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날 참 안타깝네요 ㅉㅉ
대구 80퍼 광주90퍼..
특정정당 후보 몰빵은 매번 똑같구
지역감정은 언제쯤 사라질지 어휴
또
여러 포탈 커뮤니티 눈팅중인데
대선 졌다고 늙은이들 투표권 박탈하자고 하질않나
나라 망했다 뭐 이민가겠다 부정선거다 별소리 다나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박그네 지지했다고
독재옹호자 일베충 수꼴 알바 역적으로 몰리고
한두명이 아님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졌다는 아쉬움 수준이 아니라
상대편 지지자들에 대한 분노가 느껴짐
문재인이 져서 아쉽지만 박그네 후보 기대하겠다
이런 훈훈한 덧글 1000개중에 하나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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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은 스스로들 자처하고있는겁니다
댓글 재탕이지만..;
각자 뽑아야 될 이유가 입고 차악이라고 생각하는게 다른건데
무조건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편은 qt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 qt 인듯
인천강원제주는 문재인 대북정책 공약에 제대로 반응하는듯
아직 안 졌어요...
오세훈한명숙 선거 때 보면 ㅋㅋ
아 이건 또 무슨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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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 뭐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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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지마세요
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 아니에요?
욕은 쓰면 안되는거에요
아 가만히있을려다가도 이딴쓰레기댓글보면 ㅡㅡ
진짜 대선때마다 지역별로 몰표가는거 보면 좀 그렇긴해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서로 대립구도로 가지 않고 정책 경쟁으로 가면 좋을텐데.. 사실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지지자들 말은 다 일리가 있죠.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냐의 차이지
과거의 행적으로 그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박그네가 뭘 했다고 저만큼 표를 받는지 모르겠는데요?
그저 박정희 그림자 팔아먹는 걸로 밖엔 안 보이는데요?
대구가 문제인가 광주가 문제인가?
대구 토박이인데도 대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이나 역사의식이 바닥이지 않고서는 박그네를 찍을 이유가 하등 없죠
능력이라고 말하기도 뭐한데 박근혜가 자기 능력을 뭘로 입증했는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불리한 것에 대해서는 입 닫고 자기 정책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져서 상대후보에게 설명듣고..
무지무식무능 부정부패 불통
갖추기 힘든 단점만 갖춘 사람을 대통령 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저만큼 많다는 거에 정말 좌절감을 느낍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이나 역사의식이 바닥인 사람들만 우리나라에 반정도되는데 왜 아직도 발붙이고 있는지 모르겟네;;
비행기값도 없이 가난해서요 ^^
그래도 지난 민주정부 10년간을 되돌아보면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었죠
물론 내일되서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박정희 망령이 이렇게 넓게 퍼져있는 줄 몰랐거든요
어?
살생부 쓰시던 분 오랜만이에요 ㅋㅋㅋ
사람이 安이文이다
님도 제가 위에 언급한 분들과 똑같네요
박근혜 지지자=박정희 옹호 독재옹호자
라고 생각하시나
제가 박근혜 지지하는건 박정희 때문이 아니라
박근혜의 공약이 더 맘에 드니까 지지하는겁니다
만약 문재인이 지금의 박근혜의 공약을 들고왔다면
전 당연히 문재인을 지지했을겁니다
어떤 공약이 차이점이 있던가요? 제가 봤을때는 거기서 거기였는데...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정중히 물어보는데 인터넷이라 좀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을거같아서 이렇게 사족 답니다)
제가 바라는건 대북은 햇볕 보다는 강경책
그리고 경제 복지는 적당한 진보인데
일단 문재인은 대북정책이 저랑 많이 엇갈리네요
대북정책이 오십보 오십일보였는데 거기서 차이점을 느끼셨군요,,,
박그네도 햇볕정책에 준하는 정책이였는데...
토론중에도 문재인이 거기서 공통점을 느낀다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여튼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죠
반값견해차,대북관련해서 그네 찍엇는ㄷ
졸지에 역사의식 바닥이고 독재 옹호자가 되버렷네여
역사공부 다시ㅜ해야겟네
문재인이 대북정책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줬다면 판세가 달라졌을듯한데, 그러한 안보관을 끝까지 약점으로 가져간 탓이 크겠죠
문제가 문제죠 ㅎㅎ
현재 새누리당 민주당이 지역감정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어서 더 문제죠. 오히려 지역주의에 기반해서 각자 표 챙기기에 급급하지.
점점 지역감정 해소되가는거 같은데,,
대구경북이나 전라도쪽은 좀 먼거 같지만
부산경남은 좀씩 해소되는거 같아요.
지역감정이 아예 없어지는건 힘들어도 좀씩 옅어져가는건 맞는듯.
시간이 필요하다고 봄.
사실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외국에 비해선 얼굴도 못내미는 수준임
저도 전주사람입니다만 민주당 몰표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인데
민주당 몰표한다고 해서 간첩이네 빨갱이네 어쩌네 이런걸로만 좀 안 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
지역감정 쇄신할 정치인들은 욕하지 않고 왜 전라도만 유독 욕하는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것 같네요.
하나도 모르니까 그래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개념없는 애들이니..
호남 민주당 몰표에 문제가 있는건데
뭘 무시하면되요 ? 누가 뭘 하나도 몰라요?
광주 93% 득표 이런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요?
솔직히 TK랑 호남이랑 둘다 문제 있습니다
그나마 부산이랑 경남이 지역감정이 옅어지는 것 같아서 다행인거구요
아직 개표 반절도 안했습니다.
........
호랭이한마리 //
그러면 당신은 당신 아버지 칼로 난자하고 어머니 총으로 쏘고 당신 사촌형누나에게 최루탄 쏘고 곤봉으로 패는 사람이 정치인으로 나오면 지지하겠네요?
당신 가족을 박살낸 살인마가 정치인으로 나와서 히히덕 거리고 있어도 좋다고 지지하겠네요?
외국인이보면 박근혜가 광주에가서 계엄령내리고 폭력행사 한줄알겠습니다.
전두환이 그랬지 박근혜가 그런것이 아닙니다
둘다 문제 있다는거 누가 모릅니까?
빨갱이네 간첩이네 하는게 아는 놈들이 선택할 단어로 보여요?
맥락 좀 보고 댓글 다세요 후배님.
누가 님후배임 ㅋ
딱히 선배일 거 같지는 않은데...ㅋㅋㅋ
왜 끼어들어요?
끼어들긴ㅋ 위에 내댓글에 댓글달길래 인사차 달은건데
인사를 왜 그딴식으로 함?ㅋㅋ
동문 만나서 말좀 걸겠다는데 ㅋ
안녕하세용
조심스레 박 55 문43 예상요
광주는 자기 가족, 친지, 지인들이 그렇게 죽었는데 새누리당을 지지할 수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안타까운 역사이긴 합니다만 노무현은 전라도 홀대했고 김대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민주당이 굳이 전라도에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몰표하는 것은 문제입니다만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작은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서 대전에 총살당한 사실을 아시고는 절대로 새누리당에게 표 안줍니다.
전라도는 민주당지지가 아니라 반새누리당이죠. 사람이 피를 어떻게 잊겠습니까. 새누리당도 전라도에 굳이 해준것 없으니 똑같은 놈이면 절대 새누리안찍죠. 광주에선 5,6월이면 제사하는집이 넘쳐난다는데
저는 다른 지역은 몰라도 전라도의 몰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남은 친민주가 아니라 반새누리입니다. 안철수 사퇴 안했을때 안철수가 더 지지율 높았습니다.
박후보가 어른분들께 먹히긴 하나봐요
20 30 40대 문후보가 다 이기고 있는데 이렇게 밀리는거 보니
20대 투표율 65%, 50대 투표율 90%
....
그래도 광명이 보이는게 PK는 지역구도 확실히 깨진 것 같습니다.
문후보가 PK출신이라 그나마 통하지 않았을런지
그것도 있긴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서 뛰셨던 게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솔직히 박근혜후보 아니었으면 문재인후보에게 45%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요.만약 부산 출신의 정치인(대표적으로는 안철수 전 후보)이 야권후보로 나오면 그 때는 여권이 PK를 표밭이라고 장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여기에 박근혜정권이 외환위기 같은 역대급 삽질을 하게 된다면 PK마저 야권에 넘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광주 사람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전라도 어머니가 경상도 고향이신데 어느쪽이고 간에 욕하는거 보면 부모욕하는것 같아 솔직한 마음으로 진짜 살의까지 들고..
문재인씨 고향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경상도라 그나마 표를 조금이라도 얻는것 같아 이런식으로라도 지역감정이 조금은 해소된다면 다행이지만, 광주 사람들이 박근혜씨를 아무래도 찍을수없는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자기 부모형제 죽인 사람들 쪽을 찍는 사람들이 속알머리 없다고 봄. 전라도고 경상도고 간에 자기들의 이익이 달렸으니 몰표나오는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아도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이네요. 물론 그걸 이용하는 정치판이 더 문제지만.. 어쨌든 오르비 사람들은 저를 포함해 젊은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을텐데 몇몇 지역감정 유발하는 쓰레기같은 글이 달리지 않아으면 합니다. 전라도 사는 학생이 그글을 본다면? 경상도 사는 학생이 그글을 본다면? 저같이 부모친척친구들이 두쪽다 계신 학생이라면? 몇몇 생각없는 사람들(정치알바가 여기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때문에 젊은 새싹들이 지역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참 안타까운일이네요. 저라도 자기 사는 지역 부모님들, 조상님들 욕하는 글 보면 화납니다. 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 거라 생각하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자기 핏줄 몇대만 거슬러올라가면 전라도고 경상도고 전국8도 어느지역이 없을까요? 다 자기 조상님 욕하는 거죠. 오르비도 점점 네이버 댓글화 되가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왜 새누리당 지지율이 그렇게 높은건가요?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전 진짜 잘은 모르는데 박정희대통령때 경상도쪽을 많이 밀어준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