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주시오.
0. 아래의 내용들은 모두 나의 뇌피셜이며 아무 근거가 없음을 밝힌다. 그냥 내머릿속에 그렇게 저장되있는거다 나도 모르게 모든 문장시작에 (내가 생각하기에는)이 생략되있다고 생각하자
1. 정당성과 권리
현대사회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거 정당성과 권리라고 생각한다.
현실이 정당하지 않으면, 비효율적이더라도 정당하게 바꾸는게 맞는 시대,사회다.
정당하냐, 권리가 있냐와 그걸 실제로 하냐는 별개다
사람이 소,개를 죽여서 먹을 권리가 있냐?고 했을때 (내가 생각하기에는)없지만, 우리는 그냥 하고있다 왜? 그냥 죽여서 먹을수 "있으니까" 할수있으니까 하는거다 못했으면 아예 못했겠지
2. 개인-힘 국가-??
개인에게 스스로를 지키는 것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힘,무력,근육,근력이다.
그렇다면 생물이 아닌 국가는 스스로를 어찌 지키나
국가의 지도층이 생명체가 아닌 국가를 지키키위해 생명체들을 잡아다 무력집단을 만든다 그게 생명체가 아닌 국가를 지킨다 그게 군대다
개인의 힘과 국가의 군대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누구나 공감할 것이기에 이까지만 쓴다
3.. 현대사회에서 중요도가 상승한 것
개인의 인권,자유,권리 이런 허황된 개념(특히 인권) (서로 지켜줘야만 유의미한것)이 중요한 시점에서
혜택,복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강제"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거부감이 든다.
4. 저항감, 반발감
뭐든지 처음 할 때 저항,반발이 제일 심하다 그리고 줬다 뺐을 때도 반발이 심하다
남성이 군대에대해 개인으로 욕하지만 개인이기에 바꿀 힘이 없다 그러나 집단으로 모이면 바꿀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않는다 집단으로 모일만큼 반발,저항감이 심하지 않기때문이다 왜? 옛날부터 그래왔거든
지금 징병기간을 다시 2년 3년으로 늘리면 반발이 매우 심할거다 집단으로 모일 것이라 생각한다. 왜 ? 줬다 뺐는거 거든.
5. 국방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
(내가 생각하기에)국방의 의무는 너무나 추상적이다,별 의미없다. 나는 국방의 의무 하는데 군대밖에 안떠올랐다 어디선가 국방의 의무- 구체적인 현실에서의 행위로 안보의식 함양 프로그램시청? 뭐 이런걸 봤는데 의미없다 생각한다.
국방의 의무는 병역의 의무로 구체화된다.
6. 나는 "국가가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국민을 강제징병하는 것"이 정당한지 모르겠고, 국가가 그럴 권리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거랑 별개로 국가는 2021년 4월 4일 09시 14분 현재 강제징병을 하고있다.
"군대"라는 집단이 필요함은 동의한다.
7. 그럼 두가지 경우가 있다
강제징병과 모병
여기서 우리는 강제징병 노선을 걷고있다. (거듭 말하지만 나는 강제징병이 좋지는 않으나 정당하냐, 국가가 그럴 권리가 있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국가는 하고 있다.)
8. 성차별이 뭘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성별"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다.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위키백과) 성별로 인한 차별. 남성이나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받는 차별을 이른다(네이버)
9. 다 필요없고 이 인과관계를 타파해줘라
성차별: "성별"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
! = 대한민국은 국민들중 "성별"을 기준으로 남성만 징병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는데 그 이유가 "성별"이다
성차별의 정의에 부합한다.
!은 성차별이다.
10. 그냥 단어의 정의를 파악하고 단어의 정의에 맞으면 그걸 단어라고 부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11. 인식을 바꾸자 우리는 대한민국의 아들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강제징병되어 국가를 지키고 있다.
이때 의문이 생긴다. 그럼 여성들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몰락 심한가요??
-
시발.... 나도 국어 백분위 98이상 받는 국어황이 되고싶어
-
시간지나면 정상화되겠지? 일곱밤만 자고 싶다
-
경희대 자연계식 557.24 한약빼곤 다 되는성적인가요? 정디플 봐주시면 정말...
-
동물보면 귀엽다 이런 생각은 하는데 딱히 막 되게 좋아하고 그러진 않아요 이런...
-
전형태 vs 김승리 vs 유대종 vs 강민철 이중에 고민되네요
-
난 분명 순수한 쾌락적 도파민추구만 했던거같은데 갑자기 헬스영상만 ㅈㄴ뜸
-
진짜 크림슨색 고대 과잠 입고 있는 상상을 몇번이나 해본건지... 0
상상에서 깨어날 때마다 불안해지고 떨림
-
8시간후에시험개망하고와서 농땡이치는나의모습을상상해봤어요 주말이있으니까상관없겠죠키햐
-
신년운세 2
학업운이 매우 좋음...? 4반수 on
-
그런 의미에서 한캔 더마실까?
-
저 고2 10모기준 낮3인데 선생님이 미적하래서 어쩔 수 없이 미적 했는데...
-
운세 너무해 0
-
나른한 오후 4
기분이 좋아
-
내꿈 1
작은시골마을수의사가되서 집에고양이,강아지여러마리키우면서...
-
vs 골라주세요
-
이 닉넴 살짝 고민임 10
자꾸 다른 분이랑 착각함
-
만약 또 연기하면 걍 정병호 블랙 커리 따라감
-
버스기준이고 자동차론 둘다 똑같음 둘다 과는 내가 원하는곳이고 지방시골살아서 둘다 멀리있음
-
윤석열 여론어떰 1
선관위 해냄?
-
몇시쯤 나는지 궁금합니다
-
보통 4까진 1이랑 똑같이주던데 3까지만 생존인 학교도있음?
-
인하대 합격 발표 몇시야? 제발 합격좀
-
근데 ㅅㅂ 그게 왜 하필 난데
-
중학교때 축구부 친구 수학 가르쳐준 경험 과외 학생 3명 해봤는데 모두 만족했다고...
-
1달을 버텨야해 0
나야 힘내렴
-
ㅈㄱㄴ
-
합격ㅇㅈ!!! 9
죄송합니다 너무 부러워서 그만 어그로 한 번 끌어봤습니다 귀여운 부엉이 움짤이나 보고 가세요
-
성적표 뜨고 조교하고싶어서 메가만 잠깐씩 봤었는데 어디서 이미 지원 다 받았나보네..... 떼잉
-
컴퓨터 사야지 3
겜 너무 느리다
-
잡글 말고 공부 관련 글을 쓰고 싶네여....
-
이게 진짜 예쁜 건물 끝이고 학교 건물이 낡아서 오면 좀 실망할 수 있습니다 뭔가...
-
높반은 안 될 것 같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거리는 s2가 조금 가까운데,...
-
뱀지팡이 하나로 끝이다. 간지작살이다. 약대의 뱀잔이나 수의대의 V와는 비교할 수...
-
성실하게 만덕 지불했습니다...
-
여자랑은 눈도 못마주쳐요
-
하루종일 눈따가워
-
안녕하세요, 수험 생활을 하면서 수능 끝나면 꼭 써야지 하고 2년간 미뤄뒀던 글인데...
-
사탐런 사문 생윤 하려고 사문은 보니까 그럭저럭 할만한거 같은데 그냥 성향이 이과라...
-
연고대 인문에서 전과 노리는 건(공대로) 정말 미친 짓이겠죠...?
-
일반전형이고 탐구 평균 절사X임다
-
말걸면 대화가 진전이 안되던데
-
애는건강하고똘똘하게키울자신있음 근데애초에전제부터성립불가
-
전에 어무니가 어디 가서 본인 운세 대신 보고 오셨는데 머 오행이 다 있댔나 의료...
-
뻥임뇨 4
사실임뇨
-
고구려대 과잠입고 공항도 절대 못간다고 했으나 뉴욕 센트럴파크, 파리 샹젤리제에...
-
논술쓴거 다 내일 발표날거 같아서 기말고사 공부가 손에 안잡히노 ㅋㅋ
-
물수능? 수능이 어쩌고 저째?
-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좀 많이 싸가지 없는 말이긴 한데 죽을 만큼 힘들어서 살기 싫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