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 제자들을 보면, 토익 어떻게 공부하냐는 질문이 가장 많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 토플을 준비하구요, 토익은 취직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텝스는 토익의 토종 대체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토익을 예로들면, 시험이 어떤지를 알아야 공부를 할 수 있으므로 서점에서 모의고사를 사다가 시간을 정해서 풀어봅니다. 그러면 자신이 약한 부분들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리스닝의 빠르기에 놀랄 수도 있고, 독해 파트에서 문법문제의 비중에도 놀랄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기본 개념에 대한 필요, 듣기 공부에대한 필요, 속도를 높여야되는 이유 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빼고 가끔 대학교 교양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학교 교양영어책은 난이도가 무지막지 합니다. 미리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이것 역시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지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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