅시다.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온라인 학교 같은곳에 다 자기마음에 들순없죠
저도 댓글이 싸움판이면 스크롤 내리는데 보고싶은 것만 보면되죠.
참 잠시기대했던걸 반성합니다.
본분을 잃고 설쳤네요 전 사이트를 떠나렵니다
눈팅을 가끔 할지는 모르겠지마는.. 암튼 제가, 또는 비슷하게 보신 분들이 끝까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계신거같고
어제 그 생산자님 댓글 가져오신거 보고는 알았네요 의도를.. ㅎㅎ 제가 무슨 마녀사냥이라던지, 뭐 집단 이지매라던지, 어제 또 뭐라더라 뭐 반상회? 어쩌고 하는 표현도 있던거 같은데
서로 배려하자는 글이 이런 반응을 불러올수도 있다는 것이 그저 놀랍기만합니다
오르비 참 똑똑한사람들 많은 사이트더군요. 막 제 한참 선배님들이신 아이민 가지신 분들이 너희가 뭔데 그사람을 밟냐, 왕따..ㅋ 를 시키냐 하는거 보고 참 여러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예송논쟁' 이나 지금 님 글에 묻어나는 말투는요, 그건 진짜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제가 뭘 증명해보려고한거 아니라고 어제부터 말씀드렸고
피해자인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참 그것도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격을 당하셔서 피해를 입었다, 그부분에 대해선 진짜 저도 본의 아니게 일을 키워 죄송합니다. 건전한 토론 하시는데 눈팅러가 주제넘게 낀거 같아서 어제부터 그런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줄이겠습니다. 님이 저기 붙인 저 링크에 가보시면
님이 단 댓글들도 있을거고 여러 사람들이 단 댓글도 있잖아요
저 노란색으로 칠한 댓글이 님이 말한 '생산적인 의견 교환'이라면 님 생각의 변화는 기대할 수도, 그리고 여기 변화도 기대하긴 어려울거같아요
뭐 카오스상태에서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신다고 했는데, 바뀔거 기대도 안했지만, 참...
똑똑하신거 같네요.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이쯤 줄입니다.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떠나지 말아요오
헐 ㅠㅠ
떠나진 마세요..;;;;
님의 의견이 아마 몇몇 사람들때문에 많이 탁해진것같습니다...
저랑 놀아요 박사찡
이 댓글 이하로는 답글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본문에서 할말 거의 다 했고, 저기서 해결하지 못하고 못다한 말이 있다면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자기말씀하시기 전에 '본문'부터 꼭 읽어주세요!!!!!!!!!!!!!!!!!!!!!!!!!!!!!!!!!!!!!!!!!!!!!!!!!!!!!!!!!!!!!!!!!!!!!!!!!
님부터 자기 말씀하시기 전에 다른사람이 말씀하시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읽으세요. 제가 감정적인 댓글 왠만하면 안 쓰려고 하는데 진짜이건ㅋㅋㅋㅋ 비아냥대고 '냉소적'으로 보는거 우리라고 못하는거 아닙니다. 비추가 무섭지도 그 밑에 달릴 댓글들이 무섭지도 않아요. 단지 토론상대로써, 인격인으로써 이제껏 예의를 갖춘거죠. 진짜로 패거리가 짜고치는 다구리가 뭔지 경험하게 해줘봐요? 본질은 안보고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추려서 니들은 틀렸다 난 옳다 그러고 자기 지지층 몇명이랑 히히덕거리면서 좋아하고. 그러면서 다구리가 어쩌고 패거리가 어쩌고 논리가 어쩌고 진짜 웃긴다. 그죠?
그리고 본질을 이야기 하지않고 그냥 내가 옳다 댓글 더이상 안 달겠다 하는거요? 그냥 님 썰릴거같으니까 난 존ㄴ옳으니까 감ㅋ 끼리끼리 잘 놀아라 하는거 같아요.
.
저도 이정도로 판을 키워서 누구누구까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모르겠네요.당시글에서 끝내도 될일을 ..
오르비분위기좋아지려면 딱 한명이 떠나면될거같음 ㅠㅠ딲봐도;
전 별로.
별로2
와 제목보고 잠깐 님을 다시 봤는데 말이죠
기분 참 더럽네요. 그냥 직설적으로 사과 안하겠다고 하실걸 낚시질까지?
예의타령 하시던 분에게 인신공격 당한 기분보단 덜 나쁠겁니다.
님이 정말 답이 없는 사람일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수십명의 공격자가 모조리 바보천치에 싸이코라서 그런 말들을 한거겠냐는 말입니다
근데 님을 미꾸라지에 비유한 것이 인신공격이라 보시는건가요? 그것 말고는 딱히 꺼리가 없어보이네요. 그나마도 '~가 먼저 했으니 괜찮다'라는 분들의 논리로 정당화 시켜볼 수는 있겠군요. 정당화는 안하겠습니다만. 그 표현으로 기분 나쁘셨던 것 같은데, 사과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또 볼 일이 있다면 그런 표현은 삼가도록 하죠.
약간 오타가 있는데, '안하겠다고 하실걸'이 아니라 '안하겠다고 하시면 될걸'을 치려고 했습니다. 작성 중간에 꼬였나보네요
A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던졌다.
"경차는 왜타고다녀? 그지야?"
그 말에 B가 답했다.
"님 좀 하는말이 경우가 없네요. 재수없어요."
... 그러자 A가 불같이 성내면서 답한다.
"난 부자로 태어나서 항상 기사가 차태워주고, 성인되자마자 부모님이 뽑아준 외제차 타고다녀서 대중교통이란건 타 본적도 없음. 솔찍히 내가 뭘 잘못했다고 재수없단 말을 들어야함? 너님은 이런 환경에서 살아본적 없으니까 모르는거아냐. 난 당연한 이야길 했을 뿐인데."
-
예전에 친했던애랑 했었던 토론의 예시인데,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아이덴티티를 밝혀주시니 좋네요, 어느 정도 선까지는 원래 그런분이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을듯.
그리고 쓸데없는 동일시라고 하셨는데 쓸데없는 동일시가 안일어 나게끔 발언을 조금 조절해주세요.
예시에서의 그지야? 처럼 충분히 기분나쁜 말도 있었거든요.
친절하게 제 표현도 인용해주셨네요. 인용할거면 닉네임 다 까세요. 제가 쓴 표현인데요.
내 참 넷상에서 이렇게 뻔뻔하고 예의 없는 사람도 처음이네요. 하긴 대학 갔으면 수험생 사이트에선 떠나는게 답이겠죠? 그냥 계속 물 흐리세요. 진짜 꽉 막히셨네요. 어떤 말을 해도 무조건 님이 옳고 님 태도를 돌아보고 님태도를 바꿔볼 생각따윈 안하시겠죠. 머리에 든 것만 많으면 뭘하나요? 제대로 꺼내놓질 못하는데.
기대했는데 이것밖에 안되시나요.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시겠네요. 기억 안 나실테죠. 근데 대부분 오르비언들은 다 12중대장님 기억해요. 심지어 예전에 올라온 글에도 이런식으로 12중대장님 태도 지적하시는 분들 많았고요.
오르비 오래 활동하신것 같은데 자꾸 핵심을 짚지못하고수박겉핥기 하시는 것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사과와 반성을 안 하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역량이 그만큼밖에 안되시는건지.
앞서 대부분의 오르비언들은 12중대장님을 기억한다고 말씀드렸죠? 그게 왜 그럴까요? 다 한번쯤 님한테 '인신공격'을 당해본적이 있기때문이죠. 이 초딩아 병슨미 넘치는 짓 하지말고 집에가서 잠이나 자 하는 어조로요.
냉소적인게 문제가 되냐고 하셨죠? 아니요 문제될 것 없죠. 근데 '냉소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으려고 하시면서 나는 토론과 논의를 말한다 하는것 조차가 성립되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다시 말해서 토론은 존중의 연장선상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문젠데 벌써 상대를 한눈 깔아보고 시작하는 이야기가 토론이라고요? 그게 뭐 개인의 차이라고요? 태도는 개인의 차이라고?
님 사시면서 세상 천지만물을 어떻게 바라보든 어떻게 비난하든 상관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이야기 하면서 '냉소'를 이야기 하는건 아귀가 맞지가 않는군요.
'공개사과'라고 하시는데 결국 이 글도 내가 맞는데 어쩌냐 다른 유저글 봐라 이건 개인의 문젠데 오지랖 떨지말고 가서 자라 이건거 같아요.
지금 당신을 비판하는 '제정신박힌' 유저들이 하는 말은 딱 하나예요. '토론'을 하지 말던지 '인신공격'을 하지 말던지. 총체적으로 님 논리에 맞지않는 걸 보고 비웃으면서 다른사람논리는 받아들일 생각도 하지않고 자기 논리강요하는 거. 그러면서 남은 머리 안돌아가는 장애아고 자기는 고고한 학마냥 행동하는거 그게 지금 당신한테 고치기를 바라는 한가지라고요.
근데 뭐 패거리요? 떼로 뭉쳐서 뭐 했어요? 그럼 그게 뭔지 저도 좀 알고싶네요. 정말 이상한 분이 아니시고서야 다들 이번 사태에서 12중대장님 인신공격하신분 이무도 없어요. 이런거 저런거 고쳐주면 좋겠다. 그런데 왜 몇번을 이야기해도 차도가 없냐. 화난다 이거지.
이번 일을 색깔론, 패거리의 다굴, 개인의 태도 및 예의문제라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단정지어 버리는 분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참...
본질을 보세요. 그리고 제발 좀 바뀌세요. 또 이 글에 아 그러세요 너 잘나셨네요 라는 댓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그래도 결국 님 싫어하는 오르비언들이 모두 떠나거나 님이 태도를 고치시거나인데, 개인적으로 님이 떠나시거니 12중대장님 태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떠나시거나 하는 일은 없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무명소졸님 글 읽어보고 생각좀 해 보세요. 지금 당신을 '까는' 분들중에 아무도 진짜 님이 미워서 죽여버리고 싶다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진짜ㅋㅋㅋㅋ 글 읽고 님 댓글 읽고 하는데 진짜 다아시는데 아주 세상을 '냉소적'으로 보셔서 우리가 하는 말은 수준떨어지는 애들이 하는 다구리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해주실래요?ㅋㅋㅋ 초반에 몇몇분들이 님보고 답이없다고 그냥 이런데서 일진놀이하면서 자기 생각이랑 다른사람 인신공격하는 초딩이라고 하던데 과한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읽고 다신 댓글보면 진짜 남 깔아뭉개면서 희열느끼고 한결같이 자기 주장만 관철시킬려고 하는 다른분이 말한 초딩으로밖에 안느껴지거든요? 대답 좀 해주실래요? 이때까지 님이랑 저한테는 '토론'이었고 님한테는 '힘자랑'이던 의견들에 대해 저는 저와 반대입장임에도 님이 절 되게 깔보는 투로 말하는거 빼고는 자기주장을 이렇게 구구절절히 말할 수 있는게 굉장히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ㅋㅋㅋㅋㅋ 근데 저 헛짓한건가요?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으신지 '냉소적'인 것도 똑같으시네요. 사과를 하고 싶으시면 '패거리'에 의해 당했다는 식의 말도 빼시고, 존중받아야할 개인의 태도라는 생각도 바리시고, 남 의견 깔아뭉개고 자기것만 맞다는 태도도 고치시고 남일에 꼬치꼬치 상관하지 말라는 식의 어조도 사과하세요. 12중대장님 진짜 실망이네요. 전 소크라테스와 이야기 한 줄 알았더니 소피스트였네요.
오해가 있으시네여 12중대장은 전혀 사과할생각이 없으십니다 제목은 걍 사진이름이라잖아요
아 그러세요? 그럼 사진바꾸시고 이름도 바꾸세요. 전 사과하고 싶다는 말을 사과그림으로 바꿔 말씀하신줄 알았는데 그냥 병ㅅ들아 이거나 먹어라 였군요??
ㅋㅋㅋ 뭐 비슷합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열받아하지는 마세요 어제 제가 충분히 말씀드렸쟎아요 모든 화는 본인스스로가 일으키는거에요 현상을보고 어케받아들이냐에따라 화가날도 안날수도있죠 지금 뺩뺩님 감정을 다스리기 힘드시면 잠시 오르비를 껏다가 나중에 오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불교철학에 능통하시군요
안녕하세요 ㅅㄹ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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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인 스스로 일으키는 감정을 다스리세요.
다르게 받아들이세요~
ㅋㅋㅋㅋ님 다르게 생각했더니 결국 똑같아요. 제가어제 말씀드렸죠? 그리고 수긍하셨고요. 그논리는 어짜피 죽을거 왜 사냐랑 똑같다고. 보다보다 이해가 안되서글올립니다. 나보다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나보다 못한놈이 내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내 인격을 운운한 기분이 들어서 제 감정이 아니라 이성에 따라서 말하고 있는거고, 이분이 오르비의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을 인신공격으로 다 망쳐놓고는 자기는 옳다. 그러고는 결국 그 토론의 장마저 없애려는 것 같아서 매우 화가 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따져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전 누구와 애초에 다른사람이 아니에요 ㅎㅎ 제가감히 뭐라고.. 절너무 과대평가하셨네요 ㅎㅎ
제가 참으라고 권해드리는 이유는 두가지에요
첫째로 지극히 개인적인문제를 공론화해서 바꾸라고 요구하거나 사과를 요구할수가 없는문제고 심지어 당사자는 요구를 들을생각조차 없다 따라서 여기서 화내고 있는사람만 손해니 참으라는거에요. 예를들어 품행이 못된친구에게 반친구들이 모두모여 넌 왤케 ㅆ가지가 없니 너땜에 반분위기도 이상해지고 학급활동에 문제가 생기잖아. 라도 했지만 당사자인친구는 그래서 내가 뭘잘못했는대 몰라 나 이대로 살거니까 꼬우면 반옮기든지 이러면 누가손해인가여
둘째로 사진관에 토론문화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중대장님이 일조했을순 있지만 그개 전부 중대장님탓인양 몰아갈수가 없어요 그많은 어그로종자와 냉소적으로 한마디씩 던지고 가는분들도 같이욕먹어야겠죠.
그러니까 그냥 님이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라는거에요 님을위해서요..
찢어진날개님은 저한테 쓰레기라고 하신거 맞나요 잠시 제가 남에게 비난받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고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부족한데 나댔네요 ㅈㅅㅈㅅ
공+개+사과 가 짤 이름이네요
단체로 까는게 아니고
까고 보니까 나처럼 까는 사람이 단체로 있는거지
내 의사표현도 마음대로 못하네
다수가 감정상하게 말하는건 개인의 자유고
그걸 비판하는 다수는 마녀사냥입니다 여러분
더이상은 orbi...
4랑해요
5르비
글의 내용을 떠나서 제목만 읽고 댓글에 좋아요 라고 쓰려고했다가 댓글이 먼가 너무 많길래 읽어봤더니... 확 김빠지네요
누구를 비난하고 옹호할생각은 없습니다.
태도 예의같은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고 설령 그결과로 사진관이 싸움관이 된다고해도 관리자가 개입하지않는이상 공개적으로 가티부타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쪽지등의 방법으로 부탁할순있겠죠. 이러이러하니 태도를 바꿔주시면 안되겠냐고. 안된다면 어쩔수없구요. 그뒤로 게시판을 떠나시든 속으로 그분을 욕하시든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12중대장님이 사진관을 온통 냉소와 비아냥이 판치는 싸움관으로 만든 원흉인지도 확실치않구요... 그리고 지금 12중대장님을 비난하시는분도 지금 굉장히 공격적이고 냉소적입니다.
그러니까 이글에 한번 더 열받지들 마세요. 인생 순탄하게 삽시다. 참고로 저는 12중대장님에게 너는 연쇄살인범보다 더 악질이다라는식의 발언도 들은사람이에요. 쉴드친다 어쩐다 생각하지마시고 진정들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남겨요.
왜 보면 볼 수록 자꾸 소크라테스가 생각 나는 건 지 모르겠네요...
이름 글자수는 같네요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12중대장님을 매도하는 것과 같이 보는건가요? 그건 좀..
너 자신을 알라 가 더 적절한거 아닌가요? ;; 전 그거부터 떠올랐는데
네 .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방의 무지를 인정하게 하고 굴복하게끔 하는 그의 화법때문이었죠.
어딜봐서 소크라테슨가요? 소피스트라고 이야기 하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옹호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패턴이 너무나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나는 모른다 라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상대방의 논리 무너뜨림>결국 상대방은 스스로 무지하다는 걸 인정하게 만듬> 계속 이렇게 하니까 정치가들이 빡침> 결국 청년들의 정신을 흐리게 만든다는 죄목으로 사형
정치가들이 소크라테스에 대해서 빡쳤던 건 이런 것 때문이었죠. 스스로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소크라테스가 걸고 넘어져서 스스로 무지하다는 걸 인정하게 만들었고, 바박하기에는 너무나 논리정연해서 어떻게 무너뜨릴 방법은 없고,
'요'를 파악 못하셨나보네요. 어투와 태도에 관해서 대다수가 RESPECT가 부족했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꼬투리를 잡는 것이지요. '무지'요? 정치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개개인의 신념은 종교와도 같다고 생각해요.
종교에 대해 '앎'의 순위를 매길 수 있나요 ? 무지라뇨.. 전혀 그런 걸로 안보여요.
밑에 제가 쓴 댓글을 보세요.
저는 화법이랑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의 패턴이 유사하다고 봤어요. ㅎㅎㅎ
당연히 내용면에선 상관없죠
아 넵 이해했네요
하!ㅋㅋㅋㅋ 그럼 우리는 '정치가들'이고 갈릴레이의 '교회'겠네요?ㅋㅋㅋㅋㅋ 언제 논리로 지적했어요? 어거지 부리지 말라는거지.
왜 소크라테스가 생각나시나요?
독배를 들라고는 안했죠. 오르비에서 나가라곤 안했어요.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을 쓴다면 서로서로 기분좋게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는 말했겠죠.
네 그래서 일부러 독배는 안 적었습니다만 ㅎㅎㅎㅎ
흠 저는 소크라테스 인용에서는 독배도 핵심적인 것이라고 봤는데.. 저랑은 다르게 보셨나 보군요
넵ㅎㅎㅎ 소크라테스의 화법이나 그에 대한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에서 유사성을 보았죠 ㅎㅎㅎ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졸렬한 사람으로 님 머릿속에 남아있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소크라테스는 논리로 그들을 이겼고 '논리'때문에 죽음을 맞았지만 이사람은 '인신공격'으로 우리를 '이겼'고 '인신공격'때문에 비판을 받고있죠. 본질을 보세요.
졸렬한 사람이요? ㅎㅎㅎ 전 졸렬한 사람이라고 쓴 적 없습니다. ㅎㅎㅎ 제 댓글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패턴이 유사해서 생각난다고 했지 같은 사람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말꼬리 늘어지시네요.ㅎㅎㅎ
네 졸렬한사람이라고 안하셨죠 제가 졸렬한 사람이라고 했지. 이분 방식대로 말씀해 드려요? 난독이세요ㅉㅉ 내가 언제 말꼬리 잡고 늘어졌습니까 그건 정작 본인이신듯한데요. 이따위로 말도안되는 논리 펼시간에 가서 책이나 한권 읽고 오세요. 논리야 놀자라고 있는데 어렸을때 한번도 안읽어 보셨나봐요. 이분 태도가 이딴식이면서 토론운운하는게 나쁘다고 이야기 했지 이분논리도 생각도 깐적없습니다. 말 그대로 수박 겉 핥기죠.
네 논리책 한 권 읽고 오겟습니다 ㅎㅎㅎㅎ
저한테 논리좀 가르쳐 주시겠어요?(비아냥 아닙니다. 저 논리 딸려요 ㅠㅠ)
특정 사안/ 이벤트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진 생각과는 다른 의견을 낸다 -> 어? 이게 뭐지? 이 사람은 뭔데 이런 얘길 하는걸까. -> 다수와 의견이 맞지 않고 주장하는 내용 또한 타협의 여지가 별로 없이 논리적으로 탄탄해서 마냥 미워진다 -> 다소 공격적인 스타일 때문에 안티 팬이 늘어간다. -> 그냥 그 사람이 다는 댓글은 전부 보기가 싫고 사라져버렸음 좋겠다. -> 껀수가 잡히면 사냥한다.
껀수잡혔다는게 정말 정확한 표현인듯하네요.
하!ㅋㅋㅋ 문짝님 진짜로 그렇게생각하세요? 진짜? 그럼 혹시 위에 적힌 제 댓글좀 보시고 답좀 해주실래요?
한가지 더, 굳이 12중대장님이 집중적인 비판과 비난을 받게 된 것은, 다른 공격적인 회원들에 비해서 훨씬 활동량이 많기 때문이라 보입니다. 그 다른 회원들이야 한번 싸지르고 사라져버리니 뭐라 하기도 어렵지만, 12중대장님은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시니깐요. 남들은 괜찮고 12중대장님만 안된다는 생각은 당연히 아닙니다.
이런 뭐랄까 독동스러운 저격/사냥/일점사 문화는 오르비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12중대장님은 트위터에서 사람들 갖고 노는 진중권과 그 방식이 정말 흡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사진관에 올린 글을 보세요.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중대장님 캐릭터 재미있으심.
저만해도 여러 명이 뭐라 그러면 그냥 적당히 꼬리내리는데
12중대장님은 안 그러심.
제가 적당히 꼬리 내리는 이유는 밑에 무명소졸님과 비슷한 이유.
근데 12중대장님은 그런 것들을 다 견뎌내고 꿋꿋한 거 보면 좀 독특해 보임.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뭐... 12중대장님이 일베충도 아니고 종북좌빨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드립을 날린 것도 아니고
여성비하를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욕먹고도 괜찮다면 꿋꿋한 것도 보기 좋음.
왜 우리가 12중대장님으로부터 사과를 받아야 하고, 그분이 개조되는 모습을
봐야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됨.
미시적 독재자들임 ㅋㅋ 보기 싫은 건 없어져야되는 사람들
넷상에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자는게 독재인가요? 12중대장님은 기본적으로 제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어투를 쓰시는데 말이죠.
기본적 예의의 잣대가 왜 12중대장님에게만 그렇게 타이트하신지 되묻고 싶으네요~
그 정도 잣대라면 독동의 반은 ban 시켜야 될듯
달고 보니 라임돋네 ㅋㅋ
라임ㅋㅋㅋㅋ
그럼 그분들도 밴시키거나 태도를 바꿔야죠.
다만 12중대장님은 굳이 논쟁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않으려는 저도 그렇게 생각할 정도이니만큼, 그냥 넘어가는게 더 바람직할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12중대장님이 이 전에 있었던 토론들에서 어떤 매너로 토론을 해오셨는지 다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서울대 사건과 몇몇 단편적인 사건을 보고 12중대장님을 재단해버린 군중들에 편승하지 마시고요.
제 기억으론 12중대장님 댓글 보고 불쾌했던 경우가 꽤나 됩니다. 매번 비꼬고 냉소적이고 그랬던 것 같네요. 물론 항상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여튼 제게 그런 이미지로 남은 분은 12중대장님이 유일합니다. 이건 우연히 제가 그분이 아주 가끔 공격적이었던 경우만 봤던지, 그분이 진짜로 공격적이던지 둘 중 하나라 보는게 맞겠죠.
제가 올해 초부터 6개월간 지켜본 결과 12중대장님이 먼저 비꼬고 냉소적인 경우는 거의 없고
사람들이 먼저 시비를 겁니다. 이번 서울대 사건에서도
먼저 중대장님이 스랖 게시물에 대해 'ㅉㅉ도가니탕이구만' 이라고 개인적 감상을 다셨더니
사람들이 완전 개처럼 물어뜯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평소엔 어떤 식으로 상황이 흘러가느냐 하면
12중대장님과 다른 분이 토론을 하다가 12중대장님이 여러 논거로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더 이상 주장을 계속할 수 없는 상대방이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하고 12중대장님은 그걸 맞받아치는 형식입니다. 다만 12중대장님은 항상 거기에 있고 그 상대방은 계속 바뀌니 12중대장님이 기억에 남는 것이고요
지금 12중대장님을 비난하는 무리들 가운데 상당수는 과거에 12중대장님에게 발리고 앙심을 품은 자들일 거에여~
맞습니다.뭐 까려면 이번에있었던일만 까면되는데 ..더군다나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토론참여가 활발하고 접근하기가 힘든 그런분들 싸잡아서 욕하던데..좋은방향이아니죠.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죄송한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ㅋ...
http://www.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63241
두달 전 링크입니다. 다른거 막 긁어오는건 의미없는 일인거같고... 올초부터 6개월 지켜봐오신 사건중에 혹시 이것도 있나요? 저는 오늘에야 알았네요 비슷한 일이있었다는걸. 그리고 그게 어쩜 양상이 이리도 똑같은지
이번 사건이랑 비슷비슷하죠 ㅎㅎ
평소에 발리거나 성향 달랐던 사람들이 일으킨 저격 비스무리한 일이었습니다.
저런 저격의 요지는 보통
보기 싫으니 사라졌으면 좋겠다' 정도.
초딩적이죠
그나저나 그레고리님
고연대 상경다니시죠? 저 대입 때 고연게시판에서 많이 뵜던 거 같은대 ㅋㅋ
2달 전 링크 댓글 수준 ㅋㅋㅋㅋ (아, 그레고리님 비웃은 거 아니에요)
위에 두달전 링크를 보고 알았는데, 저게 님의 의견이라면 지금까지의 태도가 이해가 되네요.
'타협하지않고, 프레임안에 갇히기 싫다.'
라는것도 뭐 님 자체의 프레임이겠죠.
다양성을 존중해라, 난 평범한 사람이야. 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반론을 했는데 질문을 던진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발생하겠죠.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니까요
이사람은 현실에서도 이렇게 살까??
누가 뭐라고하면 논리로 포장한 가시돋친말로 쏴대주고 나는 맞는말했는데 뭐가잘못된거임?? 이러려나
너 그러는태도 기분 상하니까 좀 고쳐달라고 친구가 부탁하면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내가 잘못한거 없는데 뭘 사과하라는건지? 니가 이상하네 ㅎㅎ 이러려나
친구가 있냐고 먼저 묻는게 예의 아닙니까
진지하게 읽다가 여기서 뿜었넹 ㅋㅋㅋ
토론왕 12 중대장
최승호
그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판정승을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쉽게 매도되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판정승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 무신론자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는 벌거벗은 채
승부욕이 강하게 싸운다
이점은 순교자와 같다
서로 좋게 승리로 이끈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가 뛰는 링은 종종 피범벅이다
이점은 불란서 혁명과 같다
12 중대장은 토론 챔피언이다
하지만 죽음의 왕 앞에선…
이 점은 불쌍한 투우와 같다.
나참 ㅉㅉㅉㅉ
아니 비속어가 주를 이루는 일베와 달리 존댓말을 하는 오르비에서 지금 무엇하시는건가요?
답답하다구요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나참..... ㅡㅡ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답답하니까 그러는거지요
답답하다구요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나참..... ㅡㅡ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답답하니까 그러는거지요
답답하다구요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나참..... ㅡㅡ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답답하니까 그러는거지요
답답하다구요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나참..... ㅡㅡ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답답하니까 그러는거지요
답답하다구요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나참..... ㅡㅡ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답답하니까 그러는거지요
답답하다구요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나참..... ㅡㅡ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답답하니까 그러는거지요
한심하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따져야겠고 말해야 겠습니다 더이상 오르비 대댓글에 난독이신가봐요 뇌내망상그만하세요따위의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이 추천을 얻는꼬라지를 더 이상 개개인의 성격차이라는 말로 이해하고넘어갈 수가 없군요.
님보고 답답하다는거 아님요
옆에 오르비 스타에 있는분보다 이분이 더 스타같은데 제대로 반영이 안되는듯?
좋은 스타만 반영돼요. 저 분은 음의 스타네요.
님은 저번부터 보니까 시종일관 비아냥만 즐기시던데.
님이 12중대장님한테 뭐라 할 자격이 있습니까.
그냥 같은 편이다 생각하고 감싸주세요.
네 지금 감싸주려고 비아냥 대는 DUTYFREE 감싸줬어요.
난 듀티프리님한테 한 말인데. 님도 들으셨군요.
어쨌든 일거양득이네요. ㅋㅋ 뜻하지 않게 댓글 하나로 두 명에게 말하는 효과를.
앗 당했네요... 전 12중대장님이 이해가 됩니다.. 똥 묻은 거 닦기 귀찮거든요 내눈으로는 외부를 보는 시간이 많지 내몸을 보는 시간은 많지 않거든요..
그러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 말입니다.
.
The pot calls the kettle black
오르비하면서 제일 기분나쁜말이네요
같은편이라니 무슨 말을 그리 심하게 합니까?
누군가를 지적할만한 분은아닌거같습니다 님은..
그건 내가 판단할게요.. 12중대장도 시종일관 곤조있게 가는데 나한테 이중잣대 대지마세요 ㅠㅠ
님이 듀티프리님이신가요??
아이디 돌려쓰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날조하지마세요. 아이피나 보세요 제가 무슨 세포분열 한것도아니고 한 시공간에서 가능합니까 그게
앗 어떻게 알았지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네요 아 망했다 오르비하다가..
또 당했다
푸하하
순간 제 자아가 분열했는줄 알았네요 ㅋㅋ
처음뵈는분이 제 쉴드를 ..
아무래도 저한테 하는말 같으니 무시하셔도 괜찮아요
그냥 둥글 둥글 하게 갑시다. 댓글 패턴이 네이버 만화 모두에게 완자가 라는 만화 댓글들이랑 비슷한데, 저 솔직히 동성애 혐오합니다. 근데, '존중'은 합니다.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말이죠.
네 12중대장님 말투 거슬리긴 합니다. 근데, 그 분을 '존중'은 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구나 말이죠. 지성인을 지향하는 오르비에서 '공존'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나요? (물론 스스로도 실천이 힘들다는 건 알고 있긴 하지만 ㅠㅠ)
댓글다는 투를 봤을 때, 12중대장님을 존중할 입장에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동류의식을 느껴야 될 분들이
12중대장님을 잡아먹으려 하니 너무 웃깁니다. ㅋㅋ
ㅎㅎㅎㅎ 동류 의식을 느껴할 될 분들은 어느 분들을 말씀 하시는 거죠? ㅎㅎㅎㅎㅎ 재밌네요 ㅎㅎㅎ
이런 걸 보고서 '적대적 공존'이라고 하죠.
마치 통합진보당 당권파와 새누리당의 적대적 공존이라고 해야할까 ㅎㅎㅎ 누가 통진당이고 누가 새누리 라고는 말 안하겠습니다. 둘 다 똑같은 똥이니까요 ㅎㅎㅎ
닉네임을 거론하면 블라인드 처리 되기 때문에 거론은 삼가겠습니다. ㅋㅋ
다만 그분들이 한몸처럼 움직인다는 거 정도만.... ㅋ
당신 역시도 마찬가지라는 거알죠 동귀씨
무슨 비아냥은 나만 하는 줄 아나보네...
전 비아냥 선수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면서 남에게 하지 말라고는 안 합니다.
님도 좀만 자극하면 쉽게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시는데
그 정도라면 님이 12중대장님을 지적할 자격은 이미 없지 않나요?
쉽게 인정하시니 참 신사답네요.. 다만 쓰신 똥들을 보자면 본인은 마치 객관화 된 조망자인 듯 싶네요................. 태도의 변경은 저 역시도 요구 되지요..
밑에도 말했듯 누누히 제 화법에 문제가 있는데 살면서 잘못 묻힌 똥이라 바꾸는게 여간 쉽지않아서요
그니까 서로가 다 그런 거 인정하고 그냥 적당히 하자구요.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인 경우엔 신고하시면 운영자께서 처리해 주십니다.
님 그러시면 님도 공격 당하세요 ㅎㅎㅎㅎㅎ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게 결론이네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
또 말꼬리 잡고 늘어 지시네요 ㅎ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전 그런말 한 적 없어요 제 댓글들 보셨잖아요 ㅎㅎ 제가 잘못한건 인정하고 넘어가고 ㅎㅎㅎㅎㅎ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냥 넘어가면 될걸 왜 이렇게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제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납니다 ㅎㅎ
님한테 한 소리 아니에요.. 저도 여러번 당했는데 줄을 잘 보세요 덧글을 어디다 달았느냐에 따라 미묘한 줄 차이가 있더군요 ^^;
덧붙이자면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난다는 둥 그런 뻘소리는 하지마세요 ^^;;; 그리고 그런 소리 한적이 없다뇨 어제 제 버르장머리를 고쳐야겠다는둥 수험생따위가 뭘 아느냐는둥은
님 말고 님네집 강아지가 대필했나요?
네? 전 그런식으로 댓글 쓴 적이 없는데요?
ㅎㅎㅎ 저 한테 왜 자꾸 말싸움 붙이시는 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저한테 뭘 얻으실게 있다고 ... 제가 졌습니다. 이렇게 하면 됐죠? ^^
제가 졌으니까 끝난 겁니다 ㅎㅎㅎ
내가 졌습니다 -> 비아냥
내가 졌으니까 그만하자가 상식적으로 비꼬는 게 아니면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어제 쓴 댓글들은 그럼 뭐냐구요.....
네 님이 저한테 대학 꼭 다시 가셔야 겟어요 라고 해서 저도 기분나빠서 쓴거에요.
왜 자신이 한건 생각 안 하시고 상대방이 자신한테만 글 쓴거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 제발 그만좀 하세요. ㅠㅠ 그냥 제가 졌습니다. 졌다고요. You win!!
제발 어서 대학 가셔서 제대로 된 토론과 글쓰기를 배웁시다.
대학 갔다가 다시 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일 보고서 확실히 '대학생'(이엇던사람도 포함)과 '수험생'의 사고 차이가 크게 느껴지네요.(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님같이 예의 바른척 하지 않은 고딩들 고치러 꼭 사범대 가야겠네요.
이건 글이 아니라 똥이라서 그런 글 쓴적이 없다는 거겠죠 ?
그런 논리면 님이 먼저 대학에 가야 뭘 알겠다는 투로 말했으니까 저도말한건데
님 논리 정말 감사하네요. 그렇다면 귀책 사유는 쾨니히님에게 먼저 있다는 거 잘 아시겠죠? 정신승리라도 해야겠네요 계속 제 댓글에 와셔서 비아냥에 동조하시는 걸 보니 짜증이 나서 안되겠어요
그건 이미 제가 앞에서 다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넘어 갔잖아요. 왜 제가 잘못햇다고 인정한걸 들춰 내시는지 모르겠어요
님 제발 그러시지 마세요. 님만 더 다칩니다.
저한테 뭘 얻어낼게 있으시다구...
뭘 다쳐요. 본인 역시도 그런 허물이 있으면서 마치 저한테만 그런 식으로 비아냥거리는 거 안좋다는 게 웃기죠.
본인 역시도 비아냥을 불과 어제 해놓고.
사과했으면 그 팩트도 사라집니까? 진짜 웃기시는 분이네요 . 님 보면 저 유치원 때 친구 생각나네요...
제가 잘못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지 받아 주실 건가요? 네? ㅠㅠ
뭘 받아줘요. 여기서는 변함없이 마치 비꼬지말라는 투로 계속 얘기하시면서... 마치 본인은 허물하나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황당한거죠. 시시비비 가릴 건덕지나 있겠습니까.
도찐개찐인데. 저도 그만 줄이겠습니다 .
왜케 삐딱하게 바라보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지...너무 하시네요. 제가 언제 허물 없다고 한적 없나요? 어짜피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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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과는 무관하게 동성애를 혐오한다는건 동성애자를 혐오한다는거죠?
그러면 속으로는 혐오하면서 겉으로는 존중한다는건가요??
혐오와 존중이 같이 묶일수 있나요?
(비꼬는게 아니라 그냥 호기심이 생겨서요)
그 사람이 싫지만, 그 사람보고 너 꺼져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지는 않는 다는 거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넘어가는 정도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워딩을 잘못한거 같네요. 혐오 라는 정도가 아니라 싫어한다는 표현을 썼어야 했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 주 시간 학습내용: 고대 아테네의 도편 추방제가 현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면 ?
부제: 중우정치의 문제점을 현실에서 발견하다.
수업시간에 떠든 사람 : Apatheia. , DUTYFREE
수업 제재: 12중대장
수업에 대한 피드백: 매도는 나쁘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도 포용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다.
그러나 대다수가 불쾌를 느낀다면 한번쯤은 둥글둥글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서라도 본인의 태도를 조금만 바꿔주었으면 좋겠다. 태도의 변경은 대다수에 대한 '굴복'이 아니라 대다수를 위한 '희생'이다.
그놈의 둥글둥글 그만 구걸하고 희생은 남에게 요구하기 전에 님이 몸소 실천하세요.
쭉 봤는데 참 영양가 없는 글들만 열심히 다시네.. 킁킁
우린 적대적 동지래요 전 님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거부하시겠지만요 물론
어르신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20년 넘게 묻혀온 똥이라 쉽게 흔적이 지워지지않네요.. ㅜㅜㅜ
여기까지 쭉 지켜봤는데, 본문에 관한 얘기는 거의 없고 그냥 쓸데없는 인상비평들이 주를 이루네요.
본문에서 언급했듯 이번 사건으로부터 시작해서 여러분들이 서로서로 만들어나갈 사진관의 '예의바른' 미래에 관해서는 얘기가 없는건가요?
저에게 적용되었던 그 잣대를 계속 지켜나갈 것 아니겠습니까.
인상비평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이런저런 합의를 이룬다고 해서 말로만 하면 쉽게 지켜지지 않을 꺼같고, 운영자님께서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에 적당히 제재를 가해 주시는 걸로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ㅎㅎㅎ
아니 운영자는 법을 집행하지 예의를 간섭하지 않죠.
이제 저한테 그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시던 분들이 사안마다 몸소 나서셔서 사진관의 예의를 지켜나가야죠.
ㅋㅋ 보통 이렇게 편들어주는 의견이 탄력을 받을 땐 조용히 계시거나 혹은 내가 잘못한 게 없진 않은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맙다,
고칠 부분이 있다면 고쳐보겠다 라고 하든가 할 텐데 오히려 한방 더 강하게 나오시는 게,
역시 예측불허십니다.
비꼬는 거 아닙니다.
일반적인 캐릭터는 아니라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여태 개콘 보고도 못 웃던거 여기서 웃고 넘어갑니다 ㅎㅎㅎㅎ
저 원래 웃긴거 보고도 잘 안 웃는 스타일인데
ㅋㅋ 웃길 거란 생각은 안 했는데 웃어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이런모습 많이 보셨을텐데 뭘 새삼스럽게;
오랜만이네요.
보긴 많이 봤는데 느낀 건 진짜 처음입니다.
제가 좀 둔합니다.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어제새벽에 간만에 왔는데 또 이 떡밥으로 흥하고 있어서 식겁ㅋㅋ
저도 저분이 대단하신분이란 건 인정합니다; 그때 그대로시네요
올.. 낮에 들어와보니까 아직 전선이 구축되어 있네 ㄷㄷ
시니컬한 것과 공연히 상대방을 깔보는 투로 신경 긁는것을 구분하셔야 할텐데...
상대방 감정 상할대로 다 상하게 만들어 놓고선 막상 무시당했다고 느낀 상대방이 화를 내면 "그게 뭐 어때서?"
ㅋㅋㅋㅋㅋ 보다보니까 중대장님이 먼저 비꼬진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이 먼저 비꼰다라는 식의 댓글이 있는데
진짜 예전이랑 똑같네..
아니라고 해도 계속 그런식으로 밀어붙이길래, 직접 댓글 몇개 찾아서 링크 걸어주니까 그제서야 인정하고 그랬는데 데자뷰돋는군요;;
게다가 그때 그 댓글 달은 분이랑 같은 분인거 같은데 ㅋ 그렇게 말도안되는 식으로 계속 쉴드치는 이유가 뭔지 궁금
그때 유니스트가고님 글 하나 링크하셔서 그런듯. 몇 개 더 찾아오셔야할듯.
몇개 더 찾아와도 시간 지나서 사람들한테 잊혀질만하면 또 중대장님은 먼저 비꼬진 않는다~다른 사람들이 문제다라고 하겠죠 ㅋㅋ
그때는 대표적인거 하나 꺼내온거였는데 요즘은 오르비를 별로 안해서;
닉은 잘 기억안나는데 약간 띨방하신분 댓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안가세요 하는게 그게 제일이엇음 ㅋㅋㅋ 그것만해도 대여섯개는 될듯하네요
아 저보러 종북주사파라고 먼저 글마다 시비걸던 50대 논술강사 그분 기억나네요 ㅋ (그래도 연세 있으신분께 띨빵하다뇨 ㅋ)
님이 올린 기뢰설글에서 아방동님이랑 저보고 님이 그분보고 왜 시비냐고 댓글릴레이하다가 님이 펭귄맛님한테 마무리당할때 그분도 결국 탈퇴선언하셨죠.
그래도 그후로도 그분은 몇달동안 탈퇴안하시고 저도 그분께 뭐라 안그랬어요.ㅋ
맞아요 그분ㅋㅋㅋ 결국 탈퇴는 안 하셨나보네;
아뇨 탈퇴했어요.ㅜㅜㅋ
그렇게 밥먹듯이 탈퇴선언하시더니..
가시긴 가셨군요
위에 댓글중에 존중이란 단어가 나왔는데
존중이라 함은 상호간의 존중이 이뤄져야지 한쪽에서만 존중해주면 뭐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졌습니다 ㅠㅠㅠㅠ
강철멘탈답답한부분도있지만존경스럽기도하네요
남들과 다른 의견을 갖고있고, 타협하지 않더라도 이해 못하는 건 거품물고 달려드는 님들의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다. 라고 댓글다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아방동님이나 무명소졸님이 전혀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타협하지 않더라도 님처럼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전에 있던 패거리가 저격하려고 했던 것이나 일련의 저격을 많이 받은 경험으로 인해서 '항상 이해하지 못하는 너네들이 문제' 라는 관념을 갖으신 것 같은데 패거리나 그런건은 제외하더라도, 피드백하는 방식 자체에서 문제가 있다고는 한번도 못느끼셧나요?
아니 이것도 사실은 너네가 이해할 수 있는 문제라 단정짓겠죠. 그 태도로 생산적인 토론이란걸 한 적이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누군가를 가르칠지언정 그런태도로는 토론을 할 수 없을겁니다.
지금 분위기는 '신격화'와 '조소' 입니다. 이런 글을 올려놓고 진짜 예의에 대해서 토론해보자고 올렸는지는 의심이 됩니다만, 사람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사람의 성격, 본성이란걸 좀 이해하셨음 하네요.
또, 저도 Gregory House님과 마찬가지로 눈팅러로 괜히 나섰다 싶네요. 앞으로 오르비 올일은 없겠죠. 방학이 되서 심심해서 들어와보니 왠 트러블메이커가 있길래 한번 반응한다는게 지나친 감이 있네요.
""그나마 한가지 소득 아닌 소득이라면, 이번 일을 기점을 앞으로 예의와 태도에 대해 한마디씩 던지던 분들덕에
이곳 사진관이 매우 예의바른 곳이 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 한 번 해본다는 겁니다.""
중대장님 본인역시도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오늘 님덕에 좋은거 많이배워갑니다..^^
됐으니까 님이나 열심히 예의 단속하러 다니세요.^^
이거하지말라고 귓등에 딱지가 앉도록 말씀드리고 있는데 님말마따나 난독이신가봐요^^ 개선하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오르비 탈퇴하세요^^ 님 쉴드치시는 분들 말마따나 님이 소수이신데 '다수의 횡포'를 피하시려면 소수가 나가야 된다는게 님 논리 아니였나요??ㅎㅎ 참 재밌게 사시네요 논리적으로 비판하는글은 개무시하고 조금이라도 꼬투리 잡을게 있으면 너나 잘하세요 너 참 잘나셨어요 이거죠?^^ 적이 참 많지만 적이 이유없이 나를 핍박하고 훼방하는 아주 구원자 나셨군요?ㅎㅎ 열~심히 예의단속하세요~^^
참 심사가 꼬이셨어ㅎㅎ 난 진심에서 한말인데.
혹시나가 역시나군요. 참 말한번 곱게하시네.
다수(?)에 같이 섞여서 신나게 다굴치고나서 '우리랑 같이 놀자'고 제의하는데, 감히 예의 없이 굴어서 죄송.^^
다굴친다는 표현 쓰지 말아달라고 벌써 몇번을 말씀드렸죠?? 글도 안 읽으시는거 보니까 '패거리'가 '만만한애' 하나 골라잡아서 '다구리' 치는거니까 상관할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생각을좀 하고 사시던가 주위 반응에 탄력적이기라도 하시던가~^^
으음...
오래동안 눈팅만 하다가.... 급기야 로그인하고 글 올립니다.
중대장님 탈퇴 안 하실거죠? 항상 중대장님 글 찾아 읽고 있습니다.
떠나실까 봐 걱정되서....ㅠㅠ
'예의바른' 사진관을 보기 전까지 안떠날거니까 걱정마세요
이글 댓글들만 봐도 한~~~~~~~~~~~~~~~~~~~~~~~~~~~~참 멀었어요.... ㅠㅠ
지금 보면 몇몇 분들은 자신들이 비난하고자 하는 것을 자신들이 행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 사람이 먼저 잘못했으니 나는 그 잘못에 대해 비난하면서도, 내가 비난하는 바로 그 태도를 나는 취해도 된다라는식의 사고방식인건가요?
적어도 자신들이 비난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그게 옳다고 생각한다면 자신들은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당히 흥분하신 분도 보입니다.
이런거 보면 과연 한 사람이 떠난다고 원하는 오르비가 될까도 의문이네요.
옳지 못하다고 주장했던 그 사람들이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걸 보게 될거 같습니다.
글쎄요... 이제껏 토론의 대전제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그저 계속해서 자기는 잘못없고, 그것은 개인차며, 나는
너희보다 나은사람이다 라는식의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과연 신사적인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네여. 계속해서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하는데도 그저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 유리한 댓글을 인용해서 일을 마무리 지어보려고하고, 첫째로 어그로꾼한테는 인신공격을 감행해도 된다고 하는 분께 과연 욕과 비난을 맞아가면서 과연 인격체로써의 대우를 해드려야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함무라비 법전 좋아합니다. 문명이전의 것으로 돌아가 문명 이전의 행동을 취하시는 분께는 문명이전의 법전, 함무라비 법전으로 상대해 드렸으면 해서요.
이미 '팀'이 형성된거같네 ㅋㅋㅋㅋ사진관이 싸움판이됬네요
대충 읽어봤는데 매우 피곤한 스타일이네.
저런 성격 주변에 있어봐서 아는데 조금만 뭐라하면 불같이 버럭화내갖고 애들끼리 부르는 별명이 히틀러였는데 ㅋㅋㅋㅋ우리끼리 나찌당 만들어서 나찌식으로 인사하고 놀았쩨 ㅇㅇ
이댓글달면 오르비분들이 인신공격이 어쩌고 토론문화 정착이 어쩌고들 하실 거같은 느낌. 오르비는 사람은 매년 바뀌는데 항상 고고한 분들임.
아녀 인신공격먼저하고 토론문화 먼저 망가뜨린 사람이 어떻게 그런댓글을 달아요?ㅋㅋㅋㅋㅋ 저 분 옹호하시는 분들중에 저분이 토론문화 안 망가뜨리고 인신공격 안했다는 증거좀 보여주실 분 있나요?ㅋㅋㅋㅋ
정말 실망이네요.
댓글은 간만에 200플을 넘어가려고 하고 여태 기다렸건만..
쓸데없는 12중대장 성격분석놀이, 예의없는 12중대장 따라하기 놀이만 계속하고... 발전이 없구만요. 지금 걔가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12중대장을 짓밟고 난 이후(포스트12중대장)의 사진관에서 게시물마다 출몰할 예의없는 '미꾸라지'들을 소탕하기 위한 어떤 모임을 결성하던지,
방책을 세우자고 모이자던지 하는 댓글이 올라오길 기대했는데.. ㅉㅉㅉ
운영자님은 호러스코드 집행하느라 바쁘시고 남은건 님들이 응징해야하잖아요. 어제오늘처럼.
모임이름은 제가 추천해드릴까요?
'다시는 12중대장같은 예의없는 것들이 못까불도록 굴복시키는 사진관유저들의 모임' 쥰내 기네. 헉헉.
줄여서 다.굴.모. ㅋ
이렇게 제가 멍석까지 깔아드렸으니 '예의바른' 사진관의 미래를 위해 님들 힘을모아 부디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님들의 예의 없는 모습을 보는건 이 게시물이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이만.
ㅋㅋㅋㅋㅋ 자기한테 불리한건 쏙 빼고 남들 까기 전에 제가 말한것부터 답좀 해달라고요. 난독이세요? 아님 혹시 뭐 눈에 자체필터링이 있어서 간곡하게 부탁한 댓글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
난독이냐니. 참 예의가 ㅋ
제가 볼 때는 진지한 질문인데요. 이런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건가요? 그럼 다시 써보죠. 혹시 독해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신가요? 대체 왜 계속되는 질문에 답을 피하시는거죠?
자기 하는 건 생각 안하고 예의 따지시네 ㅋㅋㅋㅋ
개떼처럼 달라붙어서 다른사람 논리 뭉개고 인신공격하시고 똥글취급하실때는 개인의 태도문제라서 지적할 문제가 못되는 예의가 왜 저한테만 적용되는지? 예의 소리하실려면 적어도 이따위 논리로 글을 써놓으신 글은 아니었어야죠. 안그렇나요?
예의타령하는 님들 스스로 되돌아보라고 하는 얘기예요.ㅋ
제발 좀 횡설수설하지 마시고 그만들 발닦고 주무세요. ~_~
하!ㅋㅋㅋㅋㅋ 내참웃겨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왠만한 정치꽁트보다 삼만배는 웃기네요ㅋㅋㅋㅋ님 말씀하시는 예의타령 할때만 했었어도 정말로 진중하고 예의바르게 설명해드렸죠ㅎㅎ 근데 개한테는 개말로 해야되는걸 까먹고 인간말로 설명한거 같아서 개한테 다시 개말로 설명해 줬더니 그래도 못알아먹는군요. 아 이거 비윤거 아시죠? 님 말씀대로 '어그로편승하는 종자'들에 빗대서 한말인거같네요?^^ㅎㅎ
님 힘내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말하는거에요~
이중잣대와 다구리치기 등에의한 마녀사냥은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하거든요.
이곳과 현실을 동일시 할수는 없겠지만 여기서 물러서지말고
자기소신을 끝까지 지켜보길 바래요^^
패거리 일진놀이하는 놈들의 특징이 한번 굴복해주면 자신들이
진짜로 옳은줄 알고 계속해서 그런짓을 한다는거죠!!
님이 물러서면 아마 다른타깃을 설정해서 또 그짓거리를 하겠죠
애써 타협하거나 져줄필요도 없는놈들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예송논쟁이란 표현에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말만 나오면 논리 논리 예의 예절들먹이시는 분들만
가득하고...
한번 흠잡으면 물타기식으로 집단공격하고...
현실에서도 다들 성인군자신가봐요....
또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짜증이 나서 댓글답니다.
님 댓글에서 바로 위에 중대장님이 단 댓글을 보시고도 그런 생각이 드시는지요
논리를 들먹이지도 않고, 아니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이 대화할 때 방식이 잘못이라고 지적한게 잘못인가요?
물타기식으로 집단공격이라셨는데, 어쩌다가 이게 물타기가 됬는지... 저분 댓글 함 보세요
현실에서 성인군자 아닌거? 인정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현실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내 짧은 인생에서 본적도 없고요, 설령 봤다면 진짜 줘터지게 얻어맞았을겁니다 저런식으로 사람 비꼬는 댓글이 어제오늘만 해도 수십개인데, 인내심가지고 참고 댓글다는게 더 성인군자에게 요구하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예의가 문제니깐 예의를 들먹이죠. 욕하는 사람한테 욕하지 말라니깐 또 욕해서 다시 욕하지 말라는 상황에서도 '왜 자꾸 욕만 들먹이십니까' 이러실 건 아니겠죠...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지요.
12중대장님 기분은 이해하는데, 이 글은 조금 과합니다. 딱 여기까지만 말해도 중대장님이 찰떡같이 알아들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대장님을 까는 분들, 중대장님 하나 족치는데 목매지 말고 진짜 뭐가 문제인지 한번 생각들 해 보시길. 중대장님 하나 족친다고 사진관이 밝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거라는 환상은 버리세요. 환상을 쫓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을 하세요. 중대장님을 까면서 지금 오르비가 밝고 깨끗해지는 것 같은지.
다들 한발자국씩만 더 움직이면 됩니다. 중대장님이 절대 혼자 발광하진 않아요. 먼저 발광하던 나중에 발광하던 발광하고있는 상대가 있어야 발광하죠.
예의와 말투를 따지시는 수많은 분들이 전부다 한발자국씩만 움직여서 니편내편 누구누구 가리지 않고 일침을 가할 수 있다면, 분명히 좋아질 겁니다. 이걸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이제 사진관에 오는 오르비언 모두의 손에 넘어갔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당장 저부터 실천해야겠네요 ㅠㅠ
거기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해 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이게 바로 키보드워리어
제목보고 1초후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전 아무편도 안들렵니다. 걍 웃겨줘서 감사해요.
정말 허를찌르는 공개사과였군요 ㅠ
닉네임에 묻어나듯이 언제나 시비를 거시는 12중대장
언젠 안그랬나요ㅋ
여태까지 오르비가 수험생 사이트인줄 알았네 ㅋ 착각했음ㅋ
제가 개인적으로 12중대장님께 아쉬운 것 중 하나는, 흥분의 도가니탕 아래에 모교얘기였는데,
모교가 사라진다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앉아있어야겠습니까그럼? 에 대한 답글로
모교는 만세일계에 영원불멸 해야하나요?.
모교 = 부모.. 알았습니다. ㄷㄷ
대학에 많이 효도하세요
등등 댓글을 다셨는데,
솔직히 모교가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느낌이 이해가 안가시는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그걸 논리의 허점만 짚어서 비꼬기를 시전하시니, 더욱이 굳이 맘상하게 비꼴 필요가 없는데도 그러시니 약간은 눈쌀찌푸리는게 없지않아있어요.
서울대를 없애는게 사회적 이익을 가져다주건 말건 스랖에 있는 서울대생한테 손해면 손해지 이익은 없을것이거든요. 그상태에서 흥분의 도가니탕이 되는건 당연한 이치라고 봅니다.
다만 그 상황에서 ㅉㅉ까지 붙여가면서 저기 서울대생들을 그저 일종의 이성을 잃어버린 짐승마냥 취급하는 듯한 말투를 보이시니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굳이 사람들 기분 안상하게 하면서 자기 의견 표현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걸 일부러 유도하는것일리는 없을테고 여러사람들의 매도와 본 게시글까지 쓰게된 상황에는 본인의 법적인 혹은 논리적인 '잘못'이 없더라도, 영향은 있는 것이고 그것을 본인이 책임을 지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추가로 위의 댓글을 인용한 게시글에서 또 하나의 댓글을 인용해오자면,
반반님 역시도 '모교니까 사라지면 안됨'이라고 말한 게 아니죠.
'모교가 사라진다는 데 흥분 좀 하면 안되냐' 라고 말하신 거죠.
이에 대한 12중대장님의 의견을 찾을 수 없어서 더 아쉬운게 있었습니다. 본질은 바로 그것이었고, 12중대장님께서는 계속 '모교니까 사라지면 안된다'라는 논리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여겨지는 문제에만 주목을 하셨거든요.
그냥 말좀 이쁘게 해달라는게 그렇게 자존심부리고 논리따져가면서 반박할 꺼리인가. 참;
정답이네요
그냥 사람 1명 때문에 이런 최근에 이런 많은 글이 생겨난거 자체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죠..
재밌는 동네에요 여긴 ㅋㅋㅋ
그냥 서로 말 이쁘게 좀 합시다
계속 눈팅하던 사람인데 이 글쓴이가 예의가 없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개념이없는거였군요
역시 중대장인듯 ㅇㅇ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욕을 해대면 한번쯤은 자신이 문제가 있음을 생각해 봐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