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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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치의예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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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이 수월해질텐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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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수생은 생각보다 꽤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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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강대식 인문 499.79, 자연 500.27 1
상경, 자연대 불가능인가 인문이나 사과로 빠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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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언미영생지 42355면 어디라인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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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515 3
서강대 한의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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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여대 약학과나 그런걸로 혜택 많이보니까 여대를 공학으로 돌리고 그래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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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학 29번 실수한거 2.영어 듣기 틀린거 3.경제 선택하고 망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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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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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과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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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공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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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 자연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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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랑 대성 듣고 있는데 영어인강 무슨쌤 들을지 너무 고민돼요… 영어 1등급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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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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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다른건 익숙하기도 하고 별생각 안드는데 0
내가 누군가에게 딱 그정도인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직도 마음이 아프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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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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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어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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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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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너 안되면 다군에 쓸게 없어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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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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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16곳·여고 2곳…국회 청원동의 5만명 넘긴 “여학생 자사고 늘려주세요” 17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의 성비 불균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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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자퇴 0
대학 등록한 상태에서 원서내면 정시 안뽑아주진 않죠?? 그냥 찝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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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서 인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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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오른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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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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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좀 못치긴 했지만 12
평가원성적으로 센츄 받으니 작년에 그래도 성적 꽤 많이 올린거 같으면서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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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가능성 0
홍대 컴공 예비 19 떴는데 1차 11명 빠지고 2차 6명 빠짐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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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도 입결인데 아웃풋까지 봐주셔서 골라주세요 ! 집은 서울인데 인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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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떠나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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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성적분석에 나오는 점수 변표 적용되어서 나오눈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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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들어오셔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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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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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네이거 8
5등->2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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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은 아닐거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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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윤사 응시해보신분들 윤사 특징 요약하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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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찍누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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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거의다 재수함ㄷㄷ 공부잘하는 애들도 싹다 재종 대기 걸었네 어쩐지 합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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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6개월쯤 됐고 상대는 아직 나 좋아해주는거같은데 나는 솔직히 마음 식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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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잘쳤냐길래 얼버무려버림...형은 정시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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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부 가능하려나요 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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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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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네에.... 6
이러면 저 정신이 나가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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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신 끝났다 8
이제부턴 정시의 시간이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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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시즌이랑 아예 다른과목같은데 나만그런거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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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바꿈 6
눈이 뒤질뻔하다가 새거끼니까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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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는 유독 어려운시험 잘봐도 우대를 안해주네 4
수학 미적 확통 표점차도그렇고 지금나오는 탐구 변표도 그렇고 이게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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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안 됨ㅠ? 반수할거라 1학기 없는 듯이 다니려고 하는데 노트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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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쓸거긴하지만 514면 다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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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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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