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수학] 수능 수험생들의 세 가지 큰 착각
안녕하세요. Young Advisory입니다.
당사에서 이번에 "YA 수능 수학 공부방법론"이라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수험생들의 세 가지 큰 착각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 착각은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선정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수능은 일종의 게임이고 선택과목 선정은 게임의 전략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선정 전략을 게임이론을 활용하여 설명드릴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선택과목 조정 원점수 산식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미적분학을 선택하는 이과 졸업생분들은 특히 유의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착각은 "실수는 정신상태가 해이해서 생긴다"는 생각입니다.
실수는 인간의 사고시스템의 오류이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고시스템 자체를 건드려야 합니다.
적절한 극복방법을 행동경제학을 활용하여 설명드릴 것입니다.
각성을 하거나 오답노트를 통해서 실수를 줄이고자 하는 분들은 유의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착각은 킬러문제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수험생 분들은 킬러문제에 대해 크게 두 가지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킬러문제도 풀 수 있다."라는 생각과 "아무리 해도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들 생각은 상반된 것 같지만 사실상 노력의 양을 중시하는 같은 입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노력의 양 보다는 방향(학습 방법)이 훨씬 중요합니다.
원리 중심 학습 방법을 통해서 킬러문제를 맞힐 수 있는 확률을 어떻게 끌어 올릴 수 있는지 명제논리로 엄밀하게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막연히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수험생 분들께서는 유의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이와 관련된 내용 중 인터넷 상에서 공유 가능한 부분에 대해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글을 보고 판단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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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암튼 맞는말인것 같으니 개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