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를 독재라 부르지 못하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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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3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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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소환사 · 243365 · 12/09/08 14:13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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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세대 · 350130 · 12/09/08 15:37 · MS 2010

모르비라 태그못보고 들어와서 독학재수인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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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따 · 382955 · 12/09/09 21:59 · MS 2011

머리길이나 치마 길이는 지금 사고랑은 졸라 안맞지만 그냥 저 때의 사고방식이라 봐줘도 될 문제 아닌감???
세종 이성계 발언도 틀린거 같진 않고

나머지는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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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 385854 · 12/09/09 22:30

세종이야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왕이 된거고

박근혜는 '민주주의국가'의 대통령후보로 출마한건데

이건 마치 살인자 아들이 자기 아버지보고 우리아버지 살인은 정당하다라고 말한거랑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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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따 · 382955 · 12/09/16 19:30 · MS 2011

저는 저 사진에서 홍사덕의 발언만 보고 말한건대요..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의 독재가 정당했다고 말했다면 잘못됬죠... 하지만 단순히 입장만 본다면 뭐 틀린말은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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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oul · 59684 · 12/09/10 00:13 · MS 2004

그냥 저 때의 사고방식이라고 봐줘도 될 문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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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PREC · 345477 · 12/09/10 00:27 · MS 2010

지난일이긴 하지만 고쳐야 할일은 맞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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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소환사 · 243365 · 12/09/11 07:08

기본권 개념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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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따 · 382955 · 12/09/16 19:32 · MS 2011

분명히 지금도 저때보다는 엄청나게 좋아졌지만 기본권 개념 침해 되는거 많습니다 두발검사라던가... 바뀌어 가야 될 문제지만....... 마찬가지로 저 시대에는 저런 두발이나 치마길이 검사는 어느정도 통용되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물론 제가 저 시대에 살지 않으면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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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oul · 59684 · 12/09/17 23:04 · MS 2004

50년대에는 없던 두발이나 치마길이 검사를 군사정권에서 새로 만들어낸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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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갈등 · 243365 · 12/09/18 21:47

침해와 제한을 구별 못 하시는 것으로 보아 역시 기본권 개념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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