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kiss]션t님 kiss 구매자분들한테 미안해하세요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사진 어떻게 잘찍어요ㅠㅠ)
션t님 '작년' kiss 구매자분들한테 미안해하세요
올해 같은 퀄리티를 작년 구매자들이 보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작년 kiss 에센스 제외하고 주간지 전부 공부해 본 사람인데 (파이널때는 ㅎ100 들었...읍) 올해는 그냥 첫 알바비 받자마자 바로 풀커리 결제함.
작년에 구매했던 교재를 올해 다시 구매한다? 이거만큼 격찬이 없는듯?? 그만큼 좋았고 다시 믿고 간다는거니까.
근데 올해는 더좋아졌네... 일단 분량부터 주간지 작년 70~80p에서 주차당 150p까지 늘어남+ 기출문제집/가이드북/문법+ 모의고사 6회분까지 줌 근데 가격 3만원 오름(??) 박리다매 표본이신듯... 작년보다도 남는건 없으실 것 같은데
모의고사도 마스터피스... 워낙에 저명하고 퀄 좋기로 소문났는데 개꿀이네 나같이 인강패스 없는사람은 모의고사 사기도 애매한데 한번에 해결되서 좋음..
키스 가이드북은 처음에 이름만 보고 키스 공부하는법을 왜이렇게 길게 써놨을까 했는데 흠... 키스 가이드북 보다는 수능 영어 가이드북이 더 정확 표현이 아닐까 싶음 (설마 kiss=수능 영어 그 자체라는 큰그림? 그럼 ㅇㅈ)
크게 어휘/구문/독해로 이루어져 있고 각 파트별로 "손으로 쓰면서 외워야 하나요?" 같은 세세한 부분도 귀엽게 다뤄주시네ㅋㅋ
독해는 국어 구조독해 해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확실히 가이드북을 읽고 나면 주간지랑 기출 교재 따라가기 훨씬 수월하고 더 많이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간지! 되게 깔끔함 표지는 정열의 빨간색인데 내부는 가독성 좋게 흰색+검은색 솔직히 작년에 스터디카페에서 표지 꺼내놓기는 했지만 당당하게는 못 꺼냈는데 흠... 올해는 책들 맨 위에 올려놔도 될듯 (저 위에 cute한 빨간색 별 하나)
변형문제+적중 솔직히 ebs교재를 구매하고 공부하는 모든게 이 목적이 최소 8할 이상일텐데 적중 내역 보여주셨으니 믿자. 한 번은 운이라고 쳐도 그 운이 반복되면 실력이니까. 귀납적 추론에 의해 올해도 기가막히게 적중해주실듯
변형문제 퀄 말할 것도 없지
뭐 역사는 반복되니까... 믿습니다 빛 션t
일단 변형문제을 제외한 지문들의 해설은 그냥 무난한 것 같아.다만 직독직해 하기에는 너무 좋게 해설 써주셔서 연습할 때 도움은 많이 되지(+어휘테스트)
근데 이제 변형문제들이랑 평가원 문제 해설은 기가막혀...난 솔직히 영어 한문장 한문장 해석하는데 급급해서 모든 문장을 해석해도 다읽고나면 글 내용은 하나도 머리에 안남는 편인데 국어에서만 쓰던 구조독해 (이항대립과 ps) 연습하면서 글 내용이 조금씩 기억에 남음☆☆☆
아 그리고 변형문제 코멘트들 이거 꼭읽어야됨. 기본적으로 문제를 냈을 때는 굳이 그 부분을 물어본 이유가 있을텐데, 근거 있는 변형(논리전개에서 중요하다던가)인걸 확실히 보여주고 각인되서 그 지문이 수능에 연계되었을 때 출제될 포인트들 기억나게 해줘서 좋음.
무엇보다 주간지의 가장 큰 메리트를 누구보다 여실히 보여주시는 것 같아.
사실 절대평가 시대에 영어는 계륵이잖아. 한국사야 뭐 3등급만 넘으면 되니 가볍다 쳐도 영어는 한 등급당 감점이 꽤나 강력한 경우가 있으니 한국사처럼 버릴 수는 없지.
근데 하루 한 시간? 그것보다 더 적을지도 모르는 시간만 투자해서 커리큘럼 잘따라가면 실전연습에 해석연습에 연계적중에 기출분석에 문법문제까지 다됨. 솔직히 이게 올해 다시 산 가장 큰 이유일듯 개인적으로 커리가 되게 깔끔한 것 같음
어 그리고 week1과 2의 차이는 아직 못느꼈어.. 그냥 진도에 맞춰 ebs지문이 바뀌었고 기출 년도가 달라졌다 이정도? 주간지 특성상, 또 션t님 특성상 피드백을 워낙에 바로바로 해주셔서 다음 4주차/7주차는 더 긍정적인 쪽으로 바뀌어있지 않을까 생각함
내년 연계줄어드는데... 마지막으로 70%일때 kiss로 깔끔하게 적중버프 받고 easy하게 1등급 받으면 될듯. 쌤 올해 1등급 받고 찾아가면 밥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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