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보고 충격받았는데, 공부 어떡해 해야할까요
고1인데 여름방학때 공부 어떡해 해야할까요..
언수외 333인데
수학은 2까지 뜰수 있었는데
앞에부분 계산실수 많이해서 털리고(물론 이게 제 실력이겠지만..)
영어는 뽀록으로 몇개 맞춰서 겨우 3떳네요...
제가 왠만하면 이과갈 생각인데
이과면 수학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방학때 수학 1학기선행을 기본으로하고
더 많이 선행할지 아니면 그 시간에 영어를 공부할지 고민되네요
주위에서는 수학공부하라는 분위기인데
아무리봐도 저는 영어가 가장 심각한것같아서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수학 1학기 이상의 선행은 의미가 없나요?
그래도 영어가 제일 부족하니까 영어 위주로하는게 좋겠죠?
제발 답변좀 ㅠㅠ 미치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달 사이에 ㅈㄴ늙은거 같네 이런 모습으로 친척들을 뵐 수 없어
-
질받함 3
선넘질아님
-
오늘의 생2 일기 10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25수능을 풀었다. 47점 맞았다. 26수능 딱 기다려라 수고링 쀼쁏
-
그게 나야 3
유감스럽게도
-
전전 or 컴공 고민중인데 가슴은 컴공이고 머리는 전전가라고 하네요... 그래도...
-
질문해주실분 0
심심해요 공부질분도 좋고 아무거나 ㄱㄱ
-
이거 설치/설약/설수 어디어디되는 점수임
-
그저 사-설-충 저런거 못풀어도 96이상 나오지 않나..? 사진은 옯비산임
-
ㅋㅋㅋ 병신들 4
-
딮기 평가 0
티딮전 처음할때는 티원이 어떻게 딮기 같은 팀한테 지냐고 개같이 까이더니 한화전까지...
-
열차출발한당 2
부지런행
-
잠이 부족한건가 4
암산테스트 저 단어 볼때마다 임신테스트기라고보임
-
정석킥 책에 있는데 지문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
좋네요 0
-
오르비 잘하시는 의반, sky반수생 분들 거의다 물2 하시고 사탐런 영향에다...
-
존나웃겻는데
-
키 185에 몸무게 100 넘기고 홍구 닮아서 쫌 무섭다
-
바로 시합종료에요
-
친한사람들도 애초에 없어서 개꿀이라노
-
70도 넘기고 싶다.. 수능끝나고 하는 가장 생산적인 일
-
최초합하신분들 lc단톡방 같은거 들어가셨나요?? 혹시 팀빌딩 날짜 나왔나요..?
-
사촌동생 (7)이 고사리 손으로 귤까서 먹으라고 줬어 종이접기로 비행기도 접어줌...
-
5모 22번만 조금 쉬운걸로 대체해서 수능으로 내도 역대급으로 변별력 있는...
-
둘 중 쉬운거 0
스블 듣다가 대가리 터져서 다른 강사 들으려눈데 프메+원솔멀텍, 빌드업+기출어시스트...
-
인설의하려면 2
물1 버려야하나요?? 투과목 해야하나…
-
전엔 안 이랬는데 입맛이 변한건가
-
개졸려
-
친가/외가 할머니 할아버지만 뵙고 왔음
-
안잘려야지
-
대만도 관세 때린다고 협박하고 덴마크 캐나다는 말할것도 없고 한국도 뭔 드럼 세탁기...
-
눈오는 날이 너무 싫어요
-
의사 집안 특 9
의대 돈 못 번다고 수의대 가라 함 ㅋㅋㅋ ㅇㅇ이는 10년동안 꼬질하게 공부만 하고...
-
지듣노 5
-
ㄹㅇ
-
공스타홍보합니당 0
@26letsgo 같이하실분~~!
-
교장 선생님 선생님 교대 사범대 4급 4급 검찰청 나? ”재수“
-
한 3점대거 가는건가? 한영외고 정도면?
-
헷갈리네 1
25수능 리프킨지문에서 인터넷의 자기정체성이 사용자의 자기정체성의 일부라고 했는데...
-
소방서장 조교수 가평펜션 사장 학벌보단 능력으로 평가하는 집안
-
나는 여기서 쥿다
-
갈비살을 고깃집에서 구워먹듯이 손질하면 인건비가 많이드는데 미국은 인건비가 더비싸니...
-
업데이트 안해서 천천히 즐길 수 있었음 그리고 2년 전에 끊었는데 이제 업데이트를...
-
아으 보물노가다 너무 힘드네 신쿠키 두개 다 해금 완료
-
나도 오빠소리 6
들어보고 싶다
-
출처: 인스타
-
동그랑땡은 신이야
-
우리 집안 누나들 근황 16
내가 막내고 위에 24 26 28 31인데 한명빼고 다 성형함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항상 하루 공부량의 80%이상이 언수외에 포진되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탐구 공부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일단 고1이면 개념부터 완벽히 다지세요.
그렇군요.. 언수외 벨런스 맞추고
기본기부터 일단 쌓아야겠네요
네. 고1이면 충분합니다. 대신 정말 미친듯이 준비해야 현역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금방 갑니다. 정말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앉아서 공부하세요. 그렇게만 한다면
성공하실겁니다.
흠...333이 충격이라... 아직도 2년 넘는 시간이 남아있고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이것밖에 안나왔어...가 아니라 앞으로 오를 점수가 많네!라는 생각으로
언수외 가리지마시고 고루 꾸준히 공부하는게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좀 하던편에 속해서
좀 충격받았네요ㅋㅋ;
언수외 다 정말 꾸준히 해야겠네요 ,.
선행은 꼭 필수 아닙니다. 오히려 학원에서 어거지로 선행 조장하는 추세도 있고.. 수1 하시고 언/외에 집중하세요. 이과 2년은 수리로 점칠된 인생이지만, 다른 과목 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지금이 적기죠.
고1인데 ㅋㅋㅋㅋ
선행은 한학기만 앞서가도 충분합니다. 고1이면 시간 정말 많아요
과목별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려나가는 것도 괜찮은 전략인듯요 괜히 여러개 다 잡으려다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좀 그랬거든요
저도 1학년 땐 님이랑 성적 비슷하게 나왔는데 과목별로 하나씩 죠져놨으면 지금 훨씬 수월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