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침술은세계제일 [980854] · MS 2020 · 쪽지

2021-03-01 23:25:03
조회수 443

[한수프렌즈] 한수 프리시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tcgjztg.orbi.kr/00036524243

한수모의고사 

구성품:한수모의고사 프리시즌,한수모의고사 1회,작작소,기출 제제/작품 정리표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에 나온 작품과 약간의 설명이 적혀져있는 작작소와

역대 기출 수록 작품,비문학 재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가 같이 왔네요 작년에 비문학 재재는 기억나는데 언제 기출인지 몰라서 하나 하나 다 찾아봤던 기억이.... 이제는 이걸 보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겠어요




한수모의고사 프리시즌 후기


1.문학

-현대시:(가)작품의 해석에 있어 생각보다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2번문제에서 1번과 3번사이에서 고민하고 넘겼는데 결국 틀렸습니다 (나)작품이 굉장히 쉬운편이고 <보기>까지 주어져 더욱 빨리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두 작품의 균형을 위해 (가)작품에 <보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고전소설:기출과 유사한 선지구성으로, 고전소설에서 기출에 빈번하게 나왔던 패턴인 주체,인과,선후 등 구체적인 내용을 선지에 잘 녹여내어 굉장히 좋은 문제였습니다


-고전시가:여러 작품과 바로 작품에 대한 배경을 제시하는 기출에선 잘 보지 못한 낯선 유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작품에 대한 이해가 쉬워서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굉장이 쉬운편이었습니다.


-현대소설:후반부에 굉장히 추상적인 대사가 나와서 이해하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 결과 28번을 틀리게 되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한다면 나머지는 무난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독서 

-채무불이행 지문:일단 법지문답게 괴랄합니다 난이도가 높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각 상황에 대한 조건이 많아져서 9번문제를 풀면서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21수능 채권지문을 생각나게 하는 지문이었습니다


(가)/(나)형 지문:시기구분을 잘해서 읽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두 지문의 내용이 머리에서 섞여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지문이었습니다 소재가 고전이라 그런지 어휘에 대한 난이도도 있었고 21번 유형은 지금까지의 비문학지문과 완전히 다른 유형으로 꽤나 애를 먹게 했습니다


-전지지문:정보량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서 푸는 법을 연습하기에 정말 좋은 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 비례관계가 연결되고 연결되어서 메모나 필기를 하지 않으면서 풀었다면 헷갈리기 정말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3.언매

-35번 부사'및'을 못본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쉬운 편이었습니다 예비시행만큼 쉬웠고 매체 또한 과목 자체가 쉬워서 쉽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총평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