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은 박원순 시장
10개월동안 뭐했냐라는 소릴듣고 많이 빡치셨나봅니다.
10개월이란 시간이 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도시전체를 대비하기엔 짧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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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건 알겠는데 그걸로 징징대는것 좀 아닌듯 어쨌던 침수사태가 발생했다는거고 그것이 불가항력적으로 당했다한들 서울의 수장으로서 변명이 없는 사과를 했어야한다고 봄 핑계없는 무덤이 어딨던가요?
시민들이 욕하는건 어쩔수없지만 문제는 똥싼사람이 성낸다는거죠 똥안치우냐고
전임자는 더 이상 서울시 관계자가 아니죠 즉 권력의 견제자로서 그리고 과거의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은자로서 말할권리는 있습니다 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의문일지라도 어쨋든 저렇게 변명하는 박원순시장을 보니 트위터가 시장과 시민의 소통을 원할하게 해주는 역활에 자신의 행정을 자랑하고 변명하는 창구로 사용하는 다시말해 '전시'행정을 실현는 곳으로 사용하는듯하여 우스워보이네요
서울시장의 말은 비공식적이라도 서울시의 답변으로 비추어질수있음을 미루어 볼 때 침수피해자가 다름아닌 서울시민인데 그에 대한 서울시에 답변이 참으로 근사하네요
박원순시장도 시장이기 이전에 정치인인데 이때다싶어 물타기해서 음해하려는세력한테 반박하는건 당연히 있을수있는일이죠. 참고로 저도 무상복지포퓰리즘으로 당선된사람이라 박원순시장 별로 안좋아합니다
네 정말 근사합니다. 서울시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정말 근사하고 훌륭한 답변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런 해명이 당연히 있어야지요.
각종 언론에서 '그동안 뭐했냐. 놀았냐.' 하는데 '죄송합니다.'하고 끝내면 '예, 저 놀았습니다.'하고 인정하는 것밖에 더 됩니까.
본인만을 위한 해명도 아니고 그간 열심히 함께 일해준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변하여 저정도 해명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임자는 더 이상 서울시 관계자가 아니라는 그런 마인드가 없어져야 돼요.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정치인들이 임기동안만 욕 안 먹으면 된다는 생각에 근시안적인 정책으로 일관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볼땐 비판에대한 사실관계에 입각한 정당한 해명인데 이게 징징대는건가요??
그걸 누가 언제 하냐가 가장 중요하죠 박시장이 퇴임후에 돌아보며 말하는건 몰라도 서울시에서 일어난 모든일을 책임져야하고 책임이 가장 큰 시장의 답변이 저거라.... 박원순시장 지지자들께서 전임자 전임자하시는데 지금 시장이 도대체 누구냐고 묻고싶네요
야구로 예를 들어 볼께요.. 내년에 한화에 엄청 명장(명장이든 아니든) 감독이 취임한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내년에 한화가 5위로 가을야구를 못 했을 때, 그 감독을 깔 수 있을까요? 지금 압도적으로 꼴찌하고 있는 팀을 그나마 5위라도 올렸으니 칭찬받아야 할 까요?
저는 둘 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 시장이 누구냐고 묻고싶네요'라는 답변으로 현 시장을 비하하는 것은 '틀린'반응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감독이 온 해에도 꼴찌를 한다면 감독은 체질개선에 실패한 것이기에 비난받아도 되지만, 5위정도로 순위를 올렸다면 그걸로 엄청 디스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한화팬이여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ㅎㅎ;;; 저도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한화가 초반에 특히 수비실책이 많이 나왔죠 수비는 모든 야구팬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거아닙니까? 그래서 더욱 비난이 많이 쏟아진겁니다 근데 그때 김인식이 '수비연습안시키고 뭐했냐 ㅋㅋ'이랫다고 가정하고 한대화가 '스프링때 엄청시켰거든?'라고 했다면 한대화에게 그래 그건인정한다 이래야 하나요? 전 맞받아친 그 행동도 비난받아야 맞다 보는데요? 이 사건도 마찬가지라 보는데 일단 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침수피해방지를 못했다는점 두번째는 책임자로서 변명을 했다는 점이죠 가장 큰 책임자가요
한대화는 이제 3년차잖아요.. 기간이 다르죠.. 3년이면 야구에서는 세대교체도 가능한 시기 아닙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발암야구를 선사한 한화플레이를 보고 이 댓글을 보니 재밌네요
지금 압도적으로 꼴지하고 있는팀을 5위로 올리고 자시고가 아니라
원래 5-6위에 있어야 할 팀을 한대화가 8위로 끌어내린것 같네요
결론은 내년 한대화가 재계약 욕심이 없다고 했으니 내년엔 좀 편한하게 야구볼수 있을듯
서울시에서 일어난 "모든일을" 책임져야하고...ㅋㅋ
이 분 사고방식 흥미롭네요 ㅎ
요즘 비판이 들려오는데 이러이러한 과정으로 이러이러한 준비를하고있습니다.정도로 봐야될 발언을 너무 곡해하시네요.
왜 변명없는 사과를 해야 되나요. 그것부터가 이해가 안 되네요.
작년에 그 난리를 겪고도 뭐하고 있었냐는 식으로, 그것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이 그런 비난을 하고 나오니
박원순 시장으로서는 충분히 저렇게 대응할 수 있죠.
최재천이 청문회에서도 말했지만 사과엔 진심이 있어야한다고요 상황을 모면할려는 사과말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저 말은 서울시에게 면죄부를 구걸하는거처럼 보입니다 물론 서울시에 엉뚱하게 욕먹는거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침수피해의 책임은 서울시에 있지않았나요? 박원순시장이 무슨말하든 그건 서울시의 사정이죠 직접적 피해자인 서울시민들이 서울시사정까지 봐줘가면서 책임운운해야하나요? 이건 기본적으로 시민이라면 보장받아야할 권리중 하나인데 불가항력적으로도 못지켜줬으면 그것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하고 재발방지에 힘을 가해야지 피해자들이 보고있는앞에서 책임자가 책임을 운운하며 싸운다?
박원순이 정치인이라는 것과 자신의 라이벌이자 전임자인 '새누리당'이 비난을 하고 나선 것으로 보아 박원순 시장이 생각한 '독자'는 '서울시민'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전 국민'이라고 보여집니다.
서울시장이 말하는건 일단 서울시에 반응으로 해석될수있는거죠 이대통령 일왕사과발언이 일본에게 민감하게 받아들여 한국정부에 강한 제스쳐를 취한것은 그와 관련있지않겠나요? 그런데 서울시가 피해에 대한 사죄는 몇줄로 남기고 국민들에게 막말로 '나 잘했는데 단지 재수없이 재해방지에 허술한 곳이 뚫렸을 뿐'이라고 말한꼴 아닌가요? 서울시장의 말의 독자는 항상 시민과 국민이 포함되는점에서 경솔한 발언이라고 보이네요
항상 시민과 국민이 포함되어 있죠.
박원순 시장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나 이렇게 열심히 했는 데 피해 당한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용서해 줘'라는 발언은 아닌 거 같은데요?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데 국민 여러분, 전 시장이 이렇게 많은 숙제를 남겨놓고 저에게 비난하고 있습니다!'인 거 같은데요?
님 말이 훨씬 더 경솔하네요. 뭐 일개 네티즌이니 경솔한 게 아니라고 하시려나요.
저는 저 글에서 진심어린 사과와 인간적인 수준의 해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그동안 뭐했냐.' 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이라고도 할 수 있죠.
만약 제가 서울시민이고 수해로 피해를 입었다면 무조건적인 사과보다는 그동안 재난대응의 일환으로 어떠한 일들을 진행해왔는지가 몹시 궁금할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야 다시 한 번 서울시를 믿든가 말든가 할 거 아니에요.
그냥 올해 죄송하다는 사과 한 번 듣고, 내년에 또 같은 사고 나면 또 죄송하단 말 듣고. 계속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아쟁총각님 말씀이 깨알같네요.
뭔일 터지면 사과만 하고 개선할 생각따위는 하나도 없는 인간들 천지죠 사실.
오르비에도 그런 사람 꽤 있는데, 정치인들한테 배운겐가 낄낄
사과에 진심이 없는지는 어떻게 아시는지?
박원순 머리 속에 들어가보셨는지요?
박원순이 그리고 지금 책임이 없다고 하는 건가요?
보수 언론, 새누리당이 과도하게 비판을 해대니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거죠.
재발방지를 위해 이미 노력하고 있는 것 같구요,
진심어린 사과는 시민들에게 하면 충분할 일,
취임 10개월 됐는데 무슨 천지개벽이라도 바라는 듯
어떻게든 까보려고 하는 애들한텐 카운터 날려줘야죠.
불가항력적으로 당하는것과 관계없이
박원순시장 임기 시작한지 10개월이 채 안되었는데 2~3년 이상 보고 하는 치수사업의 실패를 박원순 시장의 책임으로
접근하는 새누리당에 대해서 반박하는 글이라면 새누리당도 코멘트 할께 없을텐데...
따지고 보면 오세훈 전 시장이 몇년 넘게 했는데 왜 아직도 강남역에는 비만 오면 물 넘치는지 묻고싶네요.
p.s. 테헤란로는 젭라..... 강이에요 강.
["불가항력적으로" 당했다한들 사과를 했어야만..]
ㅋㅋㅋ
불가항력적으로 당했으면 거기에 대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납득할수있는 예방계획을 제시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지금이 임금의 부덕으로 가뭄이들고 홍수가나는 시대인가요?
재정일치국가도 아니고 ㅋ
열등한 이과님은 자연재해가 발생해서 생긴 피해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희생량을 찾길원하는 미개사회의 구성원같은 말씀을 하시네요..ㅎ
만약! 시장에게 주어진 돈이 100만원이고 그 100만원으로 충분한 대비를 했고 그 뒤에 100만원의 예산가지고 예방할수없는 그 이상의 불가항력적인 재해가 닥쳐서 피해가 생긴다면..시장은 무엇에 관해서 사과를 해야할까요? 아니 시민들은 어디에 대해서 분노해야할까요?
첫 문단 안 보이시나요?? 서울시장으로서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요.
그리고 저건 변명이 아니라 해명이죠. 글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 문제 해결하려면, 물리적인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어요. 당장에 해결될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임시장들에 비해 예산 책정도 많이 하고, 이렇게 해결책을 많이 강구하고 있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더 해야하나요?
징징댄다는 표현이 좀 그렇네요. 시장입장에서는 정말 노력했는데도 그저 맹목적인 비난을 받으면 누구나 저렇게 하소연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임자께서 똥을 워낙 푸짐하게 싸고 가셔서
3번째 단락 밑에서 6번째줄 오타있네요ㅋ
"조치했스비다"
저도 그거 보고 피식했어요 ㅎㅎ
장문의 글을 문단별로 요약하자면,
1. 10개월간 뭐했느냐! 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서울시장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2. 10개월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새누리당에서 비난하니 매우 당황스럽다. 해명해보겠습니다.
3.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우면산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여기 대책에는 호우 대책도 포함)
4. 34개 침수 취약 지구를 해결할려면 수십조가 필요한데 예산이 20조에 채무도 20조다. 어떻게든 증액하고 있습니다.
5. 구체적인 우면산 대책과 호우예방대책 그리고 계획입니다.
6. 8.15 60mm 때는 성공적으로 침수피해를 예방했으며, 대규모 치수시설은 3~4년이 걸리는 대 사업이라서 아직 고민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예산이 되는 한도 내에서 하고 있다.
오히려 전 이거 보니까 박원순 시장님이 전임 시장분들 보다 훨씬 더 좋은데요? 이렇게 시민들이랑 소통하려는 의지를 전임 시장분들이 과연 보여주셨나 라고 의문이 드네요. 그냥 보여주기식 행정 밖에 한 게 없어보이네요. 물론 이명박 당시 시장분이 청계천 복원과 교통카드 이건 정말 획기적이었죠. 그렇지만 저는 그 시장분들이 뭔가 들어주려는 걸 한번도 보지 못 했습니다.
이런글을 보고 징징댄다느니 근사한 변명을 하고있다느니 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한 현황 활동안내 및 소통대응이 물론 트랜드이긴하지만 활발히 운용하는데에 따르는 실에도 철저히 준비해놔야 할것같네요. 이제 포스팅하는 족족 기자나 네티즌들이 감시할테니 한마디한마디 한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부디 잘 이용하셔서 큰일이 없기를..
저 정도 대책을 세우고 있다면 서울 시민으로서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조금더 지켜봐야죠 이제 10개월됬는데 참...
열등한 이과 님께는,
IMF가 김대중의 책임입니까?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imf와 침수피해와 비교가 정당한가와 김대중이 불평불만을 직접적으로 표출한적있는지 묻고싶어요
앗! 이분이 서울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불가항력적"인
재해에 관해서 시울시장의 무한책임을 주장하시는 열등한 이과님~ㅋ
진짜 일베에서나 보고 극우 극좌들에게 나타나는 말꼬리잡기네요 모든일이 진짜 모든일인가요? 숨쉬고 이런일? 핵심어로 작용안했고 문맥상으로 처리가능한데 ㅋㅋ 게다가 불가항력적이였다한들(정책의 시점에서) 서울시가 침수정도는 방어할 의무가 있는데요? 그래서 재난대책본부가 있는거지요
저 오늘 이상한 말을 들은것 같아요 ~ ㄷㄷ
"핵심어로 작용 안했고" ㅋㅋ
"문맥상으로 처리가능한데"
"문맥상으로 처리가능한데"
"문맥상으로 처리가능한데"
"문맥상으로 처리가능한데"
ㅋㅋㅋ
제가 "모든 일"을 님이 말하시는 "핵심어"로 본 이유는
그 말이 그 이유야 어찌된든 서울시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은 서울시장의 책임이라는 논지의 이야기 중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일"을 한번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문맥상으로 처리"를 해봐서(사실 그 처리가 뭔진 잘모르겠지만ㅋ) 사실 진짜 모든일은 아니고 그 원인이 서울시장에게 책임을 물을수없는 일은 제외한 "모든일"이라고 "문맥상으로 처리ㅋ"한다면 열등한 이과님의 논지에 완전히 반하는건데.....
이래도 "문맥상으로 처리가 가능"한가요??ㅎ
그리고 재난대책본부가 존재하기때문에 "불가항력적인일"까지 전부 방어해야할 의무는 없는대요..가능하지도않고 만약 가능하다면 불가항력적이지도 않고요..
이번 재해가 "불가항력적"이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시장의 책임이 있다"라는 열등한 이과님의 시대착오적인 주장에 대해섭니다.
스스로 하시는 말부터 바로하시고 일베를 까시든지 말든지 하세요..
일베에서나, 극좌, 극우에게서나 보는 말꼬리 잡기라고요?ㅋ
핀트가 어디서부터 엇나간건지 여기서 알수있네요.저게왜 불평불만인지요.
자신에게 화살이 날아가는것에 대한 불평불만이 아니던가요?
IMF는 당연히 김영삼의 책임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있었으며, 그 당시에 범국민적으로 IMF를 탈출하기 위한 노력을 했었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불평불만을 표출할 만한 행동을 하는 언론 따위는 없었어요.
아반동님 요즘 글이 왜케 뜸해요.... 그립내여
댓글 중에 진짜 열등한 사람이 보이네...
저글로 박원순 시장님 까는분은 사람을 이해는 할줄모르고 자기가 안틀렸다는데 논리적설명만 급급하네요? ㅋㅋ
나는 박"원숭'이 싫어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있는 모습은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그 역은 어떨까요? 그 반대도 절 이해할려는 눈치가 없는데요? 게다가 전민주주의를 유린한 이명박정부를 싫어하며 차선책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사람인데 민주당 지지자면 또한 극우가 아니면 극좌여야만 하는겁니까? 안 그러면 왜 그런 심한태클이 걸려오는지 모르겠네요 갈수록 게다가 논리적 대응을 할 수있다면 문제가 있다는걸 반증하는거 아닐런지요
님이 어느당 지지하는지 신경안쓰고요 흑백논리 편적도 없고 그냥 관심ㅈㅈ 같아서... 글써놓은게 지금도 고3때 봤던;; 은따찌질이가 토론회에서 이것저것 논리적인척 물고늘어지던게 생각나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님이 글써놓은게 논리적인것처럼 써놨다고 적었어야했는데 실수네요. 또 계속 댓글달아보세요 ㅎㅎ;; 힘내세요 ㅋㅋ;
이런 댓글은 좀 -_-;
너무나가시는데.....
죄송합니다 자제할게요;; 핰...
진짜 별명다운 댓글이 있네요ㅋㅋ
집권4년차에도 노무현정부탓하는 이 정권보고는 무슨 생각을 하려나
그리고 아직도 노무현탓하는 인간들이 무슨 10개월차시장한테ㅋㅋㅋ
새누리당은 그래도 저는 안그러는데요? 그렇게 몰아가시지 마세요
집권 4년차가 되어도 사안에 따라선 전 정부에 그 공과가 있을수있습니다. 그 사안 사안을 보아야지 뭉덩그려서 "집권 4년차에 전정부탓하는 정권이 그럴 자격이 있느냐"라는 주장은 발전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당연히 공과가 있을수는 있는거죠
그 사안사안을 보고 과연 전정권탓을 할만한 일에서 전정권탓을 했다면 당연히 인정하죠
그러나 과연 그랬나요?
의문이네요
과연 그랬는지를 묻는다면 님 말대로 의문이네요..
수많은 이견이 있을수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실을 확장시켜서 자신의 논지를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 부적절해 보인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아 부적절이 아니고 비효율이 맞겠네요..
확실히 쳐바를수있는 논쟁이 순식간에 양비론으로 흐려져버리니까요
진짜 징징대는게 누구인지 알겠네요^^
처음에 글 보면서 페북 글을 보고 왔기에, 서울 시민으로서 자부심 느낀다, 잘한다 이런 칭찬하는 댓글 달릴 줄 알았는데
너무 어이없는 '세' 번째 댓글이 달렸네요.
도대체 저게 무슨 변명인지? 일단 박원순 시장의 페북 글이나 제대로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변명이 아니라 해명, 반박이죠.
물난리 나는걸 해결하는게 무슨 1,2달 만에 뚝딱해치워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고작 이게 10개월한 시장한테 변명이니 진심이 없다느니 하는건 ㅡㅡ;;
정치로 가버렷!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전 시장들보다는 잘해내고 있는 듯 한데.. 외부인이라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꼬투리잡고 싶을까
애시당초 박원순 시장이 '사과'해야 할 어떠한 빌미나 정황근거가 없습니다.
대신 제가 사과드릴게요
같은 이과생으로서 '열등한' 이과생님의 백분위를 떨어뜨려 놓았으니까요 ㅠㅠ
그대는 정치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정치인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무슨일이든 맡은지 3개월이 지나면 모두 자기책임이다. 변명같은 해명 듣기싫다
10개월이었으면 공청회를 해도 수십번은 했을것이고 문제가 많은지역 대책수립하고 실천했으면
해결하고도 남았다.....과거 정치인 비판많이했으면 그보다 10배는더 혹독하게 비판 받아야 한다.
잘한게 뭐있나?????? 1년만에 빌딩 수십개 짓는 기업도 있는데...아마 1년 뒤에도 똑같은말 할걸....
오;;
맡은지 3개월지나면 모두 자기책임이군요?
굳굳
IMF때 대통령이 된 김대중도 IMF의 책임자죠 ㅇㅇ
1년만에 빌딩수십개 짓는 그 돈이 서울시에 있었다면
ㅋㅋ 무슨일을 맡든지 3개월이 지나면 모두 자기책임이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릴이렇게 패기넘치기 하시나요
사실은 자신의 과실이 아니라 전임자의 책임으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자신이 사과를 할때 정해진 법칙이 있죠.
1. 전임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자신도 알때
---> 이 모든게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머리를 숙인다.
2. 전임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지 못해 실제로 비난이 자신
을 향해 날아올가능성이 있을때
----> 적극적으로 자신의 결백함과 전임자의 과실을 선전하다.
전임자 과실???? ㅋㅋㅋㅋ당신은 과거회귀 스타일????
시민운동 산물로 변명밖에 안보이네요.
청계천같이 수백만 연인원 설득하여 만든 걸작도 완벽하지 못해요
그럼 1% 잘못했다고 그것만 돼새김하는 소가되란 말인가?
현대 같았으면 10개월에 빌딩수십개를 지었을걸.
이건 일처리 능력이 없다는것이고 소통제로의 산물...
박대통령 1%도 못따라간다... 독재좀 한건 빼고 ㅋㅋㅋ.
청계천이 걸작?...
그리고... 글은 읽고 댓글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서울시 빚이 20조나 되는 상황에서도 재해관련 예산을 두배나 늘여서 썼다는데...
ㅎㅁㅎ 빚내서 10조는 재해방지예산으로 써야된다는 소린가 이건?
잘된점은 칭찬하고 부족한점은 개선할려는 사람이 필요한지?
아니면 무슨일이든 비판만 하는사람이 필요한지?
선거운동 1개월에 수십만 사람을 만나면서 이런중요한 일에
Task Force Team을 만들어 일했으면 백리장성은 맏들었겠다
왜 박시장에게 비판하면 안되는지??????
박시장은 과거 정치인보다 10배는더 노력해야한다.
.
1. 왜 박시장'만' 과거 정치인보다 10배는 더 노력해야 합니까?
2. 백리장성을 왜 만들어야 되는데요? 서울시장이 건설업자입니까?
3. 박시장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지 않고 있습니까?
4. 박시장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비판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비난을 하고 있으니 하는 소리죠. 서울시장을 10개월 했으니 자연재해가 하나도 일어나지 않게 막았어야 했다. 그걸 못했으니 박원순은 무능력자다. 이게 지금 님 주장인데,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결론. 그래서 지금 nicenice님은 '무슨 일이든 비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무슨 일이든 비판만 하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면 nicenice님의 댓글을 참조해 볼 때, nicenice님은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뭔 소리하는건가? ㅋㅋ 난독증있나?
"수백만 연인원 설득하여 만든"
뭔소리지??
시바 내가 뭔말인지 못알아듣는건지 이분이 이상한건지...
이게 왜 내 댓글에 대한 반박인지 5번읽고 이해포기.
누가 나 대신 설명좀..
님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시그니처에 있는 선수가 누군가요?
삼성 마무리 오승환 선수입니다.
삼풍백화점이 어떻게 됫더라?
문제 많은 지역 대책수립하고 실천 한 내용 잘한 내용 본문에 있는데 안읽어 보셨어요?? 본문 글 좀 읽고 리플 다시지..
수능완성 유형편 빈칸문제가 생각나네요.
Any fleeting thoughts suggesting that we might be at fault typically are overcome by more powerful self-serving thoughts:: "I don't mean any harm. I'm just! I'm fair! It's the others who are wrong!"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is nature of the human mind as its natural state.
its natural state... 어쩌면 자기가 틀리지 않았다고 끝까지 정당화 하는 심리가 인간 본성의 하나일 지도...
댓글 다신분들 수험생 아니시죠? 수험생이라면 이런 댓글 달고 있지는 않으시겠고.
나이대가 어찌 되는지. 한국에서 나름 중추적 역할을 할 친구들이 모인곳 아닌가요?
댓글속에서 보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아보이네요.
국가의 미래를 논할 정도의 댓글은 그닥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만....
어떤 이야기를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보일런지요?
어떤 이야기를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보이는게 아니라. 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름 어린 친구들이 기득권 및 윗세대가 만들어둔 틀에서 비슷한 싸움을 반복하는,, 내 말만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이 보여서 푸념 비슷한 댓글 달았던거예요.
얼마나 연세가 많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이민만 가지고 동년배이거나 한두살 차이일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지금의 대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 살고 있는지 충분히 아시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는 생각을 아주~ 자주 합니다.
나름 똑똑하고 잘났다는 이 나라의 상위권 대학의 학생들 대다수가 '역사, 정치, 시사'에 무관심하고 그저 앞으로의 밥벌이만 생각하는 상황이지요.
최소한의 자신의 주장이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관심없는 것 보다는 말이죠. 편가르기에 기반한 무의미한 비난질만 아니라면요. 물론 그런 걸 하고 있는 분들도 몇몇 계시기는 합니다만, 이 글에 달린 댓글 대다수를 싸잡아서 '나라의 미래'를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수험생이ㅋ 아니라면 수능완성ㅋ 유형편은ㅋ 왜ㅋ 보고 있겠습니까ㅋ
수험생의 외양만 갖춘 사람이겠죠?
외양이라... ㅎㅎ
뭐 판단은 자유죠
그럼 꿈에미쳐라님도 수험생이세요?
아이민을 보시면....
대강 20대 중후반의 대학생 or 사회초년생 으로 추측가능하지요
는 아방동님의 나이..............
저는 충분한 상황판단 없이 남을 훈계하려하는 이런 댓글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가 느껴지네요.
이 댓글 뭡니까.
저는 환갑입니다.
꺅..
저같은 경우에는 서울시장이라는 자리 자체가 너무 막중한 자리인지라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해도 결과에 따라 ''비난'과 '책임'을 지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등한 이과님이 지적하는 부분도 '열심히 안했다'가 아니라 서울이라는 큰 조직을 이끌어 가는 수장이 직접 트위터에 비난에 반박하는 내용을 달아버린 부분을 지적하는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서울 시장으로서 윗 글 첫부분인 사과만 하고 그 밑에 부분을 다른 방법으로 나타내는게 여려 잡음을 없애는데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잘못된 비난에 잘못됐다고만 하고 함구한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박원순시장이 잘못한게 맞구나
박원순이 못해서 수해가 났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정치인은 자신의 일을 열심히 수행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알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전 박원순시장의 페북글을 읽으면서
시장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수해도 박원순시장이 해명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박원순 탓이구나 하고 넘어갔을수도 있겠죠
서울시민의 입장에서 이번시장은 소통이 된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습니다
제 요지는 해명과 반박하는건 필요한데 그 방법에 관한 문제제기였습니다.. 아무래도 페북이나 트위터가 저에겐 가벼워보여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꼭 그럴것도 없는것 같네요.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변해가는 것이겠죠?
자리가 자리인 만큼 비난을 피할 순 없죠.
잘한 일을 가지고도 어느 누군가는 비난을 해대는 세상인데요.
그래서 시장으로서 어느 정도 비난은 감수해야 할 책무는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이 시장한테 불만을 제기하는데 자긴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면서 막 변명을 늘어놓는다면
그건 참 보기 안 좋은 일이지만
사실 이번 일은 정쟁에 가깝거든요. 새누리당이 보수언론과 함께 박원순을 때리는데 박원순이 그냥 맞고 있을
이유가 없는 거지요.
만약 박원순이 시장으로서 그런 수준의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면
새누리당은 정당으로서, 보수언론은 언론으로서 본분을 지켜 애초에 과도한 비난을 말았어야죠.
근데 이미 공격을 해왔잖아요.
공격이 오면 수비도 하고 그러는 거지 뭘 그렇게 뭐라 그러는지.
시장은 시민에게 봉사하고 시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런 비열한 공격엔 강하게 맞대응 하는 게 시정을 펼치는 데도 유리하겠죠.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잘한 일입니다.
저도 처음 시장 되셨을때 정치경험이 없으셔서 막연한 걱정 하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정말 잘 해나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트위터같이 좀 가벼운 느낌이 나는 매체로 맞대응 한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정도로 올려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요즘 사회에 강조되는 '소통'이란 측면으로 봐야할까요..ㅎㅎ 그렇게 보니까 또 저런식의 반응도 매력있네요
네. 그 정도는 뭐 서로 간의 취향차이로 인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가에 대한 건 답도 없고 어떤 게 옳은지도 분명치 않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과거 권위주의 정부에 대한 반감이 있다보니 박원순 시장의 저런 모습이 좋아보이는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런 모습이 다소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저런 식으로 소통을 하다보면
부작용도 있을 수밖에 없으니....
암튼 어떤 분처럼 박원순 시장의 태도를 잘못됐다고 못 박지만 않는다면 어떤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든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오 진짜 오르비 나름 그래도 생각있는 분들의 집단아니었습니까??
왜 이렇게 정치 알바꾼 혹은 알바꾼은 아니더라도 선동꾼들이 득실득실대서 소모적인 논쟁, 아니 헐뜯기를 하는지 모르겟네요.
최소한 박원순 시장 까고 싶으면 페북 글이라도 똑바로 읽고 까던가, 대충 자기 생각이나 쳐 끄적이고난동부리네요 ㅡㅡ
박시장이 무슨 책임 회피라도 했습니까?? 첫 문단 마지막에 서울시장으로서 머리를 조아린다고 햇지요. 분명 사과한겁니다. 그리고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죠. 채무가 막심한상태에서도 전보다 수해대비 예산 책정도 늘리고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중이며 시행중이다. 당장은 돈 문제, 시간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나 계속 힘쓰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예산을 많이 책정하기는 커녕 채무만 늘린 전임시장이 소속되어잇던 당은 이 책임이 박원순 시장에게 잇고 그동안 뭐햇냐고 비난을 하기에 적극적으로 해명, 반박한것입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뭐라고 하든 그건 서울시 사정이고 피해자는 시민이니 욕먹어야 한다고요?? 참나 우린 니네 사정따윈 봐줄수 없어 마인드신거 같은데 서울시 사정이 곧 시민들의 사정입니다. 부채 떠맡고 있는게 본인과는 상관없는 다른 이들이 떠맡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겟죠?? 서울시는 곧 서울시민을 대표할뿐, 그들이 곧 우리입니다. 서울시 사정 봐줄수 없단건 곧 우리 사정은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 이말과 똑같은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저런 시장 가진걸 고마워해야되요. 일일이 다 서울시민들을 위해 하나하나 무슨 일을 하는지 공개하고 또 보고하던 시장이 있었나요?? 자기 치적을 앞세우기 급급햇던, 그래서 서울시에 막대한 부채를 떠넘긴 그런 시장들이 있엇죠. 그 부채를 박원순 시장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잇는데 참... 대구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습니다. 대구 시민으로서는 저런 시장 가져보는게 소원이거든요.
제 개인적인 바람으론 서울시장에서 물러나시고 청와대로 당장 꺼져버려!! 하고 싶지만...
여기 오르비에서 난동꾼들이 합리적인 척, 논리적인척, 지식인인 척하면서 어그로 끄는거 더이상 보기 싫네요
아참 그리고 서울시민들이 비판했다면 박원순 시장이 발끈하는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론 문제가 아니라고 보지만)
하지만 이 건은 윗분 댓글과 마찬가지로 새누리당에서 비난하는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는거지요. 정당에서, 그것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전임 시장의 정당에서 공격을 해오니 방어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100..
ㄲㄲ
그냥...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것이 더 보기 좋습니다.....그럼 2년뒤에도 강남역이 물바다가 되면 박원순시장 책임이라고 하면 됩니끼???? 어떤 일이든 승계를 받았다는 것은 그 전의 상황을 다 인수 받는 겁니다....그냥 억울해도 죄송하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강남역이 물에 잠긴것이 문제인거지 본질을 떠나서 새누리잘못이냐 민주잘못이냐를 따지는 것은 국민들 입장에서 무지 억울한 일입니다......지네 둘이 다해먹으면서 서로 니네 잘못이라고 하는 것들이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정말.......
전형적 양비론인데, 핵심을 한참 벗어난 것 같네요.
2년 뒤에도 강남역이 물바다가 되면 박원순시장 책임이라고 하면 된다는게 아니고, 그 2년동안 박원순시장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따져봐야겠죠.
무조건 그냥 잘못했다고 하라는 게 말이 됩니까. 잘못은 잘못이고 아닌 건 아닌 거지요.
고위공직자가 걍 나와서 죄송합니다 하고 들어가서 바뀐게 도대체 뭐가있는데요?국민한테 이런 행정세부사항 브리핑하는것도 쉬운일아닙니다.노력하고있다는걸 읽어내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여기서 박시장 까는 누구누구는 박시장이 하는 얘기가 뭔지 알려하지도 않고
그냥 변명하고있네, 징징거리네, 어쨌든 니 책임이네, 이러고만 있네요.
말 진짜 잘하신 것 같은데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들어갔으면 죄송하면 다냐! 이럴 사람들이 ㅉㅉ..
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드렸고 지금 사정으로는 경제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단기간 내에 보완하긴 어렵고 (아니 정말 불가능한걸 어쩌란 말입니까 참 ㅎ)
요러요렇게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십시오.
이 말이 그리 보기 안좋은가 참...
기성용이 낫네.
몇년전 발언 "답답하면 니들이띄던지" -> "프로는 최선을 다하는것이아니라 최고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