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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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2번처럼만 안나오면 확통 100점 자신있는데 아무리 확통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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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현역 수능에 최초로 등장했다면 구조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을거같은 문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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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나무위키 읽으면서 노는건 국룰이지 근데 국어 지문 푸는건 이상하게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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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가 탐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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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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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한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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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만 봤을때 설의2 연의2 카의1 고의1 한양의2 가천의2 +a 레전드사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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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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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발이게뭐노 같은거잇나요 뭐 개쓰레기 사설틱해도 어렵기맠 하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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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6평 3, 9평 2, 수능 4등급인데 기출 끝내고 쎈이랑 입문 n제 몇 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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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中서 시진핑 주석 접견…시진핑 "한국, 내정 해결할 지혜 있어" 1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에 방문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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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걍 시험이니까 읽고 푸는거임? 아 왤케 지문 읽기가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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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밋문학 지금 변화된 문학이랑 비슷한게 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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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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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 본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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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성민 드리블 이미지한석원정병호현우진김기현김성은양승진강기원김현우박종민안가람엄소연빼고 누가막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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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그로 어떻게 끄는지 메인이랑 피드 분석하는 중 오르비 언제가 젤 사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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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2/3, 탕수육 2/3 이거만 하루 한끼 먹었는데 살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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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미 절판이네요! 이북으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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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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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지문은 숙제장이라 기출은 아닌 거 같음 이런 정보량 많은 지문은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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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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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적 있나요? 점공상으로 불합인 표본이 추합돼야 확인 가능한거라 실제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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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 주인공은 3수 11
인정하면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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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반쪽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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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롤 재밋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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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왔는데 2
알림함 가보면 새로운 소식 없는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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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미점공인데 김영일만 점공한 사람까지 포함시키면 내가 최소 예비1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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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할때 확실히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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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목표면 5
사탐 표점이 많이 중요한가요 ? 경희한, 가천한, 이화의 .. 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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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어떻게 공부하는거냐 1. 언매 올인원도 두번 들어보고 개념은 보면 앎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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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세대교체소리 들을만큼의 명작였는데 최근에는 걍 븅딱이 됬음 스페이드왕국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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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사탐 다 불안불안 하고 성적도 안좋아서 걍 눈낮춰서 수시재수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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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땐 걍 글을 다 날려읽고 와리가리로 풀었는데 이해하게된후로 바로 1나오긴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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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모킹버드 브레인 운영하며 꿀팁 전달을 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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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배정해준대로 들어야하나요? 일단 메가 기숙이랑 시대n은 그렇던데 자기가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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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0
김승리 선생님 TIM 은 올옵카 처럼 나뉘어져있는게 아니라 합쳐져있는건가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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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는 진짜 좋은 느낌이네요. 2
연대 송도캠 지나가다가 인근에 있어서 지나가면서 봤는데 학비 비싼 것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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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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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책 구절 글귀 베스트셀러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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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떨 5
존재하나요 다군 4명 뽑는 소수과 진학사 분명 7칸이었는데 예비 7번 받음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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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버전을 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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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지역인재 최저 3합4목표(탐구평균)로 공부중인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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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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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2
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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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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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1차 시추 경제성 없다고 대왕고래 실패 아냐" 2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가 실패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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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6년동안 여자랑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는데 (학교 활동일 때 빼고) 대학...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