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렇게 생각하는지..
처음에는 내신 잘나와서 좋아햇는데
지금은 너무 애매한 점수가 나왓네요 ..
억지로 꾸역꾸역 학추받고 지균받고
그랬는데 수시로 확실히 갈 확률이 없다보니까
더 수시에 목매는거 같고
자소서에 시간쓰느라 자기 합리화하고있고
옆에서는 이제 그만 수능 공부해라 그러는데
수능은 더 무서우니까ㅜㅠ
그리고 수시 붙을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 수시 준비한답시고
맨날 놀고만있네요
하..........진짜 수시 싫다
근데도 매달려야겟죠 ..........
진짜 힘드네요
학교장추천전형 못받고 꿈도못꾼 친구들이 본다면
매우 배부른소릴지도 모르지만
정말 정말 수시에도 신경써야대고
공부는 더안되고 미치겟네요 ..
저같은 분들 없었으면 좋겟네요
모두들 80일 잘보내고 합격해서 다시 봤으면
좋겟네요 .. 홧팅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 재종 기원쌤 수업이 단과에서 겨울방학부터 하는 내용도 해주시는 것 맞나요??...
화이팅여 수시 정시 둘다 열시미 하세여
공감...입시때매 힘드니까 더 그렇고 나태해지고합리화. ..
근데 그 최후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