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냐 이과냐 그것이 문제로다
곧 전역하고 22수능을 마지막으로 반수해보려고 하는 23살 21학번 예정 아재입니다 원래 안보려고 했는데 어차피 2학기 복학도 안되는 교대인지라..
군대에서 딱2~3주동안 지로삼이랑 문학 작품 쓱 읽고 수능봤는데
13112 떴어요 문돌이 근데 수능끝나고 다시 뽑아서 풀어보니까 18번빼고 다 풀림 아 ..ㅋㅋ뭐였지 대체? 올해 영어 100 국어 90이고 영어는 고정 97~100 국어도 고정1이예요
지금 계획은 미적분 계속 파다가 답 안나온다 싶으면 문과로 ㅌㅌ하는건데요
희망은 최소 연고대 사회과학이랑 이과로 보면 의치약한 보고 있어요
근데 이게 또 고민인게 서울대가 변표를 안쓰고 깡표점 박아버리겠다는걸 봐가지고..과탐이 필수 일거 같아서요
수학은 표점 뭐가 제일 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수학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고
미적+생1지1 제2외국어ㅋㅋ.. 신청해놓고 애매하면 문과계열 교차지원,잘되면 이과계열 지원해버리는게
제일 베스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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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쌍윤러인데 탐구선택에 있어 서울대 너무 불리하진 않을까요..??
차라리 정법 경제 같은 과목으로 바꿔서 하세요
이과가면 수학때문에 탐구도 쫒기면서 해야될거고 수학도 제대로 못할거같애요
반면 문과가셔서 픙족하고 확실하게 공부하시는게 더 좋은 선택 같아요
탐구야 뭐 여유롭게 공부하다보면 확실해 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의견 감사합니다!
정법 사문 하시는 건 어때요?
사문은 발 잠깐 담궜을때도 괜찮았는데 정법은 잘모르겠네요ㅜㅜ 금방 끝낼 수 있는 거 보단 확실하게 1등급 받는 과목을 원하는데 괜찮은가요?
근데 서울대 깡표점 어쩌구 하셨는데 서울대 가려면 과탐2 필수에요
아 제 취지는 생1지1 하고 자유전공이나 문과계열 교차지원하려는 뜻이었어요
의치한약을 하고싶은지 연고대 문과를 가고싶은지부터 정하셔야할듯요...이건 진로문제니까
연고대 문과..확통 사탐으로 본다면 젤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 올해처럼 수학 조지면 참담할거 같아서요 ㅜㅜ
일단 6월까지 이과공부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튀어야겠어요..ㅋㅋㅋㅋ
저도 이거 고민.. 설경 목표인데 확통은 진짜 죽어도 네버 못하겠고ㅜㅜ 올해부터는 설대 깡표점 반영해서 과탐 공부중인데,, 계속 공부하다가 이건 진짜 아니다 싶으면 문과로 런하려구요ㅋㅋㅋ
확통고르고 100점 맞는다면 괜찮을거같긴한데...ㅋㅋㅋ
탐구는 진짜 과탐해야될거 같아요
근데또 서울대하나보고 확통 과탐 조합도 넌센스인거같고
과탐도 미끄러져서 1컷에 하나 더 틀리거나 그러면 사탐이랑 비슷하니까 더 고민이에요 ㅜㅜ
저는 더 지켜봐야 겠어요 같이 홧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