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에 세뇌되었다라
내가 나온 공립 고등학교 (꽤 명문!! 물론 나의 일방적인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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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반영됐는지 인상된 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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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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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펑크같은거 노리지 말고 성적에 맞는 대학 정정당당하게 가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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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약... 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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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시네 뭐지 앱장 그만보고 기말공부 해야지
박정희를 천편일률적으로 빠는 고장에서 어른들 얘기를 듣고 자라며 박근혜에 공산당 레베루의 지지율을 보이는 도시에서 교육받으며 내 돈으로 박정희 평전을 사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으며특히 독일에 간 광부들과 만나는 대목에서는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고 박정희만큼 훌륭하진 못 해도 나 역시 박정희처럼 나라를 위해살겠다 몇 번이고 다짐하던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ㅋㅋㅋㅌ 어디 전교조를 운운하고 있노ㅡㅡ
제 과거와 몇몇 고향 친구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박정희를 빠는사람이 받은 교육을 의심하게 됩니다..ㄷㄷ
ㄷㄷㄷㄷㄷ
저도 국딩 때 박정희 위인전 읽었네요. ㅎ
독후감까진 안 썼지만... ㅋ
근데 전 경기도에서 학교 나왔는데... -_-;;
박정희 고향이지만 평전 읽은 적도 없고 직접 찬양?하는 얘길 들어본 적도 없고 @_@; 대구가 구미보다 좀 더 열성적이로군요.
이건 예외적인 케이스지만 대구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두환 빠는 사람 봤어요ㅋㅋㅋㅠㅠ / 굳이 박정희 평전까지 사서 읽은 건 제가 스스로는 깨어있고 애국심이 있다 생각해서 한 일이에요ㅠㅠ
근데 전 부산사람인데 부산이 보수적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박정희 싫어하고 보수보다는 진보에 더 가깝고.. 그런애들이 훨씬 훨씬 더 많던데..
아직 젊어서 그런가
제 고향 친구는 진보 둘에 나머진 다 보수.. 박정희 싫어하는 친구는 좀 더 있지만요 정치에 관심없는 친구들은 막연히 자신을 보수라 생각하고 주로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지지하더군요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생각없다는 거 아니니 오해마시길ㅠㅠ)
PK는 TK랑은 좀 다르죠. ㅎ
영남이지만 과거엔 김영삼 텃밭이기도 했고, 그래서 부마항쟁도 있었고...
총선 때 보면 민주당 당선도 심심찮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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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전 전교조 자체를 욕하거나 싫어하진않는데 좋아하지도 않음..ㅋㅋ 옛날에 전교조이셨던 사회문화선생님이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수업시간에 "연평도 포격사건도 이명박 정권의 음모일수도 있다."라고 하는걸 듣고 그때부터....
참고로 고딩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생님들중 한명도 전교조였고 제일 싫어했던 선생님도 전교조 ㅋㅋ
울학교는 전교조 없진 않았는데 쌤들 사이에서 좀 왕따 분위기.. 애들도 어린 맘에 저 쌤 전교조래 하면 그게 뭔지도 모르고 이상한 사람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여ㄷㄷ
전교조 샘들 중에 좋은 분들 많으세요
처음 취지가 열린교육인지 뭔지를 표방해서
정치적인 의도로 접근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떤 과목이든 가르치는 것도 꽤 선진적이고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교육시킬까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고...
그렇지만 반대로 편향된 정치적인 견해를 학생들에게 심는 분들도 꽤 계시죠
교사는 늘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견해를 선택하도록 해야하는데
교사가 옳다고 믿는 견해가 좋든 나쁘든 자신의 견해를 진리인 양 강요하는 건...
개인적으로 전교조니 뭐니 우익이니 좌파니
그런 종류의 글들 되게 싫어하는거 저뿐인가요?
정치에는 딱 뭐다! 하는 정답이 없는데
전교조는 쇠뇌시키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진짜 쇠뇌가 아닐까요?
쇠뇌
활의 일종이지만 활보다 더 멀리 쏠 수 있고, 더 살상력이 더 강한 무기이다. 연달아 발사하는 형태도 있고, 긴 창을 화살 삼아 쏘는 천보노도 쇠뇌의 일종이다.
편 갈라서 이득 취하련 사람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이죠.
헐 이런 오타를 ㅋㅋㅋㅋㅋ
세뇌... 아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