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납치가
사실 별로 억울한건 아닌것같아요.
솔직히 터놓고 말하면 수시납치라고 하시는 분들은 수능날 대박응 터뜨리신분아닌가요? 좀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처음 수시쓸때 생각하시면 충분히 만족할수있지 않을까요?
진짜 억울하신 분들은 쭉 성적 잘 나와서 수시도 안쓰고 혹은 서연고 정도만 썼다가 수능날 미끄러지신 분들아닐까요? 그러니까 납치됬다고 징징글 좀 그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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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수시쓸땐 거기만 가도 만족하니깐 쓴거면서... 원래 사람이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마음이 다르잖아요
공감 공감 공감. 그런데 제발 제가 원하는 과로만 붙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수시 1차는 연세대니깐 상관없는데 2차는 수능후라서 좀 신중하게 결정해야할듯.. 그것도 전략인것같아요 ㅎㅎ
근데 징징글 올리수도 있죠... 올리지 말라고 할것까지야...
성대 수시 붙으신분은... 가채점을 그래도 하고 가셨을텐데.. 그건 본인의 책임일 것 같네요
그거 논술전형 아닌거같던데요
예.. 논술전형 맞습니다.. 제가 좀 어그로 비슷하게 끈부분이 있네요;; 본인책임 맞습니다... 저 책임맞고요.. 왜냐면 가채점표에 잘못적어왔거든요. 표점6점 원점 7점올랐는데;; 뭐 어쩔순없는데 사람욕심이라는게 그렇잖아요 ㅜ
수시1차 납치면 그나마 모르겠는데 2차면 수능끝나고 지발로 지가 간던데 그게 뭐가 억울하단건지ㅡㅡ 아 억울할수는 있는데 저 밑에 깜찍인지 뭔지가 써놓은글 보니까 빡치네ㅋㅋ
죄송합니다; ㅜㅜ
작성자 말이 거의다 많는데 징징글 올릴 자유까지 뺏을순 없죠
2차쓰고 후회를 왜할까요,
물론 논술!
연대빼고는 ㅋㅋ
진짜 성대는 2차인데 왜 납치라고 하는지... 가채점 다 하지않아요 ? 좀 이상함
만족 못하니깐 올리죠 ㅡㅡ 게다가 전 학생부인데 ㅋㅋㅋ어이없네
본인이 스스로 원서 내신 거 아녜요? 본인이 책임지셔야죠. 억울하실 거 까지야.
물론 하소연 글 올리실 순 있지만
혹시 할까봐 수시넣엇는데 수능 나름 대박치고
정시로 떡칠수잇는곳 한군데 붙고 나머지 다 떨어지고잇는데 뭐 억울하지않아요?ㅋㅋㅋ 님이 당해봐야지 알지
6,9평 다 잘보고 수능만 망한것 보다 억울할까요.
그것도 당연히 억울하죠 하지만 저는 이 경우만 놓고 얘기한거지 어떤것하고 비교하자고 말한게 아닙니다
수시납치야 자기선택이지 수능만 망한건 자기선택도 아니죠.
심지어 재수까지해서 안전으로 원서 넣었습니다.
성적으로 점수 남게 수시 접수했는데 참.....
그리고 우선부터 못맞춰서 일반 제발제발 하고 있는 제모습이 갑자기 빡치네요
시비걸려고한건 아닙니다.
네 저도 님한테 시비걸라고 한건 아니에요.. 단지 이 글때문에 짜증나서 ㅡㅡ;;
수능 괜찮게 밧는데 기쁨과 함께 아 학생부 수시쓴건 어쩌지하는 걱정과...
생각지도않앗는데 붙고 나머지는 다 떨어지고있으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ㅠ
맹꼬님은 위좀 다 읽으시고 화내시길;; 전 양쪽다 이해는 가네요
알아요 그 아까 친구분글 그것도잇고, 어쨋든 제 경우를 말하는건 맞는거잖아요
정시에서 쫄려서 못 써놓고 막상 빵구나면 한탄하는거랑 같은건가?
ㅋㅋㅋㅋ본인이 수능만점맞았는데 연대 낮은과간다생각해봐요 ㅋㅋㅋ 안억울할까요??
글에 적혀있듯이 평소에 연대낮은과 정도 성적이 나오니까 거기썼겠죠.
글에 적혀있듯이 평소에 연대낮은과 정도 성적이 나오니까 거기썼겠죠.
6,9평 다잘보고 수능 망하면 걸치지도 못하고 삼수테크인데... 납치라도 당하면 걸칠곳이라도있찌
근데.... 아까 그분은 성대 내신전형아니였나요? 그러면 수능전일텐데; 그러면 억울할수도있지않을까요? 2차도아닌데 ㅠ
입사였어요
외고다니는데 내신반영하는 성균인재 일반에서 잡힐줄은 몰랐는데 붙었네요
아 그렇군요...
근데 본인이 쓰신 거 아녜요?...
저는 별로 억울하지않았어요 가채점을 잘못해서 성대치러간거고 올해 고득점자들이 많아서 성대경영은 무조건 쳐야된다고 했어요. 근데사람이라는게 그렇잖아요.. 욕심이라는게 있으니깐 그렇죠 뭐
어그로 끌었으면 죄송합니다. 제가 특기가 어그로 끄는건가봐요;;;ㅜㅜㅜㅜ
제가 문제 일으킨거예요. 님은 아니에요.
6,9평 기준으로 안전빵으로 넣었는데 시바 ... 참 우선 광탈하고 기분 잠 뭐같네
서울대 쓸 점수가 연대 수시붙은거 빼곤 납치란말을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내 국사 아랍어ㅋㅋㅋㅋ
별로 안 억울할 거 같은데. 어차피 도박처럼 배팅한만큼 가져가는건데 안정감잇게 원서하면 낮은 수익얻을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그런걸 전략이라고 하죠
저는 억울하지 않아요 ㅠㅠ 405에 사과붙었는데 연고대 붙길 바라긴 하지만 여중여고여대라인에서 벗어난것만해도 충분히 감사하고있음 ㅠㅠ
ㅋㅋ성격좋아서 잘 될거에요 힘내요
제발 주제 좀 알고 학교 즐겁게 다니세요 ㅋㅋㅋ 생각도 못한 대학들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게 무슨논리임 어이가 없네
전 서울대 생각하다가 성균관대 붙었는데요?그럼 전 강제로 슬퍼해야하나요? 주제라뇨? 어휘선택이 한참 잘못된거 같네요.
ㅋㅋㅋㅋ 설대생각하시는분이 성대를왜쓰셨나요 설대생각은 전국민이 합니다ㅇㅇ
그대학가고싶어서 쓴거니까 평소보다 못본사람들 앞에서 징징거리지말고 즐겁게다니라고요 ^^뭐가이해가안되나요
납치당한분들 주제가 뭔대 주제를 알아야 하나요?
그리고 평소보다 못본것도 본인실력인데 그게 대체 왜 그렇게 억울한 피해자인것마냥 쓰시나요 참 성격 이상하네
제가 억울한 피해자인지는 모르겠는데 평소 원하던 대학붙어놓고 징징대는사람들보단 확실히 피해자죠?
반수설대/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모의때보다 수능때 못보면 그건 수능때 지실력이 떨어진거지
모의가 실력인것 마냥 여기는건 무슨논리임 ㅋㅋㅋㅋ
대학 클래스를 인정하라고요 주제는 좀 잘못말한거인정합니다
대학 클래스는 상대적인거죠 설대준비하던 사람이 성대 붙으면 기분 나쁠수 있는거고 세종대 성적 나오던 분이 건대붙으면 대박인거고
제가 머 클래스가 절대적이라고했나요? 설대준비는 수시 1차정도는 과감히포기해줘야 설대준비라고할수있는거아닌가요
꼭 설대납치만 있나요 학생부 같은 경우는 본인 실력 모의떄 안나와서 불안해서 자의로 혹은 타의로 쓰는건데 억울하죠 당연히
아물론 납치당한분도 책임이 있지만 그런분들이 수능때 모의에 비해 못본분들을 위해 자유게시판에 맘대로 글도 못쓰나요?
본인실력 모의때 안나오는건 대체 뭔가요.. 허구한날 떡치다가 수능 한번잘보면 그게 실력인가요..
허구한날 떡치다가 수능 한번잘보면 그게 실력이냐고 하셨는데
모의고사 허구한날 잘보다가 수능떡치면 그건 실력입니까??
아전인수 쩌네요
지금주제로도 설대사범은찌릅니다.수시에 설대 경제학부에 소신 지망한 제잘못이크지만 주제타령들을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한마디했더니 더 심한말을 하시네요. 그게 사과하는이의 태도입니까? 그리고저도 평소보다 못나왔는데 뭐 징징거려볼까요ㅋㅋ일반화하지마시죠. 주어없이 막말하는것도 나쁜겁니다.
실수로 지웠네요 지금굉장히 웃기는데 사과한적 없고요ㅋㅋㅋ 자꾸 포인트와상관없이 은근히 자랑하려고 쓸데없는 말을 하시는데 그니까 성대를 왜썼냐고요? 님이 평소에 성대급 점수가 나온적이 거의 없었으면 성대 1차를 썼을까요 ? 걍 실력대로 갔다 생각하고 만족하라이말입니다
성적이 불안해서 쓴거아님?
님이야 말로 주제좀 알고 학교 즐겁게 다니세요ㅋㅋㅋ 납치당해서 정시보다 낮은 대학 가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모의보다 수능떨어져서 낮은대 알아보는게 수시납치당한것보다 심하다고 여기는건
무슨논리지 ㅋㅋㅋ
근데 대부분 수능 끝나자 마자 논술 보러 가는데
가채점 결과로 자기 위치 가늠하는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ㅋㅋ
충분히 억울할수도 있지 왤케 반응들이 박하지...
맞아 그럴수도 있죠 ㅠㅠ 위치파악잘안되면
억울할 수도 있죠..;;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만
억울할수도 있죠 뭐가 짜증나요 전 6 9 잘보고 수능 못봤다고 억울해하는게 더 보기싫던데 그것도 다 본인실력이고 본인책임인데 왜 여기다
그거보다는 자기가 공부한게 모의고사에서 실력이 안나와서 수시 썻는데 마지막에 노력 보상받고 아쉬워하고 억울해하는게 훨씬 보기 좋은거같아요 대체 모의고사 잘봄&수능은 망함 이게 왜 피해자임 안타깝고 아깝긴 해도 이해가 안되네
논리가 이상하네. 솔직히 성적 안나온 사람이 어딘가에 부족한부분이 있을 확률이 크고, 만약에 똑같이 공부열심히했는데 한사람은 평소에 성적 잘나오다가 미끄러지고 한사람은 안나와서 수시썻는데 수능 대박쳐서 납치되고 그래서 전자는 본인책임이라 꼴보기 싫고 후자는 아쉬워하고 억울해하는것이 보기 좋다??
이사람 정신병자 아니야? 그냥 평소에 성적 잘나오던애들이 아니꼬왔다고 말씀하시지요??
수능날 나오는게 진짜 실력이죠 본게임 져놓고 징징대는게 루져마인드인건디 님 말대로 수능때 안나온게 진짜 부족한부분 많다는걸 보여주는거 아님? 그리고 미끄러졌다고 징징대는 수많은 오르비언만큼 모의보고 그분들만큼 미끄러졌는데 아니꼽긴요ㅎㅎㅎㅎㅎ
수능은 모의고사보다 훨씬 정의롭고 정직한 시험입니다 이걸 부정하시려면 대화가 안되죠
ㅋㅋㅋㅋ 수능만 실력이다? 도대체 뭔 논리인지 실력보다ㅅ훨씬많은변수들이 작용하는게 수능입니다 그걸 온전한 실력이라고할수있나요 6 9 못보고 수능 잘본게 실력이다?ㅋㅋㅋ 그게 님이니까 그런생각들겠죠
수능은 모의고사보다 정의롭고 수시"따위"보다 훠얼씬 정의로운가봐요? 아아 그러면 역시 수능이라는 고귀한시험은 납치당하신분들의 원서접수하면서 마우스질하는 손가락 보다는 매우 정의롭겠군요!!
아아아 그렇군요.. 자기 평소성적보다 그이상으로 질러놓고 수능 대박나서 원래 '자기수준'대학을 붙어놓고 징징짜는건 위너마인드... 수능 미끄러진건 루져? 당신 미끄러졌다는게 무슨 말인지 아시죠?
당신 수준이보이네요. 은근슬쩍 최상위권에 자기자신을 끼워넣지 마시고요.
혹시, 10번이 넘는 모의고사중 한두번 최고성적을 찍은 모의고사를보며 자위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그쪽도 다른사람만큼 미끄러졌다? 그쪽이 얼마나 평소에 공부잘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6평 또는 9평 어쩌다 반짝 잘보는 사람들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리주변에서도 볼수있듯이 평소에 꾸준이 440점주변을 맴도는아이들이 수능때 못보는 아이들 꽤 있거든요. 그런사람은 자업자득이구나.. 강대 끝나고 독서실 또가던데...
유레카!!.
미안한대 님이말하는 사람이딱 저네요ㅎㅎ 모의고사1년간 7벉쳣고 435~445진동했습니다
수능 398이고요 저도 아쉬운데전이마인드가 옳다고 생각해요 님이제가 최상위였는지아닌지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대학은 바보가 아닙니다 대학이 수능만을 입시에 사용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 그쪽 말씀은 스스로가 최상위권이고 수시최소화하고 수능에올인하셨다 그말씀이죠?
자위질도 심하면 병이죠. 솔직히 그쪽 작성글댓글 살펴봤습니다. 남의 점수 들먹이고 싶지 않아서 언급안했습니다만, 어쨋든 님이 먼저 점수 언급하셨으니 제가 말 이어보겠습니다.
어차피 그쪽 수능점수야 작성글에서 이미 살펴봤고 아까보니 모두 지우셨던데요. 언수외점수 들이대면서 나이정도로 미끄러진사람이야 라고 하시는데 사탐점수까지보니 꽤 많이 미끄러지셨나봅니다?
그렇게 많이 미끄러지신분께서 수능대박나고 납치당한사람들 찬양글에 수능미끄러진사람을 이렇게 비난한다고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요? 이미 그쪽이 작성한 수많은 댓글들이 말해줍니다.
자해하시나요? 아니면 그쪽말이 거짓말인가요?
수능이 평소에 잘나오셔서 연대수시만쓰시만쓰고 '정의로운'수능점수에 올인 하신분치고는 작성글 및 댓글이 조금 괴상하네요? 제가보기엔 수시도 여기저기 쓰신것같던데..
혹시 , 거짓말까지하시면서 자기자신을 옹호하시는건 아니지요?
아니라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마 누구보다 훌륭한 '선비'님이 되실수 있을것같네요!!
님이 답글다시면 그걸 마지막으로 이 논쟁끝내죠.
무슨 댓글을 보셧는진 모르겟지만 수능 조진거 맞습니다 저 또한 님이 말하는 억울한 사람중에 하나겠지요 님이 제 모의고사 점수를 아시나요? 어이가 없네요 제가 오르비에 올린건 6모 98 100 98 50 48 48 9모 100 96 95 48 50 46입니다 3 4 7 10도 이거보다 잘봤지만 제가 그걸 자랑할 이유도 없고 올려봤자 얻는거도 없어서 안썻습니다 점수 올린 이유도 자랑 목적이 아닌 그 점수에 맞는 공부법과 마음가짐을 비슷한 분들과 나눠보려고 올린거고요
그리고 수시 최소화했다고 안했는데요? 모의고사 점수 잘나와서 수시에 비중 뒀다가 광탈당한거도 사실입니다 인신공격성으로 공격하시는거같은데 제대로 알고 하셔야죠 지금 제가잘되서 이러는줄 아나요? 저도 솔직히 많이 아쉽고 재수생각하지만 제 말의 요지는
수능 미끄러진건 본인실력입니다, 그걸 인정안하고 '아 전 모의고사 잘봣거든요?ㅡㅡ 미끄러져서 기분도 안좋은데 납치 글 다시지 마시죠?' 이게 루져마인드라는 겁니다.
님 단어를 빌리면 '자위'고요
제가 수능을 미끄러졌다고 해서 제가 수능 미끄러진 사람들을 반드시 옹호해야 하나요? 전 제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올린 것 뿐입니다. 거기에다가 정신병자라느니 뭐라느니 먼저 시비건것도 그쪽이고요
마지막으로 저에대해 관심이 많으셨던거 같은데 외고생인지라 설대는 포기하고 연 고 서 성 한 수시 넣었습니다, 어차피 수시 2차기 때문에 안보러 갈 생각 하고 넣었거든요 남 수시까지 걱정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님이 제 말을 의심하는 것은 님이 '수능 대박을 옹호하는 사람은 수능 대박인 사람일 것이다' 라는 생각만 하셧지 수능을 미끄러진 사람이 자신과 같은 처지에 사람한태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었겟지요.
본인이 그정도 수준이니 '선비' 타령을 하시겠지요, 님 말대로 전 모의고사 점수에 부끄러움이 없으며 수능때 징징대는 분들만큼 미끄러졌으나, 그것이 제 실력이라고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려 합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님은 절대로 '선비'가 아닌 '인간' 근처에도 못가실겁니다,
참고로 398은 언수외 표점 합입니다 하도 이것만 쓰다보디 햇갈렷네요
1년 내내 보던 모의고사 최저치보다도 상위누적 1.5% 이상 떨궜네요.
님이 말하시듯, 이게 제 성적입니다 전 최상위권이 아니고 최상위권에 이 점수를
끼워넣을 생각도 없습니다. 인신공격 하시려면 제대로 하시죠
이걸 자해라고 표현하시는군요 하긴 자기 입장이면 이성적인 판단 없이 무조건 편먹어버리는 그쪽에서는 자해겠지요.
제가 님보다 잘난게 하나도 없더라도 제 요점이 뭔지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서 성적 떨어진 사람들을 옹호하는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덕분에 깨달았네요 사탐까지 보니 정말 상당히 미끄러졌군요^^
지나가는 사람인데 가슴팍을 찌르네... 에효 어디 가서 한탄하겠소..
둘다 이해안되는데 수능만 망한것도 실력 없어서 망한거고..모의고사 보는이유가 수능잘볼라고 보는건데 수능을 못봤으면 실력이 없는거지..
수시도 손발묶어놓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접수하지않은이상에는 납치라고 말할자격 없다고 봄 자기가 후달려서 써놓고 납치라니 ㄷㄷ
솔직히 수능 최저도 못맞춘사람한테는 납치됫다는건 배부른 소리죠
누구는 그 납치한 대학가기위해 20대를 바치고 있는데 누군 납치되서 억울하다니..
그냥 보는 관점의 차이죠. 이걸로 싸울 필요는 없다고봄.
저는 이제 다른 사람 납치 합격 이런건 그저 부러울 뿐이고요.... 제발 나를 한학교라도 주워가줬으면... 밤마다 기도합니다 ㅠㅠ
삼년 내내 서울대만 바라보고 공부했는데 납치해가버리면 정말 아쉬울 겁니다.
글스신 분이 불편한건 이해되는뎅 ... 그 입장 되서 과연 님도 안그럴가요 ㅋㅋㅋ
오르비에 납치징징보단 수능징징이 많은데... 정시로 가도 남는대학 수시로가는데 주제알고 만족하라니 당황함. 기분좋게가려다가 어택당했네요 땀난다;;
남을 탓할 일은 아니지만 좀 안타깝기는 하죠.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수시 안 쓴 사람들이 수능 못 보는거 걱정이 안 돼서 수시 안 썼겠습니까.
과감히 수시 안 쓰고 risk-taking한 사람들도 나름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거니까요. '억울하다'는 표현은 부적절한 게 맞아요. 어쨌거나 원인이 자기 행동에 있는걸요.
ㅋㅋㅋ 글쓴분이 그 입장이 안되니까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글쓴분의 의견에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나 다른사람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음.. 전 가채점하고 실채점 같이 나왔는데요 그냥 보러 갔는데 붙었네요.... 글 쓰신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어차피 나군에 성대 경영이나 서강대 경영을 쓸 생각이어서
그런지 쌤쌤이다하는 마음으로 보러 갔었거든요... 시험보러가는 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너무 비판만 하신듯 해서요. 9평처럼 나왔다면ㅎ 여튼 본인의 책임인데 너무 흥분하신듯 하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발 한군데라도 븥어봤음 좋겠어요. 올킬이라
솔직히 당사자 아니면 그 기분 이해하기 힘드실겁니다. 저도 작년에는 수능을 못봐서 수시2차 납치 걱정하는분들 되게 좋은시선으로 보지 않았는데
제가 막상처하니 억울한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공....................감....................
제발 수시 한군데만 붙었음좋겠어요...ㅠㅠ 제발 붙어라
막상 직접 수시납치 당해본다면 느낌은 다를거라 생각되네요..
수능날 폭망하는 것과 수시납치 모두 겪어본 1인인지라.
어쩔수없음 입시판은 개같아서 결과만 중요하니까
수시 납치되신 분들 억울하시겠지만.. 그런 분들 볼때마다 불합격자들은 더 슬퍼져요 ㅠㅠ
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수시에서 한 자리가 더 있었을텐데... 하면서요.
물론 수시 못쳐서 떨어진 불합격자가 잘못이지만 ㅠㅠ 원래 입시할 땐 뜻대로 안 되면 남탓하게 되죠 ㅠㅠ 욕심도 많아지고
아 성대는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
수시납치 진짜 억울한것 맞아요. 입시를 치루지 않고서야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어떻게 압니까?
입시를 치루기도 전에 수시를 접수 받는 것 자체가 잘못된 입시제도예요.
교육과정 평가원도 1%에 맞춘다면서 지네들도 잘못맞추잖아요. 올해처럼 언어가 3점짜리 한개만 틀려도 2등급되고 지학1이 다맞아도 96% 백분위가 되는 이마당에 수시를 시험을 어떻게 볼지 알고 제대로 씁니까???
시험을 잘보고도 수시 납치되어가는것 정말 잘못된 제도예요. 대학서열화가 문제라고 하지만 다들 가고싶어하는 곳이 있으면 공정하고 투명하게 가야 원칙이죠. 우리나라 입시제도 얼른 바뀌어야 합니다.
수시를 썼다는 자체가 보험으로써 들어놓는 건데
안전을 얻는 대신 좀 더 낮은 결과를 얻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정말 자신이 있다면 뒤 보지 않고 정시에 올인해야죠;;
전 작년에 수시 고대 논술 하나 지원하고 수능치고 보러가지도 않았습니다
수능 보기 전엔 연대 고대 성대 등등 써놓고 "그래도 붙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막상 수능 잘보곤 납치니 뭐니
수능 보기 전으로 돌아가보세요 과연 그게 납치인가
납치 당하신분들 심정은 충분이 이해가 가요ㅜㅜ
글올리시고 다른사람들이 위로 해주고 그런걸 못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런데 수시를 안쓰고 정시에만 올인했던 사람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수능칠때의 약간의 더 불안한 마음(미미한가요?..ㅜ)같은 점을 고려해 보면
수시납치가 '억울하다'는 표현은 부적절한것 같아요 ㅜㅎ
작년과 달리 올해 수시를 단 한개도 안쓰고 재수를 해보니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여
수능 납치당하신분의 성적과 같은 성적을 정시 올인하셨다면 받을 수 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여?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받았더라도 심리적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여
저도 작년 297 50 50받고 서성한 진학 했어요 그리고 평소 모의보다 갑자기 대박친것도 아니었는데도요
가채점을 잘못했는데, 참 많이 아쉽더라고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래요
몇년 더 살다보면 이런생각 함부로 못함
나는 다 잘될거같지??나는 내가 생각한 그 길로 쭉 갈거같지? 어디 그러나보자 ㅋㅋㅋ
참 무섭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 생각하는게..
막상 본인이 그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과연 쏘쿨하게 그래 내가 야 내 성적 맞춰서 쓴 수시잖아 그래 괜찮아
할 수 있을까?
사람 입장이라는게 갖다 붙이면 다 되는건데 이렇게 편향적이어서야 ㅉㅉㅉ
전 이 글 쓴 당신이 줫나 한심해요 진심으로
만일의 사태 대비해서 보험으로 수시 쓴 거 잖아요. 그에 대한 결과는 감수해야죠.
그게 싫으면 패기있게 정시로 밀어 붙이던가
납치라는 말 자체가 ㅂ/ㅅ 인증
이런말 생각나네요. 어떤사람이 1000원 들고 카지노 가서 대박치고서
아 그냥 내가 정리하는데 아까운거지 억울한건 아니야 됐나요
수시는 자기가 갈 대학의 마지노선이나 일종의 보험 같은거죠
거기에 자기가 수능 잘칠것이라는 변수를 넣어보면 수시 1차는 하향을 쓰면안되고 하향을 쓰더라도 2차에 하향을 써야하죠
애초에 수능을 잘칠것이라는 변수를 많이 고려하지않고 안전 이라는 변수에 중점을 두어서 1차하향을 써서 납치되는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수능 잘친것도 전체 입시에서 일부를 잘한것인데, 입시를 성공하려면 수시 선택이나 기타등등 입시 전체를 성공해야하죠.
때문에 억울하다
[형용사]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거나 하여 분하고 답답하다.
라는 단어라기보다는 선택 미스 때문에 안타깝다 고 해야하는거죠
근데 중요한건 납치도 납치 나름이죠 좋은 납치도 있고 안 좋은 납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납치당한 사람들의 상대적인 자신의 눈높이가 있으니까 그걸 알아줬음 좋겠네요
억울한건 아니고 아깝다죠... 여튼 근데 다들 신경이 예민해지셔서 그런가 별걸다 트집잡고 논쟁하네요 ;;;
그렇게 생각할거면 애초에 수시를 쓰지말아야지 ㅋㅋ글 읽다보니까 69모평땐 못봤다가 수능때 대박친분들..그것 역시 자기 실력이라고 주장하시는데 물론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자기가 자기 실력에 대한 그런 확신이있다면 수시하향을 안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그게 없으니까 수시를 넣었겠죠 물론 그당시(수능전)에는 하향도 아니었을 거구요. 가채점을 잘못하셔서 납치되신 분들은 뭐..참 안타깝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원하는 대학원서 쓴거잖아요 그정도 가면 만족할거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원서 넣은거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