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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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느낌 노래 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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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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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수능판에서 수능 커뮤인 오르비를 살릴 수 있을까? 망령분들 말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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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의대 근황 0
어차피 혈액종양은 돈도 안되고 하는데만 하는 분야라서 말이지 오죽하면 몇몇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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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오늘 생일이에여 그래서 생일 축하문자 보낼려고 했는데 얘가 200일 된 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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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이 진짜 10
남자들한테 호불호 잘 안갈리는 미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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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컵 들고 마실 때 새끼손가락 이거 왜 이러는 거임 11
이러는 사람 되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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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은 나오겠지......? 나 대학 가야되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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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격마렵다 6
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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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4면 어디써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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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에서 돈까스먹고있는데, 입구에서 되게 젊었을때 존예였을꺼같은 30대유부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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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맛있다 4
귤이 맛있다면 귤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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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백할거 있어요 11
저사실오르비언분들 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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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민지 8
곱다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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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안해서 그런데 생명 원점수 37이고 표점60입니다(메가기준) 3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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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복전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 인문 자전이 나중에 문과밖에 못 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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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흐려진다라 4
사실 저도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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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의 처참한 컷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현역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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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2트 0
캬 이게색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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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 96인거 보고 생각고쳐먹음 라기엔 언매93도 2일거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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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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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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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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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등급; 6
공통1틀 96점 2등급이 나올수있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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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경제 가겠단 마인드로 설경 지균 스나하는건 너무 도박인가 서울대 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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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배울때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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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vs 전기 8
이거도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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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누가 날려버려서 이렇게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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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허수가 4개 틀린 과정+재수 시 유지가 맞는 선택인가 0
발단) 10모 1뜨고 안심해서 사문 위주로 함 전개) 힘빠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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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96가면 23급 억까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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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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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의 오노추 1
내청코 3기 op 싹틈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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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vs 기계 8
님들이라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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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조지고 믿을건 국어였는데 대학가지 말라고 하늘이 억까하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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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까지는 군의관인지 공보의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보니까 내년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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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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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부탁드려요 0
언미물지 백분위 81 94 2 93 89 이거 어디까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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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RecordDTO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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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 가산점 다 고려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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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바디페인팅으로 드리블하면 누구나 존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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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받는것도 제가 가고싶은 대학에 어느정도 근접해야 의미가 있는데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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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ㅆㅂ 5
왜 나는 햄볶할수 없는가 아래는 생일 미즈키 에나 그리고... 누구지 모모점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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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성적표 제출하고 들어가는거던데 주는 자료랑 커리가 좀 다른가요?? 다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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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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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열이랑 수2 접선활용쪽 수열은 그냥 극혐하는 유전자가 있는거같고 수2접선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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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승부터 벌써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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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마니싸우는거야 대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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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쿄대 본고사 물리 문제입니다.평소보다 쉽게 나온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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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열 희망하긴 하는데 국어를 망해버려서.. 국어 반영비 낮은 곳 중에서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요?
경탄스러운 글입니다.
GOOD
찔리네요정말
잘읽었습니다
우와.. 놀랍네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도 어쩌다가 저도 모르게 말하는 중간에
자랑이 섞이면, 듣는 사람은 반응 하지않지만
뜨끔합니다..
정말 글쓴이님 말대로
자기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그 인정으로 부터 멀어지네요..
그리고 구태여 궂이 그럴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내가 잘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나는 나일뿐인데, 내 가치를 올리면 될터인데..
그렇게 , 보여지는 나를 만들고.. 치장하고..
참 의미없는 일이네요.
많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굳굳 배워갑니다~
난 저런거 들으면 진짜 깜놀하는데...와 진짜?? 쩐다...이렇게 됨..
너무너무 와닿네요ㅎㅎ진짜 자랑은 내가 자부심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을 남이 느끼는 거지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은 그렇게 구질구질하고 꼴사나울수가 없죠
그리고 대부분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 대부분은 과장이거나 사실은 그렇게 별볼일은 없는것들이 대부분....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는것을 입증하는 어떤 반작용 같습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좋은글 잘읽엇어요 ㅎㅎ
대단한 글입니다. 읽을수록 과거의 내가 얼마나 창피한 짓을 했는지 부끄러워지네요.
와 큰거하나 배워갑니다
bb..
맞어!!! 바로 이거야!
정말 크게 깨닫고 갑니다
깨닫고 갑니다..
gg
으.. 과거에 햇던 모든 행동들을 리셋하고 싶네요
부끄 ㅠㅠ
감사합니다 !
가만보면 학창시절 공부 많이 한 학생들 경우에 특히.. 자랑하고픈 마음이나 말변명 등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공부보다는 사교에 더 노력한 친구들은 그래봐야 영양가 없다는걸 일찍 알지만..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는 대학가고 사교를 많이 하고 경험이 쌓이면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수험생의 경우엔 그러면 별로 안좋은데 그걸 알자니 성적이 낮을테고 성적이 높으면 그럴테고.. 딜레마 네여.. 공부도 잘하면서 사회성도 능하기(겉보기에 능해 보이는 것 제외하면요) 참 어려운 일 같음
진짜 칭찬을 받고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을 한 사람은 본인이 굳이 알리려 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자연스레 알아주지 않나 싶습니다.오히려 셀프칭찬은 당장은 주변에서 좀 알아주는 척 해서 본인은 잠시 우쭐해할진 몰라도 실질적으론 아무런 영양가도 없을뿐더러 역효과나기 딱 좋죠. 좋은 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짱이다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인정받는 사람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더라.
저 정말 저렇게 되고 싶습니다...
마음 깊게 새길 이야기군요
저도자랑을좀많이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그걸 말하고싶어지더라거요.. 연대경영성적으로 성대경영와서인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진리는
" 겸손은 최고의 미덕이다"..
좋은 말씀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태도 배워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자랑 안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