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멘토링] 학습관련 질문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학습 관련하여 고민이 많을 시기가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학원생들의 성적과 생활관리로 정말 바빴지만 이제 재원생들이 안정이 되어 질문에 답해드릴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학습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있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학습관련 질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질문해 주시면 확인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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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상위 2등급 학생이면 모든 영어 기출을 다 보기 어렵습니다.
EBS에 초점을 맞추면서 학습효과가 높은 기츨문항을 학습하는 편이 좋습니다.
연도별 문제집인 경우 11학년도 이후 기출을
유형별 문제집인 경우 빈칸, 어법, 취약유형을 선택적으로 푸시면 됩니다.
학생의 상황을 볼 때 학습효과는 유형별 쪽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6평 과학 탐구 50 50 맞고, 6평 이후 탐구에 조금 소홀해졌는데요. 탐구에 미니멈 어느정도 시간을 써야될까요?
개념끝났구요, 기출문제집 2권씩, 수특까지 풀은 상태에요.
참고로 재수생입니다!!
매일 각각 30분씩 총 한시간 개념교재 복습은 반드시 수능까지 유지하세요.
안그러면 수능 때 갑자기 2~3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수학을 수능특강은 내신때문에 두번정도 풀었구요 여름방학에는 수능완성과 기출을 풀 예정인데 고난이도 문제집은 9월달에 풀어봐도 될까요?(참고로 기출은 자이스토리로 두번 풀었어요)
지금은 기출과 EBS중심으로 학습하고 고난도 문제집이나 실전모의는 9월에 푸는 편이 좋습니다.
수학 2등급 후반대입니다. 여기에서 정체되어 있는데요
제가 기출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1번 돌리고 있습니다.
수학 과외선생님은 제가 수1 미적 제대로 한 번 돌린적이 없다 하시며
쎈을 지금 돌리자네요 한 달안에......
돌리고 기출을 보자는데 잘 모르겠습니다ㅜㅜ확신이 안 서요
그렇다고 지금 기출돌리면 실력이 딸려서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ㅜㅜ
4점짜리 한 문제에 풀고 고민해보고 답지보고 고민하다 뭐다 하면 10분이 금방...슈밤ㅜㅜㅜ
쎈 금방보고 기출보면 기출을 금방 볼 수 있다는데
쎈은 보면 또 너무 쉬운거 같기도 하고ㅜㅜ
아나ㅜㅜㅜㅜㅜㅜㅜ
3개월 반 남은 시점에서 쎈보는것도 불안하고요 기출보자니 느무 어렵고ㅜㅜㅜ
지금 상황에서는 수비개념편+패턴편학습을 추천합니다.
다가오는 오늘부터 독재로 사반수 시작하는데, 문과 한의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어와 논술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사탐을 윤사, 사문으로 골랐는데, 윤사는 문풀인강을, 사문은 개념인강을 9평전에 완강함과 동시에 ebs 단권화까지 마치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베트남어와 논술은 따로 준비할 시간이 거의 안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꽤 불안하네요. 한의대는 제2외국어 받아주거나 논술전형 받아주는 대학이 한두개 밖에 없긴 한데, 나중에 성적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준비하게 된다면 베트남어와 논술 모두 인강을 들어야할 것 같은데, 시간이 좀 빠듯합니다. 그나마 독재라서 겨우겨우 짜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시간 확보가 가능할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언수외는 기본적으로 111 먹고 들어가니, 제 성적에 맞춰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반수면 이미 걸어놓은 대학이 상당 수준이실 테니 최대한 수능에 집중하여 경희대 한의대를 가시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만약 한다면 목표 한의대에 초점을 맞춘 논술전형 대비 정도는 추천합니다.
탐구 현재 1~2등급이고(물리1, 생물1)
탐구에 시간을 좀 많이 쏟을수 있는 여건인데
수능때도 둘다 1등급 받으려면 탐구 공부비중을 어느정도로 둬야 할까요?
탐구는 거기에다 한문제에 백분위가 너무 많이 떨어지는 과목이라...
개념인강은 한번 본 상태이고
자이로 기출문제 풀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매일 한시간씩 총 두시간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올해 과탐의 경우 개정이 많이 된 관계로 개념인강 이후에 자이보다는
개념인강 들은 선생님 강의를 따라가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책만이라도 푸세요.)
선생님 저는 지방에서 살다 서울에올라와 재종반을 다니고있는 이과학생입니다 6월성적은 백분위 95 95 99 93 나왔습니다. 다름이아니오나 제가 학원이 마음에들지않는 부분이 생기고 혼자살며 6개월을 잇으니 친구도 너무많고 오히려 부모님이 안계시니 많이 나태해진것같아 환경을 바꾸는것에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단과를 알아보려하니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서울사람이 아니니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수업이 잇으면 그냥 자습을하며 지금 학원에서 버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단과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집에 내려가서 인강과 과외를 병행한 독학이좋을까요? 고민을 꽤 오래햇는데 답이나온게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부모님은 내려오는걸 매우 싫어하시구요.. 너무너무 답답하고 공부를 하는데 지장을 받는게 무척 속상합니다
도와주세요
학원커리쿨럼만 따르다보니 지금까지 한게 너무없는것 같습니다ㅠㅠ
확률적으로 이 시기에 독학으로 전환해서 실패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가 갑자기 스스로 공부하면 한두달은 잘되어도 이후에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웬만하면 학원에서 잘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고 그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성적대가 낮은 성적대가 아니기 때문에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