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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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어떤 원인이 존재한다 ∀결과 : 모든 결과에 대해 ∀원인 : 모든 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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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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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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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 들어갈 나이 아니냐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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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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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를 목표로 갓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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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투데이 100 훌쩍 넘는 사람들은 뭐임뇨? 13
많이 한거 같은데 100도 안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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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전전 2
702점인데 가능할까요.. 점공보니까 등수 계속 밀려가지고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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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이 망쳐버렸다 어쩌면 여러명이 될 수도 점공좀 빨리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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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씨발 1
퀀텀 소음 관리 0.00001도 안함 이렇게 할꺼면 돈은 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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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공부 1
2025.01.07 D-310 또 까먹고 플래너 안씀 내일부턴 쓴다 오늘 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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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조장하려는게아니고 가끔보면 한의학으로 암치료가 된다는 주장이 있던데 이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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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뻘글밖에 안 쓰는데 그렇게 재밌거나 흡입력 있게 쓸 수가 있나 싶음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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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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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들을때 다 이어폰 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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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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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 때문에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오르비인간들에게 도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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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햄 계시나 2
올해 연논 2차 2번 3번 풀어볼 수 있나요? 이거 난이도가 어느정돈지 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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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2411 백99 수2509 백99 영 2509 원점98 한지 2511 백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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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본 사람이고 이번에 26수능 다시 볼 예정입니다 공대/자연대 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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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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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타이레놀사러 편의점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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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등 후반까진 넉넉히 붙나요? 다군 위에 뭐 많이 생겨서 불안한데.. 6칸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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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읒니다 24
오늘은 시험봣으니깐 쉴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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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슬슬 쉽지 않아지는중.. 스블 확통 개강까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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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질문 5
마더텅 사서 개념 한 다음에 그 단원 기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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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어디가야되냐고 물어보는데 어디가 나은가요 친구 집이 용산구라 외대가 조금 더 가깝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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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00명씩 들어오네ㅋㅋㅋㅋㅋ매일보다가 멘탈 다털림 딱 750인데 실제로도 컷 걸칠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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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로 갓생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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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15만넘는데 만점자 80명 나온 시험임ㅋㅋㅋㅋ 높은확률로 그냥 30점대맞고 같이타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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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한영이 같은 외고 취급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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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0
심심해서 한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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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연 유래 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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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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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지원자수가 예상보다 몰리면서 경쟁률 높아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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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병 모집 언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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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사부터 약간 개소리에 어울리는 프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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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안가는법 4
의대에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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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170안넘는 애들이 없어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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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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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88 132인데 대학에서 인기 많을까요ㅠㅠ? 16
순서대로 kg, cm에요 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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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이후에 등록만하면 되는건가요..? 그전에 뭐 문서등록?이런거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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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최소 2019년 이전부터 오랫동안 전쟁사와 역사, 밀리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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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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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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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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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망한거 말 안해도 다아는데 무덤위에서 티배깅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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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하다가 머리 다뽑힐거 같아서 벡터만 버티면 될줄 알았는데 공간도형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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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안했고 나보다 대학 높게 갈 예정인 자만 돌을 던지셈 수시는 나가있어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