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수능언어vs11수능언어
08학년도 수능 언어와 11학년도 수능언어 어떤게 더 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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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풀려버린 버튜버 속옷만 입고방송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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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랑 말빨이 문제네 하 평소에 말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철저하게 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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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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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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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5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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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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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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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면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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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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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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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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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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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ㅈㄴ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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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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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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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13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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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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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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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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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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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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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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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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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야간만 뽑음 지방이라 높은 확률로 최저안줌 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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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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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 3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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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붙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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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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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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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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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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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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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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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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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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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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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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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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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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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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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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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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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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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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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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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건실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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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야겠다 3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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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을 안해서 먼가 끼기가 불편함
저도 08수능이 더 어려웠어요
11수능은 지문이 어렵다기 보다는 문제가 어려웠고
08수능은 문제보다 지문쪽이 더 독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죠
후아아후
저는 윗님이랑 반대로 생각했는데....저도 할인률 넘어려웠어요.
전 11수능에한표 08은 왜 일컷이 90인지몰게씀
11
지금보니 08년도에 레전드 문제들이 많네요. (어려운걸 떠나서 질좋은 문제들이 많네요...개구도 구하는 짜증나는 문제도 하나있고)
그런데 08년도 수능은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 그만큼 시중에 많이 떠돌고 분석도 많이 되서 학생들이 여기 쓰이는 출제자의 습관들이 대부분 체화가 됬을거에요.
특히 하비의 순환이론같은 경우도 1번같은 경우는 문제해결을 묻는 문제라 준비된 학생이라면 이게 뭥미??하며 풀릴 정도거든요. 할인률도 분명 그때 킬러문제지만 (그당시 수험생들한테)
분석해보면 할인율은 이자률과 역의 관계이다. 라는 말이 여러번 언급되는데 이걸 통해서 이자율은 늘어나면 좋은거니 역으로 할인율은 늘어나면 나쁜거구나 하고 추론이 가능해요.
또한 난이도가 높아서 학생들을 배려하려고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선택지들끼리 모순을 일으키게 해놔서 (답이 명확하다는 말) 상황이 여의치 않은 수험생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맞았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수리영역으로 치면은 무한등비급수 도형 처음나왔을때랑 지수로그활용문제 처음 나왔을때 4점으로 어렵다고들 생각했잖아요. (지금은 하도 반복되서 3점이면서 그당시보단 객관적인 기준으론 훨씬 어려운데)
그래서 지금 수험생들한텐 등급컷 보면 이해가 잘 안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11수능은 10 6평 10 9평 처럼 추론의 영역도 강하고 (채권 2번 문제같은 경우는 완전...) 두더지 처럼 완전 문법중심의 문제도 나오고 그레고리도 준비안된 사람이라면 (문제해결+계속반복되는 유형) 벅찰만큼 복잡해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보통 추론의 영역이 많이 들어가면 시기에 관계없이 무조건 어렵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10 6평하고 10 9평 분석해보니 대부분 틀린 문제들이 거의 추론유형이더라구요. 대부분의 언어에서 어머니의 m과 같은 유사성은 배제해야 한다?? 이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