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가드 [427512] · MS 2012 · 쪽지

2013-06-21 16:24:22
조회수 2,139

반수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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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집안 사정이 반수를 진행할 형편이 안되네요..

나 하나 잘되자고 부모님 등골휘게 만들고 다시금 애타는 것을 보긴 싫습니다.

안그래도 딴 곳으로 옳기면 등록금도 장난 아닌데..

과외야 꿈도 못꾸겟지만 부모님에게 불효만은 안끼치려고요.

게다가 제가 뛰어들면, 그래서 sky 학교에 붙으면 그곳에 갈 수 있는 유능한 학생 한명이 고배를 마시게 되는 셈이니..

걍 한국사 칼럼이나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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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 · 364400 · 13/06/21 17:52

    아ㅠㅠ 아센님 그동안 열심히 하셨을텐데 아쉬우시겠어요..

    한국사 칼럼 올려주시는 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