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6월의 첫 일요일 질문받아요!!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500)
-
500
-
코드넘버는 주제별로 풀고 모의고사 형태로 복습하는 구성 owl은 모의고사 형태로...
-
화2러들 필독) 0
올해 owl pressure pro 화2 오류 있음 1회 8번 (가) 그림이 없음
-
문항 많이 겹칠려나요 집에 22버전 있는데 이거 풀고 23풀든지 말든지 결정하는게...
-
owl 파노라마랑 고석용 파이널이람 뭐가 더 어렵나요 ?? 조금 더 어려운거 먼저 하려고요 !
-
이런식으로 풀면 왜 안되나요? +2회차까지 소감 : owl pro 과하기로...
-
reframe도 파노라마처럼 해설지에 추가 시험지(?) 있나요??
-
5회에 10번 원소의 주기적 성질 문젠데... '2주기 원소 중 원자가 전자가...
-
기다리는 거도 한계가 있지 ㅋㅋㅋㅋㅋ 이건 좀 선 넘네
-
15번 하나 빼고 19분컷 했는데 저거 하나를 모르겠네ㅠㅠ 어케 하는 지 아시는 분?
혹시 문법의끝이랑 문학개념어의끝 심화편도 나오는건가요
문법의 끝 심화편하고 문학의 끝 심화편은 곧 출시 예정입니다^^
실례지만 수학가형 관련 질문하겠습니다.
첫 반수 겸 삼반수인데 작년에 문과였다 이번에 이과로 돌려서 겨울방학부터 수학기출1회독(경찰대 제외)하고 사설모고(19,20 중고 차영진, 한석만, 한석원)를 풀었습니다. 준킬러 위주로 꼼꼼히 봤고요.
최근에 반수하는데 돈 여유가 생겨 이제라도 수학 준킬러 강의(양승진 강의)들으려고 하는데, 혹시 반수생 치고 너무 늦은 건가요?^^;; 저도 의치한수 가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아직 6월이기 때문에 전혀 늦은거 없습니다~ 원래 반수는 주로 7월부터 많이 시작하기도 하고, 거기다 미리 수학 기출도 공부하셨고 사설 모고로 준킬러들 두루 경험해봤으면 그만큼 더 여유가 생기죠 ㅎㅎ 다만, 문과에 비해 이과는 수학에 비중 반 정도로 두셔야합니다!
6평 이후에 현강 합류하고 싶은데, 혹시 7-9 9-11 해서 어떤식으로 커리 진행하는지랑 중간에 합류해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정확하게 쌤께 여쭈어 보고 알려드릴게요 :)
7-9월은 개념심화 수업 진행하면서 기출+릿밋딧 분석하실 예정이시고, 9평 앞두고부터는 파이널 모의고사 병행하고 EBS 수완커리랑 파이널 모의고사가 추가됩니다!!
국어 문제풀이를 하면 지문은 이해가 된거같은데 유난히 문제만 풀면 많이 틀려요...
보통 문제에서 글의 거시적 흐름을 물어보는 문제는 안틀리는데 세부적인 부분이나 예외사항? 이런부분을 많이 틀리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ㅠㅠ
아 그리고 국어도 양치기가 통할까요? 계속 기출만 하다보니 약간 지문읽을때 나태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뇌절지문도 좀 당해봐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문의 거시적 흐름을 읽는 연습을 잘 되신 것 같아 보이네요 ㅎㅎ 글을 읽을 때, 흐름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것들이 있으면 체크 및 정리하고 넘아가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는 B가 ~할 때 C를 발현 시킨다.’라는 문장을 읽었으면, 조건에 표시를 해두거나 아니면 지문 옆에 간단하게 ‘A:~할 때 C’라고 표시하면 더 좋습니다. 또, 예외사항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글을 읽을 때 예외사항에도 체크를 꼭 하는 습관도 들여야 합니다. 두 이론이 제시되었을 경우 두 이론의 차이점에만 집중하느라 공통점을 놓치기 쉬워서 공통점에도 주목을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A는 현실은 이데아를 모방해 존재하는 차원이라고 해석한다. 반면에 B는 이데아는 초월적 차원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단절되어 있다고 반박한다.’라는 문장을 읽었을 때, ‘A와 B는 이데아가 현실과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주장을 달리하는구나.’로만 해석하지 말고, ‘A와 B는 이데아는 초월적 차원, 이상 세계임을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구나.’ 라고 읽는 습관도 들이세요!
국어에서 양치기는 통하기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지문을 읽더라도 정확한 독해로 내가 읽는 습관대로만 읽지말고 인강이나 현강에서 배운대로 체화해서 읽을려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합니다. 이런 노력이 단순한 양보다는 훨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학습이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하면, 사설 지문도 어느정도 풀어보고 EBS 문학 작품 공부도 하고, 실모도 응시해보세요ㅎㅎ
재수하실때 체중 변화 있으셨나요? 열심히 해서 살이 빠졌다든지 같은거요
재수 때는 열심히? 해서 빠진 것같구, 삼수 때는 두끼를 음식점에서 사먹다 보니깐 오히려 살 쩠던 것같아요
1. 현주간지 구독하면 상상오프 구매할 수 있다는데, 상상력도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
2. 이미 본인의 방법론을 익혀서 사용하고있는 상황에서 현주간지를 구독시 제공되는 인강은 듣지않고 양치기용으로써 풀까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주당 문학 연계대비 문제량이 어느정도될까요?
1. 상상력은 구매불가입니다 ㅜㅜ 상상모의고사만 주간지 구독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 이미 자기만의 방법론이 확고되었고, 체화가 잘 되어 있다면, 현주간지를 양치기용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양이 꽤 많아서 마음에 드실거에요
3. 한주당 2,3,4일 치가 전부 EBS 연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목요일날 내신인데ㅠㅠㅠ벼락치기 뭘 해야할까요..국어(문법),수학은 어느정도 했고, 영어수특 사문...ㅠ
수시는 국영수 비중이 크고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 수특 공부를 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수특 영어 공부는 수능 공부에도 도움이 되서 더욱 추천드립니다!
쪽지드렸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전 선지 웬만하면 당연하지 당연하지 일케 안따지고 오답선지 너무 틀린거 보면 어우 이건 좀 아니잖아 하고 고르는데
이게 웬만한 쉬운 선지에는 먹히는데 어려운 선지는 쫌 따져줘야하더라구여 ( 정답선지든 오답선지든)
이거 제 태도를 고쳐야하는거죠...? 세부정보들 다 따져야하는건가여...?
장단점이 있는데, 쉬운 문제는 지금처럼 해도 틀리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상관은 없어 보이는데, 어려운 문제는 당연히 선지를 세부정보를 이용해서 판별하셔야합니다. 좋은 방법은 쉬운 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세부정보를 따져보는 게 좋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죠 ㅎㅎ
프랭키님은 어떠케 하세요?
저라면 연습할 때는 세부정보를 판별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실전에서는 섞어 쓸 것 같아요 ㅎㅎ
실질형태소는 어근으로 봐도되는건가요?
음~ 결과적으로는 같은 거라 봐도 무방해요 ㅎㅎ
더 정확히는 어근은 실질형태소 (0)
실질형태소는 어근만 있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