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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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뭔 죄야... 김준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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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최저 많이 터진듯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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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준이 시대인재 강사들보다 화학에 수학 다 적극적으로 쓰나 0
시대 경향상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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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ㅅㅠ 1
어문 쓰면 폭날거같고 그렇다고 4칸중에 빵날거같은 과 쓰자니 너무 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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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뉴런 사는 사람이 많은데 1등급 인원수는 왜저럴까 강사도 결국 자본주의의 노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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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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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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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김준 얘기하는 거임이렇게 물어보면 화학붕이들 허겁지겁 달려와서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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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 2등급 나와도 사탐으로 가버리는데 낭만 이과를 선택할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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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접착제로 유리가루 묻혀서 코팅했는데 경화돼도 유리코팅이 잘 벗겨져서 절삭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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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성 12
반박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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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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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국어 6불9물 징크스로 수능 국어수학 모두 작년보다 훨씬 어려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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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는데 4시간짜리 수업인데도 너무 힘든데 정상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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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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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67487인데 삼수 죽을듯이 하면 연고대 가능할까요..? 13
내신 좋은 정시러분들 보통 수시 6장 어디씀요? 성균관대, 중경시 면접전형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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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신있었던 성대가 고꾸라지니까 나머지 2개(하자가 1개씩 있음)는 기대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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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 9칸 부산한 4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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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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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건 좀 아닌거같지 않니 진학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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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외대 경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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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회인가? 비문학 8/17나와서 채점하다가 찢어버린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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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먹나 개인적으로 새우젓은 좀 불호임 국밥도 순대국은 맛없고 비계 조금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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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기다려라 내년엔 꼭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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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는 하지 마세요 2.문과면 웬만하면 확통을... 2.1,2번 규칙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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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나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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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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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vs부엉이라이브러리 11
어디가 더 나은가요?? 잇올은 이미 신청했고 부엉이도 단과 3개 들어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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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은 1
사2받아주는 이과대학은 사1과1도 받아주는 거죠? 근데 사1과1에서 가산점은 학바학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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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능은... 아무리 이감이랑 수능이 동떨어져있어도... 국어 고정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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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어 6
1=2>>>>3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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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하하하 17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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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it계열이고 아주대는 중간공임(전컴x) 집에서는 둘다 2시간정도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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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나 국숭은 어려울까요? 교차도 생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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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꿈은 고잠녀로 12
바뀌고있어 .. 수의사 약사 고잠녀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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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메가 안사고 대성만사는애들 꽤 봄 본인포함 안그래도 현우진 안들으면 메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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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 3
976 가능할까요? 지금 5칸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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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 vs 별내 10
이사한다면 어디가 좋으려나 일단 의정부는 버스 배차간격이 정상적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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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0
수능 영어는 쉽나요? 쉽다는게 진짜 막 ㅈ밥 문제는 아니고 실수 허수 중간 실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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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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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강의 못 기다리겠어서 이미 완강 난거 개념강의 들으려는데 내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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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밀려 내려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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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는 매진, 오전 5시에 가서 오후 10시에 오는 차만 있음, KT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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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된다면 전북 지역인재 메디컬 하나 질러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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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부지 경희대 공대 나오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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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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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 내리갔다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