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ㅎㅎ 꼭 답변해주세요!!ㅎㅎ
수능 에측 국어 상편에서
1. 44쪽에 자규는 소리로써 화자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고 했는데, 자규라는게 그냥 존재로서 있는 것이지 소리를 냈다는 것은 지문에 없지 않나요? 없는데 자규가 소리를 내는 성질이 있다고만해서 이 선지를 맞다고 할 수 있나요?
2. 문학유형 16에서 보면 부정적상황 = 갈등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뜻은 부정적 상황을 다루는 시는 거의다 내면적 갈등이 맞다고 볼 수 있다는 뜻인가요???
3. 236쪽에 '노오란 우산깃'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했는데 의미의 확장이라는 말이 와닿지가 않아요... 아름다움-> 아름다운 연서 -> 등등등 이런 흐름은 보통의 시에도 있는 것 아닌가요? 다시말해, 시를 단지 전개하고있는 것 아닌가요? 시를 읽으며 대상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어떤 단서가 있나요?
4. 244 쪽에 '~와서 번뜻하면 ~가 뎅기령 베고' 가 비유적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왜 비유적 표현인거죠?? 과장법인가요??
5. 302 쪽에 삽화적이라는 것이 정확이 무슨뜻인가요??
6. 색채어라는 것은 명확히 색깔을 나타내는 ,예를 들어 흰 눈, 빨간 꽃 ,것인가요?
7. 327쪽에 서술자의 개입이 '오소리는 본디 마음이 순한지라,~ ' 등등.. 이런 부분에서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단지 성격설명을 하고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 단지 성격설명만을 하고 있는것과 서술자의 개입이 이루어져 서술자가 성격을 설명해주는 부분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8. 346쪽에 ' 연민한 삶의 길'이 성찰이라고 하셨는데 성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하지 않나요? 성찰이라고 어떻게 볼 수 있는건가요??
9. 349쪽에 성찰적어조의 근거는 '부끄러운 촉수'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10. 387쪽에 어떻게 밤이 급박한 상황과 상응하는 건가요..??? 이해가 안되요...ㅜ
11. 427 쪽에 시상의 집약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많은 시들이 어떤 소재나 공간에 초점을 맞춰 전개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어떤 소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시들에 한해서는 이 선지는 보통 맞다고 판단해주면 되나요??
12. 454쪽에 군자의 도가 왜 성인의 길로 대응되는지 이해가 안되요....ㅠㅠ 군자의 도 =성인의 길 <-이걸 보면 이게 대응되는지 이해가 가는데 제가 혼자 생각을 하면 군자의 도 = 성인의길 이렇게 대응을 못 시키겠어요ㅣ.ㅠㅠ
질문이 많았는데 꼭 답변해주세요.!!ㅠㅠ 공부하면서 궁금한거 차곡차곡 적어서 질문드려요..!!ㅠㅠ 이제 '하권'들어가기 전에 상권 궁금한거 모두 질문드리는거에요!! 꼭 답변해주세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쪽지 부탁드려요…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
뉴런 2배속으로 급수 파트만 듣기 이후 25설맞이 25이해원 25지인선...
-
아이재밌어라
-
강의 난이도랑 분량 비교 해줄 사람 구함
-
고2 모고 국수영 1,2등급인가? —> X 그럼 과탐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는가?...
-
김준 크포 0
김준쌤 크포 보통 언제 개강하나요?
-
mz 보수 vs 진보 비교하는 영상 만들고 조리돌림 하는 것도 웃기고 시위할 때...
-
월요일(20일)날 배송 예정 과연 슬라임 배송이 빠를지 연대 조발이 빠를지 설마...
-
오옹
-
이명학T 교재는 매년 바뀌는건 별로 없으니 교재패스 무지성 구매보단 단강좌...
-
윤석열 근황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국어가 아주 효자임
-
진학사가 또?
-
의사만 사회성이 씹창나있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모든 과학자들은 사회성이 씹창나있는데...
-
25수능 백분위 81이고 공통보다 미적 개념에 구멍 많은 편인데 김범준 쌤 스블...
-
내 위로 어둠의 표본이 하나도 없으면됨
-
수분감 3과목 다 푸시는 님들, 혹시 언제까지 푸실 계획이세용?? 4
궁금합니다!!
-
대학에 만족하는 사람
-
인식차이가 큰가요? 문과중 경영경제보단 어문쪽이 더 잘맞아서 어문썼는데 나중에...
-
이거 여기에다도 올려볼까... 독서 문학 기본개념 설명+적용 기출문제들 모아서...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생,...
-
진짜 굿바이 카이스라니 20년 30년이지나도 안끝날거같던 대학입시가 끝이라니
-
고2 모의고사 2~높3까지라 봄. 이 아래는 문장을 이해못하거나 글을 요약하는게...
-
냥대 붙으니깐 짝녀가 멋있다고 케이크 선물줌.
-
보닌 백분위 94임 실수로만 2개틀렸음 9모 백분위 95 이거도 왜 못풀었는지...
-
프변완 6
-
시위대 상대 무력진압도 못하는데 ㅋㅋ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쉬는시간 1분 글 4-5개 보면 딱맞음뇨이
-
병신민족
-
난 영원히 서울대에 갈 수 없고 가족들은 그런 나에 실망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
진짜어캐해야하지 그냥무자성강민철해?
-
숭실대 학고 재수를 생각중입니다. 이런저런 규정을 찾아보고는 있으나, 학교마다...
-
지방 사립대여도 만족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대학생활 할 사람들 ㅠㅠㅠㅠ
-
탐구 수특 수완 열심히 봐야할듯
-
16~17학년도에 수능을 치른 틀딱입니다. 메디칼계열이라 위에 언급한 대학과는...
-
국어고민 ㅜㅜㅜ 3
고3이구여 고3 3월 국어쳣는데 5뜨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문학을 거의...
-
나도대학다닐래 태그에 나이가없다니
-
작년에 기하 시발점 한번 듣고 지금은 그냥 강의 들으면 아 맞다 저거였지 이런느낌...
-
진료비 책정도 병원 자율에 맡겨서 비싸고 좋은 진료를 받고싶은사람 싸고 저질 진료를...
-
귀엽지않음?
-
수학만 1컷이고 나머지는 노베인데 어떻게 공부하나요? 0
대학교 2년 다니다가 수능공부하려고 메가패스샀습니다. 그런데 수학 영어만...
-
무휴반 칠건데 생2지2 2주 공부하면 어느정도나오냐 백분위91정도가 목표임 국수영...
-
윤석열 지지자들 37
얘네가 진정으로 국격하락의 주범인듯 유튭보는데 인간이길 포기한거같고 무질서...
-
애미뒤졋다진조죠나아나요뵶노토ㅓ터우투콬
-
https://orbi.kr/00071400241 하시발 왜 반응이 미지근해..
-
현역때 수업에 조지게 집중한 나머지 쌤이 질문하면 답을 4분의 1박자 빨리함 미안하노
-
의사들의 인원제한이 독과점 지키기의 핵심인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같네요 차이라 하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