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신곡 '포이즌' 뮤직비디오
시크릿이 귀여움을 벗고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시크릿은 13일 정오 신곡 '포이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시크릿 멤버들은 이전과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릿 대표 베이글녀 전효성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섹시스타로 거듭난 샤론스톤을 연상케 하는 자태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시크릿은 핫팬츠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한편 핫팬를 입고 양쪽 다리를 직각으로 만드는 일명 '쩍벌춤'은 더 이상 귀여운 여동생이 아닌 여자 시크릿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비스트, 서태지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작품으로 기존에 군무를 중심으로 했던 시크릿의 스타일을 벗어나 194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남자를 유혹해 보석을 훔치는 미녀 스파이들의 스토리를 선보인다.
한편 시크릿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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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 ㅠㅠ
헣
옛날에 나이먹은애들이 여자가수 춤이나 의상보고 뭐라하면 ㅉㅉ 이런걸가지고 뭐 했는데...
늙었나바여.. 넘야하다...
50초
비욘세 마일드 버전 같네요
으아 효성 목소리부터 피지컬까지 왜캐 섹시하지..
뭔가 외모는 전체적으로 업글한 거 같은데(특히 송지은인가요?ㄷㄷㄷ), 노래는 특유의 흥겨움이 사라진 거 같네요.
뮤비는 왜 돼도 않는 스토리를 넣어놨지-_-?
매직이랑 마돈나랑 너무 비슷하단 느낌은 나만드는건가??
시크릿 뮤비 배경은 늘 저 조명있는 방이였던듯 다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