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지껄이기
국어
글 읽고 그냥 풀면 되자나 그치 1등급은 그냥 나왔었자나 그 감을 잃지말자
평가원은 답이 딱딱 떨어질꺼야 내 눈에 훤히 보이겠지
수학
내가 다 풀 수 있는 문제야 당황하지 말고 한 번에 안 보이면 넘어갔다가 풀자
100분이라는 시간 동안 30문제를 못 풀겠어 다 못 풀어도 돼 2개까지 틀려도 1등급 이니까
아는 문제만 다 맞히자 평가원 문제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영어
생각해봐 영어가 만약에 한글로 나오면 못 맞추는 문제가 있겠어? 단지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써 있을 뿐이야 글을 전체 다 읽을 필요도 없어 글의 주제는 하나야
처음에는 정확히 읽고 나머지는 흐름 따라 읽으면 돼 긴장하지 말고
듣기 풀면서 5문제만 풀어도 18문제를 40분 에 푸는데 내가 본 ebs가 하나도 안나오겠어?
여유를 갖고 내가 본 ebs 나오면 땡큐고 안 나오면 풀면 돼 영어도 하나의 언어야
쉽게 생각하자고
내가 기다려왔던 수능이야 내가 하고 싶어서 했던 공부고 이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들어가서
내가 그토록 배우고 싶었던 범죄학을 배울 수 있어 논술도 잘 봤자나 수능 올1등급 맞고
전액장학생으로 대학교 때려치고 공부하겠다고 하니까 미친놈이라고 했던 사람들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잘 버텼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망하지말고
그게 내 실력이고 반년의 결과고 내 운명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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