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도구 [333595] · MS 2010 · 쪽지

2013-07-21 17:25:03
조회수 579

작년 예비평가 a형 21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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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구간별로 일일이 구해서 t=1,2,3에서 미분가능성 판정하는게 출제의도가 아닌가요? ㅠㅠ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려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들긴하는데.....
포카칩님이 적분으로 푸는 거라고 하셔서 찾아보다가 남휘종t 해설강의 듣고 혼란스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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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opo2 · 453049 · 13/07/21 17:48

    지금 고3이고(이건 가족아이디) 작년에 저거 쳤었는데 그때 셤장에서는 구간별로 나눠서 풀었어요. 그런데 당시에 학교에서 미적한애가 얼마없어서 그런지 대부분 틀렸었는데 그냥 구간별로 나눠서 푼다는 생각자체를 못한애들이 많았던걸로 봐서는 저렇게 풀어서라도 맞춰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휘종쌤같은 풀이가 이상적이긴하나 학생입장에서 저렇게 풀 수 있는사람은 극소수죠. 포카칩님글은 못봐서 모르겠네요.

  • 조용화 · 421721 · 13/07/21 21:40 · MS 2012

    포카칩님이 주장하시는 그 풀이는 넓이에대한 변화양상입니다. 정적분을 이용한 풀이라고도 생각됩니다만. 사실상 시험장에서 그정도로 풀어낼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수능에 그런류의 문제가 나온다면 대부분 구간을 나눠서 미분 가능성을 찾아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