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
-
부상 조심
-
충원 되는 기준이 뭐임 31명 뽑는데 1차에서 충원 12명 , 2차에서 7명 돔...
-
하고 생각해보니 어제 애니를 안봤구나.. ...!!!? 삶의질이 떨어졌네
-
한양대 인문 0
930 어디 뚫릴곳 없을 까요ㅜㅜ
-
잠깐 질문받음 15
3분만
-
닥전아님??
-
402에서 놀다가 400까지.. 이게 내려오긴 하네
-
제발 냥정책 0
냥정책 935 가능할까요... 영어 타격이 너무 크네요
-
님들은 어디가나요??? 연대 연세대 고대 고려대 한양대 에리카 약대 계약학과 전기전자 전전
-
하니 0
-
얼버기(?) 2
밤 샘 축구보느라 도파민 폭발이라 잠도 안 옴
-
얼버기 6
ㅇ.
-
잠잠 1
-
☠️
-
정년까지는 그래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얼버기 2
반갑습니다
-
50% 표점이 56 넘어서 100%가 70일때 0%가 43.8 이라니.. 국어...
-
작년대비 완전한 물변표. 입시는 변표로 인해 점수가 몇 점이 올랐는가가 중요한 것이...
-
화2 안배우고 화1만 배웠는데 진로 세특에 적어두되나요….?
-
“그냥 의대 갈래요”…연고대 최초합격자들, 절반이 등록 안했다 1
지난해 보다 16% 급증 연대치대 등록포기 3배 쑥 추가합격 작년보다 늘어날 듯...
-
ㅈㄱㄴ
-
씨발 레츠고!!!!!!!!!!!!!!!!!
-
어디서 가오잡고있어? 홍대 넘고 성대 들어오니까 세상 다 니꺼같애? 표정 다...
-
현대소설은 괜찮게 풀리는데 고전이 인물도 너무 많고 자꾸 같은 사람을 다른 호칭으로...
-
보통 냥대가 더 높은가? 냥대를 쓰면 고컴을 못써서 고민인건데 어차피 3칸인거...
-
의대교수 월급이 떡상하고 있는데 아무도 얘기를 안하네? 1
전 서울백병원 안과교수 이동익 센세 참고로 통과 여부와는 상관없이 의료원 인증평가는...
-
찬물 마시니까 목감기가 안 낫는 거 같음. 따뜻한 라면국물로 목을 진정시켜야겠구나.
-
와 그 내신 문제들 다시 풀면서 설명해줘야 하는 거잖아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1트에 끝내야지
-
뭐지 홍대병인가
-
예과 1, 2까지는 과외 등 알바할 여유가 있을까요? 과외하면 보통 1시간에 얼마...
-
뉴런을 들어도 되는 기준?이 도데체 어떻게 판별나는건지.. 2
다들 유튜브에서 선생님들 혹은 커뮤에서 말하는거 보면 뉴런은 기출을 어느정도 돌린...
-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은 9년동안 cs100개 먹기 연습 시키는거임 1
대한민국 수학 과정은 결국 미적분을 하기 위해 있는 과정인데 초중때 수학은 마치...
-
닉네임 이왜진?
-
얼또기 4
얼리 또리 기상
-
문학만 인강 좀 듣고 독서는 혼자할 듯 싶은데 주간지 이매진이면 충분할까요?
-
얿버기 4
-
좋은아침입니다 3
좋.아!
-
드가자
-
이것도 지원하는 경우라고 생각해야하겠죠?? 소수관데 2명이나 있어서…
-
성한 인문~경외 상경 라인 다른생각은 댓글로 ㄱ
-
개지렸다
-
1 마인크래프트 무비 (미국은 4월 개봉 예정, 한국은 미정) 2 미키 17 (4월...
-
ㄹㅇ 옯창인가
-
이제슬슬들어오셔야되지않나요
-
심심하다 5
무엇이든지 물어보살
"진짜죽여버린다."
라고 속삭이던 군대 선임의 말에도
나와 너는 없었죠..ㅠㅠ
다른언어와 비교해서 한글의 사랑해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진짜 공감도 안가고 말도 안되네요 ㅋ
이어령교수님 글 읽다 보면 가끔 이렇게 공감하지 못하는 점이 있죠.
그래도 이 분 글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글이 많아욤.
저도 이어령씨 글은 별로...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보려고 끼워맞추거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본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게 우리나라 행정부처 중에서 '문화부'란게 1990년에 처음 생기고 초대 장관까지 하신 분이신데
미래 우리나라 주역이 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은연중에 높이 알리고 자부심 갖게 하고 싶었겠죠ㅎ
그리고 명색이 대한민국 제1대 문화부장관이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중국, 일본등 다른나라 문화에 비해
약간이라도 좋게보이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야지 나쁘게 보이면 안되겠죠ㅎ
물론 자부심 갖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마는 ㅎㅎ 그냥 이분 책 읽으면서 논리나 정보 면에서 아쉬운 점을 좀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아이들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갔는것도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그래도 자부심이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어릴적에 가장 의문스러웠던게..뚜렷한 사계절이 자랑스러운거라고 가르쳤던겁니다.
뚜렷한 사계절의 특징 장점 단점같은것만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생각은 아이들 스스로 형성하게 해야지..그럼 추운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1년내내 따듯한 나라에비해서 우리나라는 날씨가 아쉽구나..아니면 그 반대로든.. 그런데 그런 생각의 기회조차없이 뚜렷한 사계절은 자랑스러운것이라고 세뇌시키니..
암튼 그런 맥락에서 전 이런 글이 도움은 커녕 아이들에게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못탄게 한국어가 너무 우수해서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사람들이있겠죠.
먼소리인지 이해가안감 ㅠㅠ 어쨋던 좋은말인듯
아이쿠.. 정치 얘기만 머리 아픈 게 아니군요.
그냥 사랑이란 게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또 우리말은
나와 너를 굳이 언급하지 않고 그냥 사랑해 라고 하는 점에서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히 리에베 디히
조 뷔 두 미히
암 아벤트 운트 암 모-ㄹ겐
노흐 봐르 카인 탁, 보 두 운트 이히
니히트 타일텐 운스레 조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